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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14 15:52
朴대통령 지지율 26%…취임이후 가장 낮아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204  

새누리 28%…현 정부 들어 가장 낮아 
더민주 26%, 국민의당 12%, 정의당 3%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지지율이 2013년 박 대통령 취임 이후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국갤럽이 14일 발표한 10월 둘째주 주간 정례 조사에 따르면 박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묻는 질문에 26%가 긍정 평가했다. 이는 지난주 대비 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박 대통령 지지율은 전주 29%로 취임 이후 최저치를 다시 기록했었다. 

다만 이는 연말정산과 증세 논란이 나온 2015년 1월 넷째주와 2월 첫째주, 메르스 사태 중이던 6월 셋째주, 올해 4·13 총선 직후인 지난 4월 셋째주에도 같은 수치였고, 이번주 최저치 기록을 경신했다.

박 대통령 지지율은 4·13 총선 직후부터 지난주까지 약 6개월 동안 29~34% 오르내리며 '박스권' 안에 있었다. 

그러나 추석 직전인 9월 둘째주 33%, 추석 다음에는 31%-30%-29% 등 최근 한 달간 점진적으로 내려간 모습이었다. 

박 대통령에 대한 부정 평가 역시 지난주보다 2%포인트 상승한 59%를 보였고, 14%는 의견을 유보했다.

박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267명)는 그 이유로 '대북/안보 정책'(22%)을, 부정 평가자(606명)는 '소통 미흡'(15%)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에 비춰 계속되는 북한발(發) 안보 위기가 지지율을 지탱하고 있으나 최근 미르·케이(K)스포츠 재단 관련 의혹과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의 국정감사 출석 문제, 고(故) 백남기 농민 부검 영장 논란 등 역시 지지율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한국갤럽 제공). © News1

정당 지지도에서도 새누리당은 지난주 대비 2%포인트 떨어진 28%로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새누리당 지지율은 4·13 총선 직후부터 지난주까지 평균 31%로 29~34% 범위를 오르내렸으나 그 범위를 벗어난 모습이다. 

더불어민주당은 1%포인트 상승한 26%, 국민의당은 2%포인트 오른 12%를 기록했다. 정의당은 2%포인트 내려가 3%에 그쳤다. 

대통령 직무 긍정률과 새누리당 지지도 변화를 응답자 특성별로 보면 지난 9월 대비 남성보다 여성, 40대 이상, 수도권과 경남권에서 상대적으로 하락폭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갤럽은 이번 조사 결과에 관해 "이는 최순실·케이스포츠·미르재단 의혹, 물대포 피해자 백남기 사망과 사인 논란, 그리고 지난 9월26일부터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는 국감 등 정부와 여당에 부정적인 여러 사안들이 복합적으로 누적되어 나타난 결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1~13일 사흘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26명을 상대로 휴대전화 임의번호걸기(RDD)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됐다. 응답률은 2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그밖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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