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5-20 (월)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7-03-04 12:44
美 국가인권보고서, 최순실 사태 '한국의 부패'로 언급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884  

2016년 국가별 인권보고서 한국면



미국 국무부가 3일(현지시간) 공개한 '2016 국가별 인권보고서'에서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를 한국의 대표적인 부패 사례로 지목했다.


국무부는 보고서에서 한국을 설명하면서 "부패도 문제다. 박근혜 대통령의 오랜 친구이자 측근인 최순실이 사기, 강요, 직권남용 등 혐의로 체포되고 기소됐다"고 밝혔다.

국무부는 안종범 전 청와대 경제수석이 최씨를 도운 비슷한 혐의로 기소됐다고 덧붙였다.

국무부는 "최씨는 박 대통령과의 관계를 이용해 기업으로 하여금 자신의 비영리법인에 수천만달러를 기부하도록 강요하고 개인 재산을 축적한 혐의를 받고 있다"며 "최씨의 행위에 대한 박 대통령의 인지나 개입 여부는 현재 수사 중이다"고 설명했다.

또 국정농단 사태가 터지면서 의회가 압도적인 표차로 박 대통령 탄핵 소추안을 통과시켰으며, "박 대통령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수주 간 매주 토요일 평화로운 집회를 열었다"고 주목했다.

이어 "검찰 수사와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이 2017년 1월에 시작됐다"고 전했다.

국무부는 이외에 한국에서 가장 주요한 인권문제로 "국가보안법과 명예훼손에 관련한 법, 기타 표현의 자유와 인터넷 접근을 제한하는 법에 대한 정부의 해석과 적용"을 꼽았다.

국무부는 "계속되는 양심적 병역거부자 투옥"도 한국의 주요 인권문제라고 밝혔다.

역사교과서 국정화 문제는 '시민자유에 대한 존중' 가운데 '검열' 부문에서 다뤄졌다. 국무부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문제가 "2010년부터 가능했던 다양한 검정교과서 선택권을 끝낼 것이다"고 기록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310 트럼프 “김정은에게 직통 전화번호 줬다” "내가 17일 전화할거다" 시애틀N 2018-06-15 2886
14309 日오사카 지진 피해 속출…사상자 360여명 달해 시애틀N 2018-06-18 2886
14308 北김정은 친서에 어떤 내용 담겨있나…폼페이오 방북 앞당길까 시애틀N 2018-09-09 2886
14307 [신성일 별세] 故 신성일, 장례는 '영화인장'…신영균 공동장례위원… 시애틀N 2018-11-03 2886
14306 '남산 3억원' 檢 칼날 이상득에 닿을까…뇌물 입증이 관건 시애틀N 2018-11-06 2886
14305 "대리수술 관계자 구속하라"…의사協, 검찰 고소장 제출 시애틀N 2018-11-20 2886
14304 "반성문 써와"…청담동 아파트서 경비원 상대 '갑질' 논란 시애틀N 2015-08-17 2885
14303 삼성重 타워크레인 충돌 …흡연실 덮쳐 근로자 6명 사망 시애틀N 2017-05-01 2885
14302 [뉴욕마감] 다우·S&P 사상 최고치…대형 기술주 급반등 시애틀N 2017-06-19 2885
14301 "부모님 뭐하시노" 직원자녀 감별해 '합격'…불법채용 백태 시애틀N 2017-12-08 2885
14300 김정은 또 친서, 트럼프 '곧 만나자'…8월 북미정상회담? 시애틀N 2018-08-02 2885
14299 한샘 성폭행 피의자, 회사 자체 조사서 혐의 일부 인정 드러나 시애틀N 2018-08-16 2885
14298 WSJ "문정인은 한국 대북정책 비밀병기" 시애틀N 2018-08-23 2885
14297 대검 진상조사단, '장자연 사건' 관련 방정오 전 대표 조사 시애틀N 2018-12-13 2885
14296 '최순실 때문에 영업피해' 빌딩 세입자, 1심 사실상 패소 시애틀N 2019-07-12 2885
14295 "李총리, '지소미아-백색국가' 세트로 원상복구하자 제안" 시애틀N 2019-09-03 2885
14294 "육포가 왜 팬티에서 나와?"…유통가 '엉뚱한 마케팅 실험' 시애틀N 2020-07-18 2885
14293 빈병값 22년만에 대폭인상…소주 40원→100원·맥주 50원→130원 시애틀N 2015-09-01 2884
14292 [카드뉴스]다섯 아이의 아버지는 왜 IS잡는 킬러가 됐나 시애틀N 2016-03-23 2884
14291 "수돗물에 악취"…아파트 물탱크서 중국인 시신이 시애틀N 2016-05-10 2884
14290 방중 北 최고위급 인사는 누구…'김정은'에 무게 시애틀N 2018-03-27 2884
14289 김정은 "북남시간부터 통일하자"…北, 서울표준시로 시애틀N 2018-04-29 2884
14288 '첫 회담'·'과정' 등 美 언급…북미 후속회담 이어지나 시애틀N 2018-06-05 2884
14287 계속되는 '몽니'… 신동주 전 부회장, 아버지 전 비서실장 횡령혐의 … 시애틀N 2018-06-30 2884
14286 한진 "조양호 회장, 사무장 약국 운영한 적 없어" 시애틀N 2018-12-09 2884
14285 '친형 강제 입원'에 발목 잡힌 이재명 지사…법정 선다 시애틀N 2018-12-11 2884
14284 김정은 베트남 첫 일정은 北대사관 격려…'만세' 환호성 시애틀N 2019-02-26 2884
14283 美 대선 막 연다…플로리다서 트럼프·민주당 '출격' 시애틀N 2019-06-18 2884
14282 "죽음의 땅 후쿠시마서 올림픽이 웬말인가" 시애틀N 2019-08-05 2884
14281 해외유입, 가족이 가장 위험…격리 이동 시 악수도 금물 시애틀N 2020-07-18 2884
14280 '국민타자' 이승엽, 중학교 교과서에 실린 이유 시애틀N 2015-03-10 2883
14279 2억원 아끼려 액티브X 못 버린 학교들…참담한 IT 강국 민낯 시애틀N 2015-08-04 2883
14278 부산 찾은 퀀텀호... 탑승인원만 6000여명 시애틀N 2015-09-10 2883
14277 유시민 전 장관, 보해양조 사외이사 맡는다 시애틀N 2017-03-05 2883
14276 혹 떼려다 붙인 삼성…불어난 애플 배상액 "판결지켜본후 항소" 시애틀N 2018-05-25 2883
14275 낸시 펠로시, 새 美하원의장 선출…8년만에 재등판 시애틀N 2019-01-03 2883
14274 '2살배기 학대 사망' 위탁모 측 "죽을만큼 학대하진 않았다" 시애틀N 2019-07-17 2883
14273 번지수 잘못 찾은 조국 前 제수씨 증여세 탈루 의혹 시애틀N 2019-08-20 2883
14272 트럼프 "에스퍼 국방장관 해임"…NYT "예상됐던 일" 시애틀N 2020-11-09 2883
14271 [뉴욕주간전망] 그리스 우려 완화 속 애플 등 기업실적 주목 시애틀N 2015-07-19 2882
14270 제주서 고사리 뜯어먹고…15년간 동굴생활 40대 발견 시애틀N 2016-03-08 2882
14269 허리케인 강타 140여명 사망..미국 플로리다 비상사태 선포 시애틀N 2016-10-06 2882
14268 "가뜩이나 힘든데"…中 사드보복에 삼성·LG폰도 패닉 시애틀N 2017-03-07 2882
14267 최순실, 6개월 만에 본 비서에 "고초 많이 겪었지" 울먹 시애틀N 2017-03-28 2882
14266 홍준표 "1대 3 구도, 못 이기면 제주 앞바다 들어가겠다" 시애틀N 2017-05-01 2882
14265 김부선, '이재명 스캔들' 언제 입 열까?…경찰출석 연기 요청 시애틀N 2018-07-29 2882
14264 설립 속도내는 한전공대…2022년 개교까지 과제는? 시애틀N 2019-02-04 2882
14263 한-스페인 행사에 '구겨진 태극기'…외교부, 담당과장 보직해임 시애틀N 2019-04-07 2882
14262 빵집서 50달러 훔쳤다고 종신형…35년만에 집으로 시애틀N 2019-08-31 2882
14261 "실적 악화에도 억대연봉 천국" 뭇매 맞은 KBS…묘안 내놓을까 시애틀N 2019-09-19 2882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