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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8-10 11:02
이런것 퍼나르면 돈생기나
 글쓴이 : 구직노땅
조회 : 3,950  
 
 
< >
 
Half the year, things are looking good.  Housing-starts are up,
home prices are up. ...... Happy days are here again.
 
Happy days depending on who you are, whether you are a buyer or a seller.
Unfortunately it's not the same for everyone.
 
사회자: 반년간 주택착공도 늘었고 집값도 올라갔고 행복한 시기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실러 :  바이어냐 셀러냐에 따라 행복한 시기일 수도 있고 불행한 시기일 수도 있죠.
          누구에게나 다 똑같을 수가 없죠.
 
We had trouble in June.
All of a sudden housing-starts were off, existing home sales were off,
delinquency and foreclosure were up.  All of a sudden, we have
this pimple on this good story.
And some people are wondering if this is some sort of pumping dump.
.... People are gonna sell out in the market ...  as we ... another cliff dive.
 
I think it's a possibility.
These are speculative markets.  People are acting speculatively.
One thing that's new in the last year is we've seen the growth of a lot of
professional institutional investors.  
These guys are gonna sell over(?)  demand. 
They think it's time to get out.
I think the market might be more vulnerable.
 
사회자:  6월에 상황이 주춤해졌습니다.  주택착공도 줄고, 기존주택판매도 줄고,
            모기지 연체와 차압은 늘어 갑자기 잘나가던 상황에 재가 뿌려졌습니다.
           일부는 이것이 가격 폭락의 징조가 아닌지 의아해하고 있습니다.
 
실러:  가능한 얘기입니다.  지금의 주택시장은 화투판 같습니다. 
         사람들이 투기적으로 노름하듯이 덤벼듭니다.
          지난 일년간 새로운 사실은 기관투기꾼들이 폭증했다는 것이죠.
        이들 기관투기꾼들은 수요가 생긴 지금이 팔고 빠져나갈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이들이 정말 빠져나가면 시장이 휘청할 겁니다.
 
 
Are you saying if (interest) rates go up, won't housing prices go down?
 
Well, I think that home prices might go down.
It happened quite recently.
There was a boom in home price between 2009 and 2010, over 10%.
In some cities it was dramatic.  San Francisco went up over 20%.
But then all that collapsed.
It can happen again,  I think the markets are getting more volatile,
because we are more speculative.
 
사회자:  금리가 올라가면, 집값이 떨어지지 않을까요?
 
실러:  떨어질 수 있지요.  아주 최근에도 그런 적이 있었지요.
         2009년과 2010년 사이에 집값이 10% 이상 뛰어 난리난 적이 있었지요.
         샌프란시스코 같은 곳에선 20% 이상 올랐었지요.
         그렇지만 올랐던만큼 다시 내려버렸지요.
         투기장으로 변한 주택시장의 몰락은 언제든 가능합니다. 
 
85 billion dollars a month ..... 
When they take the punchball away, people are gonna wake up
with one heck of hangover, are they not?
 
There's something very abnormal about this market.
Recently 90% of all new mortgages are underwritten by
either Fannie Mae or Freddie Mac or FHA.
It's not really normal for the government to subsidize
one consumption expenditure so heavily.
So these things might have to change.
That might bring home prices down.
 
사회자:
중앙은행인 페드가 한달에 850억 달러씩 퍼붓고 있는데
이런 마약을 치워버리면 사람들이 금단증상에 시달리게 되지 않을까요?
 
실러:
지금의 주택시장엔 비정상적 요소가 있습니다. 
최근 신규 모기지의 90%를 정부가 보증해주고 있습니다.
(페니매, 프레디맥과 FHA를 통해)
그러나 정부가 소비경제의 한부분에 그렇게 집중지원을 하는건 비정상이므로
결국은 그런 지원을 중단해야 할 것이고
그럴 경우 집값은 내려갈 수 있습니다.
 
 
Another bad senario.
We might slip into another recession.  That's another risk.
The rest of the world's economies crumble more and
our exports go down.  Public confidence declines and
resinks into another recession.
Not happening yet.  But the economy is on the weak side.
Remember we still have high unemployment.
We have a lot of discouraged workers who had given up looking for a job.
We are not a healthy economy yet.  It could weaken further.
In that case you wouldn't be happy if you bought a house.
 
실러:
다른 불행한 시나리오도 있지요. 
즉, 경기침체가 또다시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미국 밖의 세계경제가 주춤해져 미국의 수출이 줄어들고
그래서 미국인들의 자신감이 내려가고 그래서 경제가 다시 불경기에 빠질 수 있습니다.
아직 현실화되고 있진 않지만 경제가 약한 건 사실입니다.
미국도 아직 고실업에 시달리고 있고 구직을 포기한 사람들이 널려 있지요.
경제가 더 악화될 수 있어요.
그럴 경우 집산 사람들은 행복할 수 없을 겁니다.
[이 게시물은 시애틀N님에 의해 2013-08-10 11:08:17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정보 13-08-10 11:05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시애틀N 13-08-10 11:09
 
구직노땅님, 내용을 일부 업데이트했지만 몇번 반복해서 올라와서 이쪽 코너로 옮깁니다. 이해 당부드립니다.
제목 13-08-10 11:10
 
제목을 다른 것으로 바꾸시면 좋겠어요.
한심노땅 13-08-17 14:26
 
구직노땅 이 새퀴는 맨날 세상비관하고 원망하는걸로 아침부터 밤새도록 지지다가 하루를 보낸다

참 밥차려주는것도 아까운 새퀴

아주 무식하면 너무 못배워서 그런다고 핑계라도 대지
ABC는 가려 읽을줄아는거보니 그 핑게도 못대겠고....참 쌀값 아까운 새퀴다
     
구직노땅 13-08-19 16:19
 
그렇게 한심한 제게 아까운 쌀로 밥차려 주신다는 님은 누구신가요?

님의 쌀로 밥을 차려주셨다면 감사드리옵고,
그렇지 않다면 위의 비디오나 열심히 보시지요.

그리고 위의 비디오의 어느 부분이 세상원망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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