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취지
1903년 최초로 하와이에 이주한 이민 선조들이 미국땅에 뿌리를 내리고 수많은 역경과 고난 속에
근면.성실의 땀으로 한인 사회를 세우고 가꾸어 온 지 어언 112년. 이제 미주 이민역사 112주년인
2015년이 다가오는 오늘의 한인 사회는 역량뿐 아니라 미 주류사회와 정부 각처에 많은 기여와 높은
참여로 미국의 국가이익과 사회발전에 한 축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2005년 미 의회는 1월 13일을 한인의 날로 결의하였고 2007년 워싱턴주 정부는 1월 13일을
워싱턴주 한인의 날로 법제화 하였습니다. 이에 2008년 1월 13일 제1회 워싱턴주 한인의 날
기념행사를 한 이래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해 왔습니다.
워싱턴주 한인의 날은 워싱턴주 전체 동포사회의 축제 날이며 한인 사회 각 기관, 단체들이 연합하여
영구적이고 발전적인 한인의 날 기념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2차에 걸친 단체장회의 결의로 범
동포사회의 ‘워싱턴주 한인의 날 축제재단’이 설립되었습니다. 축제재단은 2011년 제4회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2015년 1월 13일 제8회 기념행사를 개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제9회 워싱턴주 한인의 날 기념사업은 미 주류사회와 한인 1.5-2세대에게 동포사회의 발전상과
자랑스러운 조국의 모습을 보여 줄 것입니다. 또한 ‘조국 대한민국과 함께 성장하는 동포사회, 미국의
꿈을 함께 이루는 동포사회’의 오늘을 각인시켜 대한민국과 미국의 단단한 연결고리로 자리매김하는
동포사회 모습을 조명할 것입니다. 또한 한인 1세대와 차세대의 상호협력을 통하여 동포사회의
위상을 높이고, 한인으로서 미국의 경제, 사회, 종교, 학술분야에서 그 중심에 설 수 있는 도전의식을
갖게 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 기념행사개요
● 대회명 : 제9회 워싱턴주 한인의 날 기념행사
● Olympia Official Appreciation Luncheon
날짜: 2016년 1월 13일 (수) 오전 11:00 AM
장소: Olympia General Administration Building
● 기념식 및 문화행사
날짜: 2015년 1월13일 (화) 6:30 PM – 8:30 PM Reception: 5:30 PM \
장소: King County Aquatic Center 650 SW Campus Dr Federal Way, Washington 98023
문의: 김윤숙 206-375-4284 / 산드라 잉글런드 (253) 852-0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