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5-20 (월)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9-01-01 11:19
[이상한 소비]①'불황 무색' 백화점 매출 '고공행진'…양극화 그 이상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4,564  

소비가 이상하다. 마트는 장사가 안되는데 백화점은 호황을 누리고 있다. 패밀리 레스토랑은 줄줄이 문을 닫는 반면 최고급 호텔 뷔페는 항상 만석이다. 인천국제공항은 연휴 때면 해외여행을 떠나는 이들로 북새통이다. 전문가들은 현재 국내 소비는 단순히 ‘양극화’로 설명하기 힘들다고 지적한다. 온라인 구매 급증과 가성비가 아닌 ‘가심비’를 추구하는 현상 등이 맞물린 결과라는 설명이다. 국내 시장에 몰아치고 있는 소비패턴의 변화를 짚어봤다./편집자註


20~30대 젊은층 '명품 투자', 백화점 명품관 '신상'으로 차별화
대형마트는 온라인에 고전, 양극화로는 설명안되는 '가심비' 소비



#직장인 고건희씨(29, 남)는 지난달 백화점에서 700만원대 해외 명품 브랜드 시계를 구매했다.

고씨는 "최근 친구로부터 10년 전 600만원대에 구매한 시계가 800만원에도 팔린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명품에 크게 관심이 없었는데 이왕이면 재산 가치가 있는 제품을 사는 게 경제적으로 이득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부쩍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공무원 구은영씨(38, 여)는 최근 서울 도심 백화점에서 200만원대 명품 가죽백을 구입해 동생에게 선물했다.

구씨는 "몇 년 전부터 동생에게 괜찮은 백을 하나 선물하고 싶었다"며 "명품을 크게 선호하는 것은 아니지만 마음을 담아 선물을 골랐다"고 말했다. 구씨는 "명품백은 몇 개 갖고 있지만, 평소에는 누구보다도 검소하게 소비한다"며 "명품을 구매하는 사람들을 과소비한다고 치부하는 시대는 벌써 한참 지났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경기 불황과 소비 침체에도 불구하고 국내 주요 백화점이 '명품족'에 힘입어 거꾸로 호황을 누리고 있다. 특히 20~30대 젊은층이 명품을 찾기 시작한 덕분이다. 

반면 대형마트는 울상이다. 소비침체에다 온라인몰에 고객을 대거 빼앗긴 탓이다. 여기에 영업규제까지 발목을 잡고 있다. 고가 명품 제품은 없어서 못 팔지만 같은 카테고리의 중저가 제품은 고전을 거듭하는 소비 양극화 양상이 두드러진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20~30대 젊은 VIP 고객 잡아라…백화점 명품 매출 18~19% 신장


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까지 신세계백화점의 명품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9.1% 증가했다. 2016년 9.4%였던 신세계의 명품 매출 증가률은 2017년 18.4%로 눈에 띄게 증가했다. 같은 기간 국내 경제성장률이 2.9%와 3.1%였던 것을 감안하면 놀라운 성적표다.

특히 젊은 20~30대가 명품 매출을 끌어올린 주역이었다. 신세계백화점의 올해 연령대별 명품 매출 신장률을 보면 20대가 78.6%, 30대 16.7%로 40대(12.9%)와 50대(13.0%)를 크게 앞선다. 60대는 오히려 2% 감소했다.

이에 따라 20대가 명품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0% 선으로 2년 전 8.4%에 비해 3.6배 높아졌다. 30대도 16%가량을 차지해 20~30대 매출 비중이 약 47%에 달한다.

전체 매출 중 명품 장르 매출 비중도 커지고 있다. 이 기간에 신세계백화점 전체 매출에서 명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16.2%에서 16.7%로 상승했고 지난해 다시 16.9%까지 높아졌다. 

29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모델들이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로저드뷔'의 다이아몬드 시계 '벨벳 리본 하이 주얼리'를 선보이고 있다. 총 631개, 54.24캐럿 다이아몬드가 박힌 이 시계의 가격은 16억4천만원으로, 전세계에 8점 뿐이다. 201811.29/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현대백화점의 지난해 1월부터 12월(19일까지) 명품 매출 신장률도 18.3%로 전년 11.3%에 비해 큰 폭의 증가세를 나타냈다. 명품이 현대백화점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17년 20.4%에서 지난해 20.9%로 올랐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자신의 만족을 위해 고가품 소비를 망설이지 않는 '가치소비' 트렌드가 확대되고 있다"며 "중고가 상품에 만족하지 않고 남들이 쉽게 살 수 없는 고가 명품을 찾으면서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접한 가성비가 높은 브랜드를 선호하는 등 가치소비에서도 양극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에는 가방 등 여성 잡화 위주 일부 상품군 중심으로 수요가 형성돼 있었다면 최근에는 남성, 밀레니얼 세대 등 다양한 고객층이 유입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롯데백화점의 지난해 1~11월 명품 매출 신장률도 18.7%로 2017년(5.5%)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 같은 추세에 따라 백화점 업계의 VIP 고객 유치 경쟁도 뜨겁다. 신세계백화점이 연간 4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 VIP 자격을 부여하는 VIP 레드 등급의 고객이 지난해 77% 증가했다. 그중 20~30대 고객 비중은 약 65%다.

압구정에 명품관을 운영 중인 한화갤러리아백화점의 경우 지방 VIP고객을 대상으로 한 별도의 마케팅을 지난해 11~12월 진행했다. 이에 힘입어 지방 VIP 고객 중 연간 1억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들의 매출이 지난해 11월 누계로 2017년 같은 기간보다 16% 늘었고, 고객수도 16% 증가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명품은 주로 오프라인 백화점 매장을 통해 신상품이 출시되기 때문에 백화점이 온라인보다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카테고리"라며 "이들 명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VIP 마케팅을 비롯해 세분화한 관계지향형마케팅(CRM)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EAST 전경 © News1

◇차별화 실패 대형마트, 온라인 강세에 고전…객수·객단가 모두 하락


백화점은 마트나 온라인몰 등 타 유통업태와 차별화를 위한 고급화 전략으로 경기에 따른 매출 변동폭을 줄여가고 있다.

고가 가전이 대표 사례다. 롯데백화점의 지난해 1~11월 가전 매출은 11.3% 증가했다. 이는 고전하고 있는 잡화나 의류보다 눈에 띄는 매출 증가율이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고급 가전을 찾는 이들이 최근 부쩍 늘었다"며 "고급 가전은 명품과 마찬가지로 온라인이나 여타 오프라인 매장과는 확실히 차별화된 카테고리"라고 설명했다.

이같은 추세는 정부 통계에서도 확인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파악한 백화점 상품군별 매출 비중을 보면 2016년 18.7%에 달했던 잡화의 매출 비중은 지난해 3분기에 14.1%로 낮아졌다. 반면 해외 유명브랜드 비중은 13.5%에서 19.6%로 상승했다. 가전이 포함된 가정용품도 2016년 10.1%에서 12.8%로 비중이 높아졌다.

이처럼 백화점은 명품과 가전 등의 고급화 전략이 맞아떨어지며 지난해 안정적인 실적을 보였다.

롯데백화점의 2018년 3분기까지 매출은 2조3378억원으로 2017년 3분기 2조2770억원에 비해 2.7% 늘었고 영업이익은 2891억원으로 37.3% 증가했다.

신세계백화점은 3분기까지 2017년 같은 기간보다 4.4% 늘어난 1조2714억원의 매출과 15.8% 늘어난 1481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지난해 12월4일 오전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2018.12.4/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반면 대형마트는 온라인의 강세에 밀리며 고전을 거듭하고 있다.

이마트의 2018년 3분기까지 매출은 10조125억원으로 2017년 같은 기간보다 7.8%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2.5% 줄었다. 롯데마트의 2018년 3분기까지 매출은 4조8439억원으로 2017년 같은 기간보다 3.4% 줄었고, 1818억원의 영업적자를 냈다.

이는 대형마트가 온라인보다 가격에서 밀리는 데다 온라인과는 차별화한 상품과 타깃 고객층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산업부가 집계한 2018년 10월 오프라인 부문 구매건수 단가 증감률을 보면 대형마트는 2017년 같은 달 대비 구매건수가 11.4% 줄었고, 구매단가도 3.3% 감소했다. 반면 백화점은 구매건수는 4.3% 줄었지만 구매단가는 5.8% 상승했다. 대형마트는 온라인에 집객과 가격 모두 고전하고 있다.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 '가심비' 중시 소비 성향 갈수록 뚜렷

외식업은 불황을 겪고 있는데 편의점 도시락은 판매가 늘어나고, 해외여행은 증가하는 등 단순한 소득 격차에 따른 양극화로만은 설명할 수 없는 소비 현상도 최근 두드러진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소비자심리지수는 12월 97.2, 11월 96으로 100을 밑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소비자의 체감 경기를 보여주는 지표다. 2003년~2017년 장기평균을 기준값 100으로 잡고 산출하는데 지수가 100을 밑돌면 장기평균보다 소비자 심리가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지난 9월 관련 지표가 개편된 후 소비자심리지수는 지속해서 하락하다 12월에 들어서야 소폭 반등했다.

그런데도 전체적인 유통업 매출은 증가세를 보인다. 산업부에 따르면 2018년 10월 유통업체 매출은 2017년 같은 기간보다 6.7% 증가하는 등 올해 들어 11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오프라인은 3.6% 감소했지만 온라인이 28.3% 늘어났기 때문이다.

온라인은 가격 경쟁력이 있는데다 바쁜 일상에서 소비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뚜렷한 장점이 있다. 기존 온라인 쇼핑 기업인 이베이, 11번가, 쿠팡, 위메프, 티몬 등 기존 온라인 기업 간 경쟁이 치열하고 롯데, 신세계, 현대백화점 등 기존 오프라인 유통 강자들도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편의점이 도시락 등 신선식품 매출 비중을 늘리며 지난 10월 매출이 4.7% 증가하는 등 성장세에 있지만, 새해 최저임금 인상 출점제한 자율규약 등으로 성장세가 한풀 꺾일 가능성이 높다.

2018년 7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이 해외로 출국하려는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2018.7.29/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한 브랜드 편의점 관계자는 "소비자들은 자신이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는 소비에는 지갑을 열게 마련"이라며 "특히 가격대비 만족도를 나타내는 가성비에 심리적 만족감까지 더한 '가심비'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유통과 식품 업계에서 뚜렷이 나타나는 만큼 이 부분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해외여행객수는 연일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다. 소득 수준 증가와 함께 경험을 중시하는 소비 성향이 자리 잡은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해외여행출국자수는 2017년 같은 기간보다 8.8% 늘어난 2620만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관광지출도 238억9000만달러(약 26조6900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3% 늘었다.

한 대형 유통사 관계자는 "2018년 국민소득이 3만 달러 시대를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그에 걸맞은 소비 트렌드가 나타나고 있다"며 "다만 소득, 소비 양극화는 실질 구매력을 떨어트릴 수 있고 산업계 전반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21360 빅터 차 "北 다음 도발은 SLBM 발사…위성사진에도 포착" 시애틀N 2020-06-18 4568
21359 [이상한 소비]①'불황 무색' 백화점 매출 '고공행진'…양극화… 시애틀N 2019-01-01 4566
21358 '불법촬영·유포' 정준영 첫 재판에서 "모든 혐의 인정" 시애틀N 2019-05-10 4566
21357 [스토리N쿡]기름 떡볶이부터 크림 떡볶이까지…떡볶이의 변신은 무죄 시애틀N 2018-11-28 4565
21356 "美서 시작된 '스파르탄 레이스' 올 하반기 서울 온다" 시애틀N 2015-03-29 4564
21355 반도체 꺾이자 수출 -10.3% '사상 최악'…대기업 의존도 줄어 시애틀N 2020-12-18 4564
21354 '정준영 단톡방' 파문, 강인 "유포 無" 입장 발표…로이킴은 '정… 시애틀N 2019-04-03 4563
21353 [A매치] 한국 축구, '세계 12위' 칠레와 득점 없이 0-0 무승부 시애틀N 2018-09-11 4562
21352 타이타닉, 110년만에 같은 항로로 항해 나선다 시애틀N 2018-10-23 4557
21351 [영상]양진호 회장 '엽기행각' 논란…직원 폭행에 칼로 생닭 잡기 강… 시애틀N 2018-11-01 4557
21350 비트코인 다시 1만 달러 돌파, 추가랠리 가능성 커 시애틀N 2019-06-23 4557
21349 文대통령 지지율 84%…YS 최고기록 83% 넘어서 시애틀N 2017-06-02 4556
21348 이수정 교수 'BBC 올해 여성 100인'에 선정 시애틀N 2019-10-17 4556
21347 트럼프 더 강경해졌다…모든 수입품에 관세부과 준비 명령 시애틀N 2019-05-12 4555
21346 제주, 이번에는 사우나서 터졌다…16명 집단감염 시애틀N 2020-12-18 4554
21345 [탄핵인용]검찰 '파면 朴'에 영장 '초강수' 카드 꺼낼까 시애틀N 2017-03-09 4550
21344 '국정농단' 박근혜 징역 20년 최종 확정…재판 마침표 시애틀N 2021-01-13 4548
21343 경찰, 구하라 前남친 최모씨 구속영장…협박·상해 등 혐의 시애틀N 2018-10-22 4547
21342 운전자 폭행·차 탈취에도 영장 기각 여중생, 소주병 폭행으로 구속 시애틀N 2018-09-17 4545
21341 中, 미국으로 망명한 반중인사 궈원구이에 천문학적 벌금 시애틀N 2018-10-13 4543
21340 '경매의 신' 이상종 전 서울레저 회장 징역 9년 확정 시애틀N 2019-05-10 4543
21339 "하나투어·모두투어도 적자"…2년만에 재점화 여행사 위기설 시애틀N 2019-10-17 4543
21338 국감서 '아빠찬스' 지목된 전남대병원 간부 숨진 채 발견 시애틀N 2020-02-07 4542
21337 [동영상]죽은 새끼들 하염없이 핥는 어미 개의 모정 시애틀N 2016-02-07 4541
21336 최근 5년간 데이트폭력 상담 3만6천건…매년 100%안팎 급증 시애틀N 2019-09-12 4541
21335 1~2시간 장애 체험에 진땀 흘린 문형표 복지부 장관 시애틀N 2015-04-19 4540
21334 원희룡 만난 박형준 "통합신당 창당에 중심 역할해 달라" 시애틀N 2020-01-21 4540
21333 임은정 尹징계위 예비위원 포함…내일 등판 여부는 미정 시애틀N 2020-12-14 4540
21332 블룸버그 "중국, 미국과 무역전쟁에서 승리했다" 시애틀N 2021-01-13 4540
21331 윤석열 "檢 자체개혁 국민 눈높이에 미흡…쓴소리 듣겠다" 시애틀N 2020-02-05 4536
21330 통계청 빈집통계, 실제 빈집 조사와 10배 이상 차이 난다 시애틀N 2019-04-03 4535
21329 하와이 '스카이다이빙' 비행기 추락…11명 사망 시애틀N 2019-06-23 4535
21328 "모든 유대인은 죽어야" 美 사상최악 유대인 혐오범죄 발생, 11명 사망 시애틀N 2018-10-28 4534
21327 미성년 저자 논문 245건 추가 발견…이병천 교수 아들 편입 취소 시애틀N 2019-10-17 4534
21326 새누리, 조훈현에 이어 엄홍길 영입추진 시애틀N 2016-01-31 4531
21325 "카슈끄지 아들, 사우디 떠났다…미국 도착" 시애틀N 2018-10-26 4529
21324 007시리즈 1대 '제임스 본드' 숀 코너리 별세 시애틀N 2020-10-31 4527
21323 미국 파리기후협정 결국 공식 탈퇴-트럼프 기자회견서 시애틀N 2017-06-01 4525
21322 1인가구 셋 중 하나 월 200만원도 못번다…삶 만족도도 낮아 시애틀N 2019-12-13 4524
21321 '폭염 열흘' 쪽방촌 독거노인들 "죽을 수 없으니 사는거죠" 시애틀N 2015-08-08 4522
21320 올여름 체감기온 53.5도까지 올라…열스트레스 '극한' 시애틀N 2018-09-13 4520
21319 IS "노예제 부활" 공식 선언…인신매매·강제결혼 횡행 시애틀N 2014-10-16 4519
21318 해리슨 포드 비행기 추락 후 "사고 순간 기억 못 한다" 시애틀N 2015-08-07 4517
21317 최순실, 박근혜에 옥중편지…"대통령 무죄, 제가 다 안고 가고 싶다" 시애틀N 2019-10-20 4516
21316 야수가 된 프렌치불독…주인 공격 美 50대 여성 숨져 시애틀N 2020-05-14 4515
21315 "고은 시인 떠나라"…지자체의 문인 모시기 '빛과 그림자' 시애틀N 2017-06-01 4512
21314 "해 잘드니 걱정마"…집주인 말 대신 부동산 앱 켜세요 시애틀N 2020-02-06 4512
21313 "성관계 왜 거부해?"…아내 폭행 40대 '선고유예' 시애틀N 2016-03-07 4511
21312 [펫카드] 최근 '인기견종' 특징 알아보기 시애틀N 2018-04-07 4511
21311 파리 테러 이용 차량서 AK-47 소총 3정 발견 시애틀N 2015-11-15 451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