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ㆍ영화관ㆍ체육관ㆍ도서관ㆍ박물관 오픈 허용돼
테이블당 10명 이하 수용인원 평소 75%까지 영업허용
대부분의 비즈니스는 이때부터 영업재가 가능해져
6월초순부터~중순에서
순차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여
워싱턴주가 밝힌 4단계 가운데 3단계가 발령되면 상당 부분이 정상 생활로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3단계에서도 ‘외출금지령’은 그대로 유지되면서도 외부에서 50명 이하가 모이는 것이 허용된다.
우선 레크리에이션과 관련해서는 50명까지 모여 외부 그룹 활동이나
스포츠 활동을 할 수 있다. 이럴 경우 50명 이하가 같이
보여 등산 등을 즐길 수 있게 된다.
또한 공공 수영장 등을 포함해 레크리에이션 시설의 수용인력을 평소의 50%에서
가동할 수 있게 된다.
이때부터 비필수적인 여행도 자유롭게 허용된다.
식당의 경우 10명 이하가 함께 테이블에 앉아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식당도 평소 수용인력의 75%까지 오픈할 수 있다.
술집도 평소의 25%만의 수용인력으로 줄인 상태에서 영업이 허용되며
수용인력을 50%까지 줄인 상태로 피트니스 센터 등 실내 체육관 등이 오픈한다.
수용인력을 50%로 줄인 상태로 영화관을 열수 있고, 재택근무가 강력히 권고되는 가운데 공공부문의 출근이 허용된다. 이때부터
도서관, 박물관이 허용된다.
특히 나이트클럽과 50명 이상이 모이는 이벤트를 재외하고 모든
영역에서의 비즈니스 활동이 이때부터 허용된다.
시애틀타임스는 1단계 시작시점을 5월4일로 잡은 뒤 3주씩을
더해 2단계는 5월25일, 3단계는 6월15일부터로
예상했지만 전문가들은 3단계가 6월초순부터 중순사이에 순차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