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선 여성부동산협회 회장>
한인 12학년 대상으로 오는 11월30일까지 신청 접수
워싱턴주 한인 여성부동산협회(회장 박 선ㆍ이사장 박경희)가 올해도 한인 모범청소년 장학생을 선발한다.
부동산협회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의지와 희망을 갖고 미래의 꿈을 키워가는
차세대 꿈나무들을 격려하기 위해 한인 고교생 4~5명을 선발, 각각 1,000달러씩 장학금과 증서를 수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응모자격은 학교성적(GPA) 3.0 이상인 고등학생 및 대학 진학 예정자 이상이어야 한다.
지원 희망자는 ▲자신이 겪었던 어려웠던 경험과 그것을 어떻게 극복 했나? 혹은 어떻게 극복하고 있나? 라는 주제의 에세이 1 부 ▲지난 학기 성적증명서 ▲학교 교사나 소속 단체, 책임자 추천서 1부 ▲2018년도 가족 세금보고서 등을 오는 11월30일까지 부동산 협회 장학위원회 앞으로 보내면 된다.
협회는 선정된 장학생들에게 오는 12월8일 사우스센터 더블트리 호텔에서 열리는 송년행사 ‘2019 부동산인의 밤’에서 시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