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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nacle Peak 과 The Castle 옆으로 구름 쇼가 한창 입니다

남쪽 방향의 경관

Mt Rainier 옆 하늘에 만들어진 새털 구름

이제 부터 힘겨운 언덕길과의 씨름이 한판 시작 됩니다

경사도가 약 50도가 넘는 정도의 산에서는 아주 가파른 언덕

즐기시는 분과..

힘에 겨워 언덕과 합의를 보시는 분..

각양각색의 모습으로 Golden Gate 관문을 통과 중입니다

정말 많이 발전하신 미소님

해내고 있다는 기쁨의 웃음이 보기 좋아요 미소님!!

산행 두번째 만에 호된 신고식을 치루는 한사랑님.. 이젠 초보라고 광고는 제발 그만..

우리 USABS 는 Beginner 를 사양 합니다

짱이님도 최선을 다하지만 장비의 도움이 부족해서 쉽질 않은듯 합니다

관문 통과후 여유를 부리는 분들

한사랑님도 차~암 잘 해내셨습니다

기어히 해내고 만다는 정신력의 도움과 좋아진 체력 덕분에 미소님도 무사히 통과..

Mt Rainier 를 배경으로 한컷씩..

남쪽 멀리로는 왼쪽의 Mt Adams 와 오레건 주의  Mt Hood 그리고 오른편으로 Mt St Helens 가 또렷히 눈에 들어 옵니다

Mt Rainier(14,411 ft)

언덕만 나타나면 자동으로 주저앉는 분들이 늘어 갑니다

Golden Gate의 편안한 장소에 둘러앉아 휴식에 들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