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조선시대부터 오늘날까지 당파싸움하며 유언비어가 난무하여
많은 바른 정치인들이 사실이 아닌 일로 말미암아 오랫동안 이름이 더럽혀
지고, 또 억울하게 뒤집어쓴 누명으로 갖은 고난을 겪고 사형언도를 받은
분들이 있다.
5.16 군사구테터와 제2군부구테타 집권당은 상대 후보의 낙선을 목적으로
유언비어를 유포하는 행위가 선거일 목전에 둔 상황에서 근거 없는 유언
비어가 투표 방향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하여 당락의 결과를 뒤바꾸기
도 했다.
18대 대선에서도 집권당의 난무한 유언비어가 선거 결과를 뒤집어 문재인
후보의 이미지에 심한 타격을 입힌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요즘, SNS로 출처 없이 게시되는 가짜 뉴스, 유언비어가 한국사회와 미주
한인사회를 뒤흔들고 있다. 워싱턴주에서도 이런 미치광이 중독자들 중
교회장로, 전직교수 등 유언비어에 세뇌되어서 마치 정신병자들 같은 헛소
리를 되노이며 살고 있다.
거짓말도 백 번 들으면 진실로 받아들인다고 히틀러가 말했다고 했는데,
이런 미치광이 중독자들은 SNS에 악성 유언비어들이 사실인 것처럼
받아들이고 있다. 더구나 전직교수, 교회장로가 그러니 한심하기 짝이없다.
얼마 전 밀양(고령) 박씨로부터 카톡으로 온 '문재인 비자금 폭로' 하기로
했다고...문재인 대통령 당선되면 나라 망쳐 놀 대통령 걱정된다. 애국하는
각오로 주위분에게 10명씩 전달하십시오. 하지만 KBS 뉴스에 의하면 가짜
뉴스라고 보도했다.
이런 왜곡에도 불구하고 화가 난 수십만 명의 촛불집회에는 박 대통령 하야
를 외치고 있다. 울산, 부산, 대구 등 전국 각 지역에서도 연일 대통령 퇴진
을 촉구하는 촛불집회와 시국선언이 지속해 열리고 있다.
빨갱이 본거지가 경상북도라서 그런지 대다수 경상북도 보수단체의 집회
등에서는 가짜 뉴스로 맞불을 놓은 사례가 종종 목격된다.
JTBC 태블릿 조작설부터 '박영수 특검검사 성추행설', '5만 간첩설' 등
황당한 주장, 근거 없이 남의 말을 맹신하고 있다.
가짜 뉴수가 보수단체 태극기 집회의 '탄핵반대' 집회를 중심으로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그러나 헛된 일이지만 가짜 뉴스를 접한 전직교수, 교회장로가
이 내용을 믿고 다른 사람에게 그 내용을 진짜인 양 전파하고 있는데, 이들은
지금 소속된 교회에서 명망 있는 장로라 하나 교회까지 망치려고 하고 있다.
그런데 예수께서 '옳은 것을 스스로 판단하지 않느냐', 그리고 또 말씀하시기
를 '불법을 행하는 자는 내게서 떠나라'고 했다. 즉 지옥의 형벌인 걸 알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