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별 한국문화 학교 from woori cheh on Vimeo.
8월5일부터 매주 토요일 저렴한 가격으로 한글과 전통문화교육
린우드샛별문화원이 운영하는 샛별한국문화학교(교장 최지은)가 8월5월부터 토요수업을 새롭게 시작한다.
샛별한국문화학교는학교 수업이 없는 토요일에 집중적으로 한글과 한국어는 물론이고 다양한 전통 문화를 배워 한인 꿈나무들이 세계속의 한국인, 세계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수업은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샛별문화원에서이뤄진다. 대상은 만 4세부터 유치ㆍ초등ㆍ중고등부ㆍ성인반은물론 기초반과 심화반이다.
수업료는건강과 영양이 듬뿍 담긴 한식 점심과 한글반, 특별활동반 모두를 포함해 1회에 45달러이다.
구체적인수업내용을 보면 오전 10시에는 한글반(말하기ㆍ읽기ㆍ쓰기), 이어 오전 11시에는 유초등부 한국 무용반(호흡, 자세교정, 기본동작, 부채춤, 소고춤 등),문화 체험반(서예, 전통음식 만들기, 종이접기. 전통놀이 등)이별도로 운영된다.
맛있는 점심 시간을 마친 뒤 ▲오후 1시부터한국어반(합창, 드라마, 웅변, 독후감…), 국악기반(가야금, 단소, 피리…) ▲오후 2시에는 중고등부 한국무용반(자세교정을 위한 스트레치, 기본동작, 부채춤…), 사물놀이반(자세교정을 위한 스트레칭, 장고 등 사물놀이), 체험학습반(종이접기, 예절인성교육 등) 수업이 진행된다.
최교장은 “샛별 한국문화 학교는 방학이 없으며, 저렴한 값으로매월 등록을 통해 한글과 한국어는 물론 한국 전통 문화 예술 각분야 경험 있는 전문교사들이 듣고 보는 것보다 참여하고 행동하는 수업을 진행한다”고 강조했다.
배운것을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에서 활용하여 자랑스런 한국인으로 자라도록 이끌어 주는 한편 혼자가 아닌, 함께 배우고 놀며, 함께 이루어가는 건강한 사회 역군이 되도록 교육하는데목표를 두고 있다.
특히한국 문화가 깃들어 있는 문화원, 2만권의 한국 도서가 있는 도서관,동물들이 있는 친환경 뒷마당에서 교육하며 건강한 한국음식으로 점심을 제공하는 것도 특징이다.
최교장은 “특별 활동을 위한 수업료가 따로 없고, 원하는 수업을선택할 수 있다”며 “가정 형편상 일찍 오거나, 연장 수업이 가능한 만큼 많은 한인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등록을 해달라”고당부했다.
연락처; 206-851-2992, 305-469-6698
주소; 15206 18th Ave W, Lynnwood, WA 98087
<교사진>
최지연(교장, 예술학 박사, 무용, 피아노, 성악, 합창지휘전공)
김연지(교감, 행동분석학 박사, 이화여대등 강사 역임)
이지은(총무, 전 기독교문사 편집장, 국문학전공)
정준화(섭외, 행사, 생활지도)
최시내(샛별 예술단 단장, 피아노, 인류학, 교육학 전공, )
김하진(한글교육, 유아교육 전공)
권세윤, 최웅(장고 등, 풍물교사)
이지영(한국무용, 장고, 상담학전공)
윤프리셀라(한국무용, 장고, 교육학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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