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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밭에 설치된 물 호스와 그에 연결된 스프링쿨러 시스템

전기는 태양열 발전기로 충당 하는듯..

Winery의 Tasting Room  건물이 보입니다

Tasting Room

예약은 안되 있지만 Hiker 들이 힘들게 찾아 줬으니 서비스를 해주겠다고 은전(?)을 베풀어 줍니다

이제 와인 맛을 보러 입장들 합니다

한국의 와인 동호회 에서 활동중인 해피송님이 맛보는 일을 잘 풀어 갑니다

감기 끝에 서계신 감초님도 감기를 내쫒기 위해 알콜로 소독중..

마님은 예방중..

맛 보는데 5불 달러.. 팔아주면 공짜

20여 가지의 와인 맛을 보는데.. 모두 얼굴이 벌개 집니다..

두분은 소독후 관전중..

적당히 9병을 사들고 Vineyard 앞에서.. 술김에 너무 많이 팔아 주었나?

Winery 를 뒤로 하고 이젠 집으로..

바위 틈에 지어 놓은 어떤 새집(제비집 인지..)

 조형미가 느껴지는 새집 입니다

사막 에서 흔히 보는 Sagebrush 에도 종류가 하도 많아 기억 하기도 쉽지 않을듯 합니다

앞편에 설명한 향이 강하고 깊었던 나무의 꽃 입니다

사막 산에서 흔히 볼수 있는 잔디의 한 종류 Cheat Grass

꽃들의 향연장인 Cowiche Canyon 그리고 덤으로 들린 Winery 까지의 특별한 일정의 행사를 마무리 합니다

(9.3miles/1056 ft Gain/6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