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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7-01 23:11
창조 경제는 고독 경제
 글쓴이 : Daniel
조회 : 4,078  
모차르트, 하이든, 아인슈타인,  괴테, 피카소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1. 음악, 과학, 문학, 예술등 각자 자신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2. 창의성을 마음껏 발휘한 인물이다.

그들의 고백을 들어보자.
  • 모차르트: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할때 혼자 나가서 오래동안 걸었다. 악상의 아이디어가 가장 활발하게, 많이 떠오른 시간이 바로 그렇게 혼자 있을때다. 
  • 하이든: 다른 작곡가들과 음악 트렌드에서 동떨어져 혼자 있었기에 나만의 독특한 작품이 나올 수 있었다.  
  • 아인슈타인: 바닷가에서 홀로 산책하는 시간이 나의 머리 속에 있는 생각을 정리하게 도와주었다. 무슨 일이 잘 풀리지 않을때 나는 혼자서 천장을 쳐다보고 나의 머리 속에 무슨 상상이 돌아다니는지 헤아려 본다.  
  • 괴테: 인간은 자신의 행동을 사회로 부터 배우지만, 자신의 창의성은 고독으로 부터 배운다. 
  • 피카소: 고독없이는 훌륭한 작품이 나올 수 없다. 
독특한 창의성을 개발/발휘하려면, 
일등하려는 욕심보다
빨리 이루려는 조급함보다
무리로 부터 떨어지는 것이 우선이다.
  
깊은 고독이 앞서지 않으면 색다른 성취는 없다. 


창조경제 13-07-02 11:14
답변 삭제  
창조경제로 너무 우려 먹으시네요 ㅎㅎ
Daniel 13-07-02 12:43
답변 삭제  
녹차를 서너번 우려서 마신 적이 있으세요?
질이 좋고 향기가 깊숙한 녹차는 여러번 우려 마셔도 오묘한 맛이 남아 있습니다.
물론 "너무 우려 먹으시네요"라는 말이 나올 정도면 실증이 나겠지요.

그러나, 사과를 한개 먹을때 보다 두개째 먹을때 맛이 떨어지는 한계효용 체감의 법칙이 모든 것에 적용되지는 않습니다. 백화점에서 명품백을 구입했을때와 시장에서 짝퉁을 구입했을때가 똑 같은 느낌일까요? 즉, 더 많은 돈을 소비했을때 더 큰 효용을 느끼는 것이 일반적인 소비유형이 아닐까요. 이렇듯, 다다익선이 만족포화점을 무한대로 증가시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나아가, "우려먹다"에는 "똑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사용한다"는 뜻이 있습니다. "창조경제"라는 타이틀은 똑같지만, 자세히 읽어보시면 내용은 완전히 다른 각도에서 전개되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창조경제"에 관해 400 페이지 짜리 책을 쓰고 있는데, 앞으로도 이곳을 통해 100여번 이상을 소개할 것입니다. :)

소위 말하는, "행간을 읽어내는 기술"을 동원한다면 대학진학/취업 전략을 짜는데 결정적인 역활을 할 것입니다. 구석구석에 전략의 힌트를 배치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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