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사람들은 '박사모' 집회를 과격한 나치주의자들과 같다고 하나
대다수 국민들은 ' 박사모 집회 '를 빨갱이들과 똑 같은 짓거리라고
한탄한다.
1947년-1953년 경상북도 구미, 김천, 의성, 고령, 상주, 안동, 예천,
봉화, 영주, 영덕, 청송, 영일 지역 주변 산악지대를 중심으로 활동한
빨치산(빨갱이)과 지방좌익들이 국내 혼란과 체제를 위협하는 세력들
이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세력에는 '박사모', '극우 보수단체',
'어버이 연합' 과 기타 여러 단체가 있는데 그 단체들은 정부에서
운영보조금을 지급받는 단체가 대부분이다. 한마디로 말하면 국민의
세금으로 지원해주는 단체들인데, 이 단체들은 국민의 뜻보다 부패해
버린 정부의 뜻을 더 존중하는 경향이 있다.
이유가 무엇인지는 구태여 설명하지 않아도 알 것이다.
박 대통령 탄핵 반대 시위하는 분들은 거의 연세가 있는 할아범 할멈
박사모 회원들, 그리고 일부 국회의원 및 새누리당원들인데, 국가의
상징 태극기를 들고 하는 폭력 시위를 보면 길거리를 지나가던 분의
세월호 노랑 리본을 달았다 하여 침을 뱉고 폭행, 또 취재진에게 물리
적 행위를 행사하며, '쌍욕, 계엄령 선포하라, 군인들은 일어나' 라는
적힌 피켓을 들고 발악하는 그들의 외침은 애국자가 아니다.
그들은 남한에 인민공화국을 건설하려는 북한과 똑 같은 짓거리로
보인다.
태극기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조국, 애국, 대한민국 등인데,
박사모 회원들은 과연 부정부패세력을 응호하며 폭력 시위하는 것이
애국인가?
빨갱이 세력이 아니라면 폭력시위가 되어서는 안된다. 박근혜 대통령
의 탄핵을 촉구하는 '촛불집회' 처럼 평화를 유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