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5-20 (월)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21-01-17 21:32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달성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654,204  

이경훈, 최종 라운드 6타 줄이며 공동 19위


재미교포 케빈 나(38)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소니오픈(총상금 660만달러)에서 막판 역전극을 펼치며 정상에 올랐다.


케빈 나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CC(파70·7044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케빈 나는 최종합계 21언더파 259타로 공동 2위 미국의 크리스 커크, 칠레의 호아킨 니먼(20언더파 260타)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케빈 나는 지난 2019년 10월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 이후 1년 3개월 만에 우승을 추가했다. PGA투어 통산 5번째 우승.

3라운드까지 공동 2위였던 케빈 나는 최종 라운드에서 한때 우승경쟁에서 멀어지는 듯 했지만 무서운 뒷심으로 역전 우승을 일궈냈다.

케빈 나는 2번홀(파4)과 9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순조롭게 경기를 풀어갔다. 하지만 12번홀(파4)에서 티샷이 러프에 빠진 뒤 스리 퍼트로 보기를 범했다. 이 보기로 케빈 나와 당시 선두 브렌던 스틸(미국)의 격차는 3타까지 벌어져 우승이 멀어지는 듯 했다.

그러나 케빈 나는 포기하지 않았다. 13번홀(파4) 버디로 곧바로 만회했다. 이어 14번홀(파4)과 15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선두 경쟁을 뜨겁게 만들었다.

결국 케빈 나는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역전에 성공했다. 공동 선두로 마지막 홀에 돌입한 케빈 나는 3번째 샷을 홀컵 약 0.5m 거리에 붙였다. 케빈 나는 침착하게 버디에 성공, 경쟁자들을 따돌리고 우승을 확정했다.

공동 2위에 오른 니먼은 지난주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단독 2위)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을 아쉽게 놓쳤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연장 끝에 준우승에 그친 스틸은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달렸지만 최종 라운드에서 주춤, 공동 4위(19언더파 261타)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한국 선수 중에는 이경훈(30·CJ대한통운)이 마지막 날 6타를 줄이면서 최종합계 15언더파 265타 공동 19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자리했다. 김시우(26·CJ대한통운)는 14언더파 266타로 공동 25위에 자리했다.

임성재(23·CJ대한통운)는 9언더파 271타 공동 56위를 마크했다. 2008년 소니오픈 우승자 최경주(51·SK텔레콤)는 최종라운드에서 4타를 잃으며 부진, 최종합계 5언더파 275타 71위로 대회를 마쳤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160 “경기도 스포츠 선수 100명 중 6명 성폭력·성추행 경험” 시애틀N 2019-09-04 2869
14159 日 매체 "올림픽 내년 7월23일 개막"…다른 대회 고려하면 1년 연기 적합 시애틀N 2020-03-29 2869
14158 윤희숙 "보고서 찍어누르고 위협"…이재명 "숨어서 일방 주장 마라" 시애틀N 2020-09-19 2869
14157 제주 산간도로 불법주차 행렬…추캉스족에 한라산 '바글바글' 시애틀N 2020-09-30 2869
14156 日 혼다 제트기 첫 비행 성공 "창업자의 꿈" 실현 시애틀N 2015-04-23 2868
14155 中 '부패 호랑이' 링지화의 형도 쌍개 처분…동생은 美 도피 시애틀N 2015-08-21 2868
14154 박근혜, 23일 법정 나온다…혐의는 모두 부인(종합) 시애틀N 2017-05-02 2868
14153 "애플·아마존, 팍스콘과 공동으로 도시바 반도체 인수" 시애틀N 2017-06-05 2868
14152 전문가 "혜경궁 논란, 與 악재" "그나마 일찍 불거져 다행" 시애틀N 2018-11-18 2868
14151 한일갈등에 트럼프 '침묵'…美 "北도전에 협력해야" 원칙론만 시애틀N 2019-07-09 2868
14150 한국 "북에 밀수출 했다는 거냐" 일본 "신문에 보도돼서…" 시애틀N 2019-07-12 2868
14149 日주간지 '한국 필요 없다' 혐한 기사 게재 후 사과 시애틀N 2019-09-03 2868
14148 '19세 소녀' 안드레스쿠, '여제' 세레나 잡고 생애 첫 US오픈 … 시애틀N 2019-09-08 2868
14147 北최선희 "트럼프 발언, 실언이면 다행…불쾌감 자제할 수 없어" 시애틀N 2019-12-05 2868
14146 이민가면 할인금 몽땅 반환? '이상한' 케이블TV 이용약관 시애틀N 2015-05-23 2867
14145 시의원이 年48% 고리 사채놀이…발칵 뒤집어진 광양 시애틀N 2017-02-05 2867
14144 초기 임신부 19% 우울증에 노출…운동하면 52% 감소 시애틀N 2017-04-11 2867
14143 문재인 후보 유세차량·오토바이 충돌…1명 사망 시애틀N 2017-04-17 2867
14142 "왜 험담해"…7급 우병우 동생, 기간제 女공무원과 폭행 시비 시애틀N 2017-05-24 2867
14141 세계 최초 드론축구대회 28일 고양서 열려…15개 팀 참가(+동영상) 시애틀N 2017-06-05 2867
14140 靑 "北, 레드라인 넘기까지 아직 가야할 길 남아 있다" 시애틀N 2017-09-03 2867
14139 밀양 세종병원 화재 사망 37명·부상 131명 시애틀N 2018-01-26 2867
14138 동유럽 '오렌지색 눈' 내려…화성처럼 변한 스키장 시애틀N 2018-03-26 2867
14137 "나 국회의원인데" 권석창 결국 낙마…제천·단양 흑역사 시애틀N 2018-05-11 2867
14136 英 매체 "황희찬, 306억원 몸값 충분"…가격 대비 가치 높은 10인 선정 시애틀N 2020-02-11 2867
14135 [인터뷰]이색 채용공고낸 홍윤경 대표…"향기로운 사람 뽑아요" 시애틀N 2016-08-27 2866
14134 도시락 가방서 울린 '엄마 휴대폰'…시험장서 쫓겨난 수험생 시애틀N 2016-11-17 2866
14133 朴대통령 끝까지 '기업볼모'…경제는 누가 살리나 시애틀N 2017-01-24 2866
14132 홍준표, 자유한국당 당원권 회복…"대선주자 자격부여" 시애틀N 2017-03-12 2866
14131 박근혜 前대통령 삼성동 자택 매각…내곡동으로 옮긴다 시애틀N 2017-04-21 2866
14130 靑 민정비서관에 백원우…"직언 가능한 정치인 출신" 시애틀N 2017-05-25 2866
14129 '임용절벽' 우려…교대 입시경쟁률 일제히 하락 시애틀N 2017-09-14 2866
14128 의회 선 저커버그…'미안해요 정장'부터 황당질문까지 시애틀N 2018-04-11 2866
14127 '이부망천' 뿔난 인천·부천시민 '망언폐가'소송인단 400명 넘… 시애틀N 2018-06-18 2866
14126 [월드컵] 한국 '16강 실낱희망' 살아났다, 독일 2골 차 이상 꺾어야 시애틀N 2018-06-24 2866
14125 "수사기밀 누설한 윤석열 처벌하라" 靑 국민청원 20만 돌파 시애틀N 2019-09-07 2866
14124 정경심 영장심사 쟁점 '인턴증명서'…변수는 '건강상태' 시애틀N 2019-10-22 2866
14123 "北, 방사포 추정 2발 30여초 간격으로 발사" 시애틀N 2019-11-28 2866
14122 靑 '김기현 첩보' 제보자는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 시애틀N 2019-12-04 2866
14121 '남편 망치살해' 베트남 출신 여성 체포…묵비권 행사 시애틀N 2015-02-14 2865
14120 [美대사 테러] 범인 김기종, 8회 방북…통일부 위원 활동도 시애틀N 2015-03-04 2865
14119 맨해튼 이스트빌리지 건물 화재로 붕괴…12명 부상 시애틀N 2015-03-26 2865
14118 제주 어린이집 일가족 사망…재혼남편이 ‘의붓딸 성추행’이 원인 시애틀N 2015-09-22 2865
14117 남경필, 친박 원내대표 선출에 "이것이 새누리당 민낯" 시애틀N 2016-12-16 2865
14116 北핵도발, 한반도 격랑속으로…'초강경' 미일 vs '곤혹' 중러 시애틀N 2017-09-03 2865
14115 "트럼프 '평창올림픽에 가족 보내겠다' 약속했다" 시애틀N 2017-12-08 2865
14114 '꽃뱀'비난에 정당한 보상도 꺼려…성폭력피해자 두번 눈물 시애틀N 2018-03-27 2865
14113 국민연금 덮친 인구쇼크, 기금 바닥 빨리온다 시애틀N 2019-03-31 2865
14112 신규 확진 86명, 완치율 60%…74일만에 확진자 1만명 넘어 시애틀N 2020-04-03 2865
14111 "영웅은 결코 죽지 않는다"…넴초프 추모 시위에 7만명 운집 시애틀N 2015-03-01 2864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