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전 사무총장이 1월 1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10년 만의 자연인의
신분으로서 귀국 인사만 하는 것이 예의라고 하겠다.
뭐 대단한 인물인 것처럼 패권과 기득권은 더 이상 안된다며 기성정치권에 대한
불신감을 표시하면서 정치교체를 하겠다. "제가 유엔사무총장으로 겪은 여러
경험과 식견을 갖고 밝은 미래를 위해서 길잡이 노릇하겠다. 저는 분명히
제 한 몸을 불사를 각오가 돼 있다. 대한민국을 세계 속 일류 국가를 만들
겠다" 는 등 전혀 가당치 않은 인터뷰를 했다.
반기문은 정치 경험도 없으며 기성정치권에 대한 불신감을 표시하며 '정치교체'
를 하겠다고 했다. 정치 교체해야 된다는 반기문 전 총장의 말은 기존 정치인들
모두 쓰레기란 뜻인가? 반기문이가 대통령 되면 300명의 국회의원을 교체할 수
있다는 것인가? 허튼 소리이다. 정치교체는 국민의 의해 교체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반기문은 기회주의자다 과거 김대중 전 대통령 미국 망명 당시 동향을 파악해
상부에 보고한 사실이 있다. 그는 외교부 참사관으로 미국 대한 연수중인 기간
이라 상부 보고에 의무가 없던 유학생 신분이었으나, 상부에 잘 보이려고 과잉
충성하는 기회주의적인 공무원이었다.
지난 2016년 초 있었던 일본과의 위안부 10억엔 합의 문제에서도 위안부
할머니들을 등진 채 박근혜 대통령에게 찬사를 가하여 국민들의 손가락
질을 받았다.
게다가 그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유엔 사무총장의 자리까지
오르게 되었는데,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한 후 2년 동안 조문을 하지 않었다
는 것은 박근혜 눈치 보느라는 이러한 이유 때문에 반기문 전 총장은 기회만 잘
살리는 전형적인 '기회주의자'라는 여론이 자연스럽게 생겨난 상태이다.
임기를 마치고 귀국한 반기문 전 총장은 국민과 국가를 위해 한 몸 불사르고
일류 국가를 만들겠다며 대권 도전 의사를 강하게 비쳤다.
하지만 10년 임기 동안의 경험과 식견은 바로 유엔의 행정 및 통치 능력 모두
실패한 최악의 사무총장이었다.
사실 반기문 전 총장이 지난 10년간 유엔에서 한 일이 무엇인가?
기록할 만한 업적이 있나 아니면 세계 평화에 기여하기를 했나? 자신의 뒤를
돌아 보아라고 말하고 싶다.
영국 경제 주간지 <이코노미스트>, 미국 외교전문 격월간지 <포린 폴리시>,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월스트리트저널>, <가디언>, 일본의 <산
케이> 등 등 외신들은 "핵 확산의 위험이나 난민 위기에도 관심을 표하지
않은 반기문 총장 덕분에 UN 은 유명무실한 존재로 전략, 소신 있는 정책을
펴지 못했다고 혹평했고, UN 내부에선 "해야 할 일은 내버려 두고 생색나는
곳만 돌아다녔다"고 비판했다. 참으로 대한민국의 수치요 창피함이다.
반기문은 정말 패권주의, 기득권 주ㅜ의자다. 지금 친서민 행보를 이어가며
친서민적인 이미지를 나타내면서 고달픈 서민들과 학생들의 마음을 잡으려
고 한다. 그런 반기문의 생가 앞에 동상까지 등장했었다.
이 소식이 알려지면서 많은 국민들은 크게 분노하였다.
이 소식을 들은 한 국민은 "살아있는 사람의 동상을 만드는 경우는 독재자나
가능한 일"이라며 비판하였다. 현재는 동상이 철거된 상태이지만 아직 부수
지는 않고 따로 잘 보관 중이라고 한다.
특히 <워싱턴 포스트>의 안나 파이필드가 반기문 전 총장의 생가에 대한
평가한 내용은 "여기는 한국이다. 북한에 있는 김일성 숭배 박물관과 기념물
을 보고 온 사람들이 아마 DMZ 에서 길을 잘못 들었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
이라며 지나친 우상화에 지적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패권주의자가 아니다. 그는 참신한 정치인
이며, 정권 교체해서 오래 뿌리 박힌 폐단을 일소하려고 한다.
그는 사심 없고 사물 논리에 입각해 합리적 해석, 자신의 입장만 생각하거나
사심 채우기 위해 아전인수(我田引水)격 논리를 펴는 사람이 아니기에 인격
적으로 매우 훌륭하다. 공명정대(公明正大) 이성적 이런 사람이 집권할 경우
국가와 국민을 위해 진지하게 일할 사람이다.
정세균 현 국회의장은 "문재인 청와대 근무하던 사람으로 가장 겸손하고
깨끗한 사람, 정의롭고 현명한 사람, 품성 좋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대통령이 될 수 있는 이유는 그는 명석한
두뇌를 가졌다. 학창시절과 사법연수원 시험성적이 수석이었고, 학생운동,
변호사, 변호사회인권위원장, 민주시민협의회상임고문, 국회의원, 청와대
민정수석, 대통령 비서실장 등등 직무를 두루 경험한 경력이 있고, 그리고
정치감각과 탁월함, 인격과 자질이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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