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부터
린우드 얼더우드 몰 AMC 영화관서
한국에서 2주 연속 박스오피스1위를 기록하며 300만 관객을 동원한 코믹 사극 ‘조선명탐정 2’가 시애틀에서 개봉된다.
지난 2011년 설에 470만
관객을 동원했던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의 후속 편으로 4년 만에 나온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 (영문명:
Detective K)는 오는 3월 6일 린우드
얼더우드 몰 AMC 영화관에서 상영에 들어간다.
‘조선판 <인디아나 존스>’,
‘조선판 <셜록홈즈>’라는 별명을 들으며 속편 제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던 <조선명탐정>은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듯, 더 큰 웃음과 더 큰 사건을 다루며 재미와 볼거리, 액션 등 모든 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는 평을 받고 있다.
<조선명탐정 2>는
한국에서 쟁쟁한 외화 신작들의
개봉 공세 속에서도 굳건하게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전 연령대 관객들의 폭넓은 호응 속에 빠른 속도로 330만을 돌파했다.
첫 작품 후 4년 만에 다시 만난 김명민과 오달수의 명품 연기도 볼만하다.
'김본좌,' '갓달수'라는 호칭이 붙은 이들은 완벽한 앙상블을 이루며 영화속에서 셜록과 왓슨 박사를 능가하는 대활약을 펼친다.
영화는 조선 경제를 어지럽히고 있는 불량은괴 유통사건과 동생을 찾아달라는 한 소녀의 호소, 사상 최초로 동시에 두 사건 해결에 나선 명탐정 김민과 서필 콤비가 육해공을 넘나들며 펼치는 코믹 어드벤처
탐정극으로 LA, 뉴욕, 워싱턴DC, 시카고 등 북미 20여 영화관에서 동시 개봉한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CJ-Entertainment.com) 또는
페이스북 (facebook.com/CJEntertainmentUSA)에서 입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