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란 명칭 그대로 평화통일에 대한 대통령께 자문하는
기관이다.
하지만 37년 동안 평화통일에 대한 대통령께 자문한적도 없고, 통일활동이나
통일정책 하나 세운 것도 없다.
'민주평통'은 평화통일을 위장한 정부의 관변단체이기 때문에 평통위원들은
허수아비 노릇 그럴 수 밖에 없다.
때마다 정권 잡은 측에서 자기 지지세력을 심는 반통일 허세비기구로서 국민
을 기만하는 단체를 이끌어오며 긴 세월 동안 엄청난 국고금을 낭비했다.
금년 예산안 총지출금도 약 300억이다. 평통위원들은 임기 2년 동안 딱 한번
가까이에서 대통령 얼굴 보는 것, 또 정권 잡은 측에다 알랑거리며 지지 표명
박수 치는 일 정도가 아닌가?
해외동포 신문보도에 의하면 평통은 내홍이 심각하다. 각 지역 평통회장 감투
싸움, 인선논란, 대통령 표창장 돈 뒷거래, 사기, 술주정, 폭행, 불륜의 관계
등등...특히 해외 교포사회에 물의를 빚으며 분열을 일으키고 있다.
이뿐 아니다. 제주 4.3은 '폭동'이라고 역사왜곡, 박근혜 정권의 한.일 위안부
합의 응호, 대한민국 수립 이전 이후 대한민국 역사왜곡 등등...얼빠진 사람들
그리고 아첨꾼들로 조직된 민주평통은 국민을 기만하는 기구이다.
제 18 기 평통위원 인선도 보면 위법의 소지가 있는 해외 시민권자가 60%이상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문재인 대선후보를 종북, 빨갱이라고 매도한 사람, 가짜
뉴스유포, 박근혜 탄핵반대, 또 일부위원은 '민주평통'이 어떤 단체인가?
알지도 모르면서 위촉장을 받았다고 하며, 또 어떤 평통위원은 평통은 '어용
단체' 자인하기도 한다. 정부와 여야 정당 의원들은 평통을 즉각 폐지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 평통 폐지운동은 국내외로 점점 확산되어 가고 있다.
정부와 여야 정당 의원들은 이제 국민의 바른소리를 귀담아 들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