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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08 09:58
아베 日총리, IS의 일본인 살해에도 지지율 상승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4,966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지지율이 급진 수니파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의 일본인 인질 2명 처형 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지난 6~7일 이틀 동안 105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 결과 아베 총리의 지지율은 58%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달 9~11일 실시된 조사의 53%보다 5%p 상승한 수치이다.

아베 총리의 지지율은 같은 시간 실시된 교도통신의 조사에서도 54.2%로 지난달 25일 조사보다 1.4%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베 총리의 이 같은 지지율 상승에는 일본 정부의 IS 인질극 대응에 대한 평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IS는 지난달 20일 유카와 하루나(湯川遥菜)와 고토 겐지(後藤健二)를 인질로 잡고 있다고 밝혔으며 이후 일본 정부가 몸값지불과 자신들이 원하는 인질 교환 등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자 24일과 31일 각각 유카와와 고토를 참수한 동영상을 공개했다.

요미우리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55%가 정부의 대응이 적절했다고 응답했으며 그렇지 않았다는 응답은 32%였다.

인질극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IS 피해지역에 대한 인도적인 지원을 이어가야 한다는 응답자는 그렇지 않다는 응답자보다 많았다.

요미우리 조사에서 아베 총리의 인도적 지원 확충을 찬성한다는 응답자는 전체의 63%를 차지했고 반대는 23%에 그쳤다.

교도통신 조사에서도 응답자의 53.8%가 아베 총리가 약속했던 IS 주변국에 대한 2억 달러 규모의 지원을 그대로 시행해야 한다고 답한 반면 중지는 14.6%, 축소는 18.0%에 불과했다. 다만 IS 대응을 위한 국제적인 연대의 방법에 대해서는 57.9%가 비군사적인 분야로 한정해야 한다고 답했다.

한편 요미우리 조사결과 아베 총리가 올여름 발표할 예정인 전후 70년 총리 담화에서 과거의 식민지 지배와 침략에 대한 반성과 사과에 대한 표현을 해야 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44%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응답자 34%로 보다 많았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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