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5-20 (월)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9-04-01 02:04
여성 신체접촉 논란 바이든 "부적절한 행동한 적 없다"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888  

"의견 정중히 듣겠지만 의도한 것은 아냐"



2020년 미국 대선의 민주당 '잠룡'으로 꼽히는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재직시절 여성과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부적절한 행동을 한 적이 없다고 생각한다"면서도 "그랬다면 정중히 사과한다"고 밝혔다. 


31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등 미 언론들에 따르면 루시 플로레스(사진) 전 네바다 주 의원은 전날 뉴욕 잡지 '더컷'에 기고한 에세이를 통해 바이든 전 부통령의 부적절한 행위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지난 2014년 네바다 주 부주지사 민주당 지명자였던 플로레스 전 의원은 바이든 전 부통령이 선거유세 지지 집회에 앞서 동의 없이 뒤에서 접근해 어깨에 손을 얹고 가까이 다가와 뒤통수에 키스를 했다고 썼다. 이로 인해 자신은 화가 나고 당황스럽고 혼란스러웠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바이든 전 부통령은 성명을 발표하고 "수년간의 공직생활 동안 수없이 악수하고 안고 애정과 지지, 위안의 표현을 했지만 한 번도 결코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만약 내가 그렇게 했다는 의견이 있다면 나는 정중하게 듣겠다. 그러나 그것은 결코 나의 의도가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또 "나는 이런 순간들을 똑같은 방식으로 떠올리지 않을 수도 있고, 내가 들은 것에 놀랄 수도 있다"면서도 "그러나 우리는 여성들이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할 수 있고 또 그래야만 한다고 느끼는 중요한 시기에 도달했고, 남성들은 (그들의 말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그리고 나도 그럴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이든 전 부통령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전 부통령이나 그의 참모들 모두 플로레스가 불편해했다는 것을 눈치채지 못했고, 그녀가 묘사한 것을 기억하지도 못한다"고 밝혔다. 

플로레스는 "바이든 전 부통령이 말을 들을 용의가 있다는 것은 기쁘지만 부적절한 행동을 한 적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걱정"이라고 반응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재선 여부를 결정하게 될 내년 대선에서 민주당 주요 주자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꼽히는 인물이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임기 8년 동안 함께 부통령으로 일했다. 아직 공식 출마 선언은 하지 않았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310 윤창중 "쓰레기· 양아치 언론이 朴대통령 생매장" 강변 시애틀N 2016-12-03 2886
14309 美 국가인권보고서, 최순실 사태 '한국의 부패'로 언급 시애틀N 2017-03-04 2886
14308 [월드컵] 한국의 10번째 조편성, 운명의 밤이 열린다 시애틀N 2017-11-30 2886
14307 文대통령, 가을 방북…한해 두번 정상회담 '정례화 기초' 시애틀N 2018-04-27 2886
14306 트럼프 “김정은에게 직통 전화번호 줬다” "내가 17일 전화할거다" 시애틀N 2018-06-15 2886
14305 日오사카 지진 피해 속출…사상자 360여명 달해 시애틀N 2018-06-18 2886
14304 [신성일 별세] 故 신성일, 장례는 '영화인장'…신영균 공동장례위원… 시애틀N 2018-11-03 2886
14303 '남산 3억원' 檢 칼날 이상득에 닿을까…뇌물 입증이 관건 시애틀N 2018-11-06 2886
14302 "죽음의 땅 후쿠시마서 올림픽이 웬말인가" 시애틀N 2019-08-05 2886
14301 "반성문 써와"…청담동 아파트서 경비원 상대 '갑질' 논란 시애틀N 2015-08-17 2885
14300 삼성重 타워크레인 충돌 …흡연실 덮쳐 근로자 6명 사망 시애틀N 2017-05-01 2885
14299 [뉴욕마감] 다우·S&P 사상 최고치…대형 기술주 급반등 시애틀N 2017-06-19 2885
14298 "부모님 뭐하시노" 직원자녀 감별해 '합격'…불법채용 백태 시애틀N 2017-12-08 2885
14297 혹 떼려다 붙인 삼성…불어난 애플 배상액 "판결지켜본후 항소" 시애틀N 2018-05-25 2885
14296 김정은 또 친서, 트럼프 '곧 만나자'…8월 북미정상회담? 시애틀N 2018-08-02 2885
14295 WSJ "문정인은 한국 대북정책 비밀병기" 시애틀N 2018-08-23 2885
14294 낸시 펠로시, 새 美하원의장 선출…8년만에 재등판 시애틀N 2019-01-03 2885
14293 '최순실 때문에 영업피해' 빌딩 세입자, 1심 사실상 패소 시애틀N 2019-07-12 2885
14292 "李총리, '지소미아-백색국가' 세트로 원상복구하자 제안" 시애틀N 2019-09-03 2885
14291 "육포가 왜 팬티에서 나와?"…유통가 '엉뚱한 마케팅 실험' 시애틀N 2020-07-18 2885
14290 빈병값 22년만에 대폭인상…소주 40원→100원·맥주 50원→130원 시애틀N 2015-09-01 2884
14289 [카드뉴스]다섯 아이의 아버지는 왜 IS잡는 킬러가 됐나 시애틀N 2016-03-23 2884
14288 "수돗물에 악취"…아파트 물탱크서 중국인 시신이 시애틀N 2016-05-10 2884
14287 방중 北 최고위급 인사는 누구…'김정은'에 무게 시애틀N 2018-03-27 2884
14286 김정은 "북남시간부터 통일하자"…北, 서울표준시로 시애틀N 2018-04-29 2884
14285 '첫 회담'·'과정' 등 美 언급…북미 후속회담 이어지나 시애틀N 2018-06-05 2884
14284 계속되는 '몽니'… 신동주 전 부회장, 아버지 전 비서실장 횡령혐의 … 시애틀N 2018-06-30 2884
14283 한진 "조양호 회장, 사무장 약국 운영한 적 없어" 시애틀N 2018-12-09 2884
14282 '친형 강제 입원'에 발목 잡힌 이재명 지사…법정 선다 시애틀N 2018-12-11 2884
14281 김정은 베트남 첫 일정은 北대사관 격려…'만세' 환호성 시애틀N 2019-02-26 2884
14280 美 대선 막 연다…플로리다서 트럼프·민주당 '출격' 시애틀N 2019-06-18 2884
14279 빵집서 50달러 훔쳤다고 종신형…35년만에 집으로 시애틀N 2019-08-31 2884
14278 "실적 악화에도 억대연봉 천국" 뭇매 맞은 KBS…묘안 내놓을까 시애틀N 2019-09-19 2884
14277 해외유입, 가족이 가장 위험…격리 이동 시 악수도 금물 시애틀N 2020-07-18 2884
14276 '국민타자' 이승엽, 중학교 교과서에 실린 이유 시애틀N 2015-03-10 2883
14275 2억원 아끼려 액티브X 못 버린 학교들…참담한 IT 강국 민낯 시애틀N 2015-08-04 2883
14274 부산 찾은 퀀텀호... 탑승인원만 6000여명 시애틀N 2015-09-10 2883
14273 유시민 전 장관, 보해양조 사외이사 맡는다 시애틀N 2017-03-05 2883
14272 '트럼프 파리 기후협정 탈퇴' 美 10명 중 6명 반대 시애틀N 2017-06-06 2883
14271 '2살배기 학대 사망' 위탁모 측 "죽을만큼 학대하진 않았다" 시애틀N 2019-07-17 2883
14270 번지수 잘못 찾은 조국 前 제수씨 증여세 탈루 의혹 시애틀N 2019-08-20 2883
14269 트럼프 "에스퍼 국방장관 해임"…NYT "예상됐던 일" 시애틀N 2020-11-09 2883
14268 [뉴욕주간전망] 그리스 우려 완화 속 애플 등 기업실적 주목 시애틀N 2015-07-19 2882
14267 제주서 고사리 뜯어먹고…15년간 동굴생활 40대 발견 시애틀N 2016-03-08 2882
14266 허리케인 강타 140여명 사망..미국 플로리다 비상사태 선포 시애틀N 2016-10-06 2882
14265 "가뜩이나 힘든데"…中 사드보복에 삼성·LG폰도 패닉 시애틀N 2017-03-07 2882
14264 최순실, 6개월 만에 본 비서에 "고초 많이 겪었지" 울먹 시애틀N 2017-03-28 2882
14263 홍준표 "1대 3 구도, 못 이기면 제주 앞바다 들어가겠다" 시애틀N 2017-05-01 2882
14262 김부선, '이재명 스캔들' 언제 입 열까?…경찰출석 연기 요청 시애틀N 2018-07-29 2882
14261 軍, 유튜브에 '日 레이더' 반박 한글·영문본 공개(+동영상) 시애틀N 2019-01-04 2882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