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고의 사진촬영 지역.. 죽기전 꼭 가봐야 할곳.. 짧은거리 오랜여운.. 사계절 누구나 갈수있고..
이런 여러가지 수식어가 따라붙는 이곳이 바로 Artist's Point 입니다,
겨울 이란 무대에서 어느해 보다도 빨리 퇴장 해가는 눈의 향기를 더 이상 느낄수 없을 거라는 마음 에서
이번 시즌 들어 두번째 이자 마지막 으로 이곳을 다시 찾아 갑니다,
날씨는 대부분 맑음 으로 마치 가을 하늘 같이 크고 흰 뭉게 구름이 둥둥 떠다니고 온도는 최고 37도
까지 예보 되고 있으나 바람이 10마일 정도로 불어 체감 온도는 약간 더 쌀쌀 합니다
Heather Meadows T.H.& Parking(4263 ft)
스노슈의 끈을 단단히 조여 매고..
13명의 대 부대가 Artist Point 를 향해 출발 합니다
멀리 앞쪽으로 보이는 문어 머리 모양의 Table Mtn
Table Mountain 전경
잠시 쉬어가며 숨을 고릅니다
해피송님의 끝둥이 알렉스(15살)군이 혼자서 출정을 하는 큰 결단을 내리고 참석해
삼촌 격인 김서방님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Austin Pass 를 오르고 있습니다
Table Mtn 의 북쪽 사면 아래로 Upper Bagley Lake 이 눈에 덮혀 아직은 동면중 입니다
북파? 미녀 삼총사
오른편이 15살의 알렉스 송, 우리 회원중 최 연소 회원 입니다
Austin Pass 에 도착하고 있습니다(0.8miles/4680 ft)
네 분이 똑 같은 배낭에 전혀 다른 느낌을 주는 모습들을 보고 계십니다
중앙이 Upper Bagley Lake
Austin Pass를 지나 Artist's Point 직전의 또 하나의 언덕을 향해 갑니다
아티스트 포인트 직전의 분지를 통과 합니다, 왼쪽 멀리 끝쪽의 작은 봉우리가 오늘의 목적지
Huntoon Point 입니다
오늘 스노슈잉중 최대? 고비인 Artist Point 언덕을 오르고 있습니다
이곳의 오늘 경사도는 50도 정도이며 그다지 길지는 않습니다
불과 몇개월 사이에 모든 분들이 눈에 뛰게 향상된 체력과 기량들로 누구 하나 부족한 부분이 없습니다
라임님의 수줍음은 언제나 사라지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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