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 제24회 사법시험 합격한 이후 춘천지방법원 판사, 인천지방법원 판사,
전주지방법원 판사, 광주고등법원 판사를 역임했다.
추미애 의원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직접 발탁해 정치에 입문한 대표적인 TK
정치인이며, 최초의 여성 판사 출신 국회의원이다. 그리고 대한민국 헌정사상
최초의 집권당 여성 대표이기도 하다.
김대중 전 대통령 선거 당시에는 앞장서 추미애 의원은 김대중 대통령 후보의
유세 단장 활동 당시 지역감정과 맞서 고향인 대구에서 선전하는 모습을 "잔다
르크"에 비겨 "추다르크"라는 별명이 따라 붙었다. 이외에도 여러 별명을 갖고
있다.
또한 16대 대통령이었던 노무현 전 대통령 선거 후보였던 당시 '국민참여운동
본부 공동본부장', 18대 대통령 선거의 민주당 (현 더불어민주당) 후보였던
문재인 캠프의 '국민통합위원장'으로 활동하였고, 2012년에는 최고위원으로
당선되었다.
2016년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은 서울광진구 을에서 20대 총선에서 당선된
대한민국 여성 정치인으로서는 헌정사 최초의 지역구 5선 여성의원이란 대기록
을 세웠다.
2016년 6월 12일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이 호남의 심장 광주에서 열린 '톡
콘서트'에서 '국민에게 희망을 드리는 준비된 정당을 만들어 새로운 10년을
열겠다'며 당대표 출마선언을 했다. 특히 분당과 흔들기 등 혼탁한 난기류 속에
서 당시 원칙된 꼿꼿이 당 주류 노선을 지킴으로써 전당대회에서 당선되었다.
추미애 의원은 자기 본분에 충실하고, 강단, 공정, 청렴 결백한 품성을 겸비한
정치가로서 경력이 풍부하며 원칙과 정의에 투철한 절대 믿을 수 있는 지도자로
서 강력한 리드쉽과 뚝심 그리고 추다르크라는 별명에서 알 수 있듯이 추미애
의원의 인생은 불의와 절대로 타협하지 않는 삶의 정치인이다.
당대표 추미애 의원은 1999년 홍콩에서 발간되는 'ASIAN WEEK' 주간지에서
'아시아 정치 지도자 20인'으로 선정되었다. 이외에도 20세기를 빛내고 21세기
를 빛낼 여성 정치분야 여론조사에서 '유관순 열사와 함께 여성 10인'으로 한국
여성유권자연맹을 통해 선정되었다. 또 한국유권자연맹으로부터 '국회의정활동
최우수상'과 전국 NGO 단체연대로부터 '올해의 닮고 싶은 인물상'을 수여 받기
도 하였다.
추미애 의원은 이스라엘의 여성 정치가였던 72세의 고령으로 3억의 아랍민족과
대항해서 싸웠던 골다 메이어(Golda Meir) 총리와 영국 경제의 재생을 꾀한
최초의 여성 보수당 수상이었던 대처(Margaret Thatcher)와 같은 '철의 여성
정치 지도자'라고 부르고 싶다.
추미애 의원이 20대 대선후보로 나선다면 대통령에 당선되어 훌륭한 19대 대통
령 뒤를 이어 국정운영에 책임 있는 대통령, 국민과 소통하는 대통령, 민생을
위한 현실 정치를 소중히 여기는 대통령 그리고 박정희, 전두환 두 나쁜 대통령
이 남긴 유산 "민주평통"을 폐지 시키고 나아가 군사독재 정치 문화 잔재를 일소
하는 역사상 가장 훌륭한 대통령이 될 수 있는 인물임을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