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냉면 출시기념으로 비빔ㆍ물냉면 6.99달러, 회냉면 8.99달러
오후 3시까지 런치 스페셜로…이대호 선수 단골로 인기 끌어
‘한식의 명가’로
인기를 끌고 있는 벨뷰 한식당 블루진저가 본격적인 시애틀의 여름을 맞아 회냉면을 출시하면서
7월에는 매주 월~목요일 점심 ‘냉면 앵콜 스페셜’을 실시한다.
블루진저는 7월 한달동안 매주 월~목요일 오전부터 오후 3시까지
런치 스페셜로 비빔과 물냉면은 그릇당 6.99달러, 회냉면은 8.99달러로 할인 판매한다.
블루 핀 등으로 이미 식당계에서 히트를 날린 뒤 블루진저를 인수해 정통 한식당으로 성장시키고 있는 알렉스
신 사장은 “5월과 6월 ‘돼지고기 스페셜’에 많은 한인들이 큰 사랑을 보내줘 감사를 드린다”면서 “7월에는 시애틀에서 좀처럼 볼 수 없는 독특한 산봉냉면으로
비빔ㆍ물ㆍ회냉면을 서비스한다”고 말했다.
블루진저는 신 사장이 올해 인수해 새롭게 문을 열면서 한국에서 ‘산봉냉면의 1인자’로 통하는 안한일 주방장을 영입해왔으며 3월과 4월 화요일마다 ‘냉면
스페셜’을 실시해 큰 인기를 끌어 이번에는 회냉면 출시를 기념해 '냉면 앵콜 스페셜'을 마련한 것이다.
고객들의 사랑이 넘치면서
추가 주방장을 영입해 5월과 6월에는 ‘돼지고기 스페셜’을 실시했다.
블루진저는 냉면과 가장 조화를 이루는 고기를 최고급인 블랙 앵거스만 사용하면서 합리적인 가격대를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에는 시애틀 매리너스 이대호 선수가 시애틀을 찾는 오승환ㆍ강정호ㆍ김현수 등 한국 빅리거드들에게 블루진저에서
저녁을 제공해 더욱 유명세를 탔다.
예약 전화: (425)74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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