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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18 10:02
HOW vs. WHY
 글쓴이 : Daniel
조회 : 4,166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90%가 엉뚱한 우물을 파고있다.
"무엇을 어떻게 하면 XYZ 대학에 갈수있을까"를 시작으로 HOW와 WHAT 우물에 몸을 담그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학점과 SAT 점수를 높일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지원서 에세이를 잘 쓸까?
이번 여름 방학에는 무엇을 할까?

Know-how, Know-what이라는 "정보"는 누구나 찾아낼 수 있고, 누구나 그것을 실행할 수 있다.
그렇지만, 합격/불합격은 "정보"에 달려있지 않다.
특히, 입학 경쟁률이 심한 대학으로 갈수록 더더욱 그렇다.
"정보"를 바탕으로 스펙을 쌓은 지원자에게 대학은 이렇게질문한다.

Why did you do it?


벨뷰 13-05-18 14:20
답변  
그럼 How와 What이 아니면 무엇을 하겠다나 앞으로 하고 싶은 것을 위주로 스펙을 준비하라는 이야긴가요?
     
Daniel 13-05-21 00:03
답변 삭제  
아인스타인이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Religion without science is blind, and science without religion is empty."

정보를 수집해서 화려한 스펙을 쌓았더라도 그것을 왜 했는지를 모르고 했다면 그것은 허공을 친 것에 불과하다는 뜻입니다. 참고로, "XYZ 대학에 들어가려고 스펙을 쌓았다"는 "Why did you do it?"이라는 질문에 적절한 대답이 아닙니다.
12학년 13-05-19 08:29
답변 삭제  
제 생각으로는 대학마다 기준들이 제각각이어서 일반화하기는 힘들 것 같은데요. 대니얼 선생님의 기준은 명문대를 기준으로 하시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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