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차를 타고 배를 타고 다시 차를 타고 올림픽 공원으로 향 합니다, 2시간40여분에 걸쳐(페리포함)
올림픽 국립공원 정문 직전에서 우회전 한후 바로 Heather Park 트레일 입구에 도착 합니다,
이곳 에서는 Heather Park 뿐이 아니라 3.7마일 거리에 있는 Lake Angeles를 갈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오늘 Heather Park 을 거쳐 공식 등산로가 없는 Heather Park 바로 옆의 제법 험한 바위 봉우리인
Second Top 까지 다녀 오기로 하고 Trailhead 를 출발 합니다
Heather park 트레일 입구에서 2.2마일 부터 10마일 까지 거리에 따라 여러곳을 갈수도 있습니다
Heather park Trailhead(1901')
국립공원 지역 답게 아주 단정하고 잘 관리된 트레일 임을 곧 알수가 있습니다
늘씬한 아름들이 나무들이 빼곡 합니다
경사도가 대단 함에도 힘든 길은 지그재그로 만들어 그다지 힘에 부치지는 않는 등산로
두시간을 올라와 트레일 왼편 으로 돌출된 능선에 view point 가 보여 내려 섭니다(3.1마일/4507')
View point 에서 내다 본 Port Angeles 시가지와 그 앞의 태평앙 바다
민들레 꽃으로 보입니다
트레일 에서 남쪽 으로 바라다 보이는 긴 능선인 Klahhane Ridge
Indian Paint Brush
Klahhane Ridge 와 맨 오른쪽 으로 보이는 목적지인 Second Top
누군가가 가꾼듯 보이는 여러 종류의 꽃들이 이채롭습니다
Klahhane Ridge 를 배경으로..
Klahhane Ridge 의 동쪽 끝 부분의 암봉들
2시간40 여분후 도착한 작은 개울을 끼고 있는 Campsite(4.1마일/5220')
트레일 에서 남북 으로 길게 늘어선 1st Top 의 능선중 한곳
아주 멀리에 작은 흰점으로 보이는 Mt Baker와 함께 보는 우측의 Klahhane Ridge
이제 편안한 모습의 Heather Park 이 모습을 드러 내기 시작 합니다
Klahhane Ridge와 연결된 우측으로 엄숙 하고 포스 있게 보이는 2nd Top의 위용이 드러나기 시작 합니다
Heather park 으로 입장 하는 바다님
3시간에 걸쳐온 Heather park이 있는 능선 입니다, 대부분의 하이커 들은 이곳 까지가 최종 목적지 입니다(4.5마일/5600')
이곳에서 오른편(북쪽)으로 0.8마일 여의 능선길을 가면 1st Top(5520')이,
왼편(남쪽)으로 0.5마일 여를 가면 2st Top(6000')에 오를수 있습니다
동서 방향 으로 흰눈을 덮고 있는 Mt Olympus의 3개의 Peak 과 Mount Mathias 등 7~8000 ft급의 고봉들이 보입니다
당겨서 본 모습
Heather park 에서 바라 보는 2nd Top 윗 부분
찍고.. 찍히고.. 바쁩니다
배경은 1st Top 의 능선 남쪽 끝 봉우리
오늘은 Pink Color의 유니폼? 으로 통일..
1st top 능선의 여기 저기에 늘어선 바위상 들
Park 에서 남쪽 방향 으로 보이는 Mt Angeles
2nd top 으로 가면서 내려다 본 Heather park
Panorama 로 본 Heather park 모습
이곳 부터 2nd top 까지는 0.3여 마일, 그러나 공식 트레일이 없는 나무 숲을 헤치고 스크램블로 가야 하는 트레일 입니다
어쩌다 지나간 흐릿한 누군가의 흔적을 발견할 정도 입니다
2nd top 에 가까이 다가와 바라본 왼쪽의 2nd top(6000') 과 우측의 Mt Angeles(6454')
파노라마로 멀리의 mt olympus의 봉우리들 까지 담았습니다
2nd top 의 능선길 모습
1st top 의 긴 능선과 맨 우측의 1st Top(5520')
Panorama Scens
조회 : 2,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