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명: "마야" 입니다.
미국인 남편과 결혼해서 초등학생, 중학생 두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미국에 와서 영어를 배우면서 만든 노트에서 간추린 것입니다.
그리고 <문화로 다지는 영어>라는 제목을 붙여 보았습니다. 줄여서 <문다영어> 입니다.
작성일 : 13-07-05 22:55
문다 영어(21)- 진짜 중요한 Call Nu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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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maya
조회 : 4,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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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다 영어(21)- Call Number?
먼저, call number를 선택하여 찾는다. 쉽게 말해 call number는 도서관 책 옆구리(죄송합니다. 한국말이 안 떠올라서)에 붙여 있는 분류번호이다. 한국역사에 관한 번호는 951.9이고, 한국 소설의 번호는 895.73 번이다. 한국 영화나 드라마 DVD는그 아래에 895.7을 선택하고 자료종류(format)에서 DVD를 선택하면 자료가 검색된다.
작가 이름을 알 때는 sort by authors: A to Z로 하고, 신간을 찾을 때면 sort by: newest to oldest를 선택하면 최신부터 오래된 것으로 자료가 검색된다. KCLS를 이용하는 경우는 집에서 한국어를 입력하여도 검색되는 경우가 많다. 단, 결과는 한국발음을 영어로 옮긴 형태로 뜨니까 입으로 발음을 해 보아야 뭔 말인지 감이 온다.
직원: Would you like to check in these books?
은미: No, I'd like to check out these books.
직원: Do you have a library card?
직원: These will be due on July 31st.
You can return your books with the AMH Machine 24 hours a day.
call number: 분류번호(책의 옆구리에 붙어있는)
AMH Machine: Automated Material Handling Machine. 자동화 기계를 통하여 책의 barcode를 스캔하여 본인이 직접 반납(shelf check-in)을 할 수 있다.
overdue fine: 늦게 반납할 경우 내는 벌금
check in: return, bring back 반납하다
librarian: 도서관 사서(석사 이상의 학위를 소지하고, 주로 도서관의 프로그램이나 적합한 책을 골라주거나 스토리타임 등 프로그램 운영을 책임지는 사람으로 단순히 책을 대출해 주거나 카드를 만들어 주는 등의 업무를 하는 직원과는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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