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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학생들이 그렇다는 것이지요? 아니면 현대의 모든 학생들이 그렇다는 것인지요? 창의적인 개인을 만들어가는 연습법은 뭐가 있을까요?

자신의 끼를 죽이는 것은 한인 학생들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헬리콥터 부모/ 제설차 부모/ 타이거 맘/ Black Hawk mom/ 인지력(cognitive skill)만 점수로 측정하는 학교 아래 자라는 아이들 누구에게서나 보여지는 현상입니다.

창의적인 개인이 탄생하려면 자유로운 생각을 하도록 방목하는 환경, 눈 앞에 보이는 목표보다는 장기적인 방향타, 자신의 속에서 끊임없이 솟아나오는 호기심등 여러가지 조건들이 아우러질때 가능합니다.
실질적인방법으로써는 남다르게 창의력을 발휘한 사람들을 role model 삼고, 그들의 life를 연구하여, 성취 패턴을 찾아내어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출발점이라고 봅니다.

참고로 도움되는 책을 소개합니다.

Edward de Bono: Six Thinking Hats, Lateral Thinking
Michael Michalko: Thinkertoys, Craking Creativity
Twyla Tharp: The Creative Habit: Learn It and Use It for Life

윗글에서 창의적인 자녀 교육법을 모른다고 썼는데 참고할 자료가 여기 있네요.
아~~아쉽게 영어책이네요. 한글로 된 책을 찾아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