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5-05 (일)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작성일 : 19-07-20 11:52
시애틀 조영철 시인ㆍ김정숙 수필가 당선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3,852  

미주 한국일보 문예공모서 시와 수필 부문 영광
 
 
서북미문인협회 이사장을 지낸 조영철 시인과 한국문인협회 워싱턴주 지부 소속인 김정숙 수필가가 미주문단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한국일보 제40회 문예공모전에서 당선됐다.

조 시인은 미주지역 최고 한인 작가들이 출품한 이번 공모전에서 틈새라는 작품으로 시 부문 장려상을 받았다.

오랫동안 원로의 역할을 맡아 서북미문인협회를 이끌어온 조 시인은 인간의 사색과 성찰등을 담은 작품들을 써왔다. 특히 조 시인은 지난해 하버드대 영문학 전공 한인 학생의 논문 주제의 주인공이 되기도 해 화제가 됐었다.  

한국문인협회 워싱턴주 지부에서 총무 등으로 활약을 해온 김정숙 수필가도 이번 공모전에서 코코의 러브레터라는 작품으로 수필부문 가작을 수상했다. 김 수필가는 평소 일상에서 소소하게 느끼는 단상들을 주의 깊게 관찰해 작품으로 승화시킨다.

조 시인과 김 수필가는 한국일보 LA본사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우편을 통해 상패와 상금을 수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주 한인문학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이번 공모전의 심사는 심사는 시인 나태주씨와 한혜영씨가 시 부문을, 소설가 은희경(본심)씨와 윤성희(예심)씨가 소설 부문을 각각 맡았고 수필가 박덕규씨가 수필 부문을 심사했다.










Untitled.png




 
 

Total 696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681 [시애틀 수필- 안문자] 작지만 고마운 구두 시애틀N 2019-09-15 4766
680 [시애틀 수필-김홍준] 젖과 꿀이 흐르는 땅 시애틀N 2019-09-08 3236
679 [시애틀 수필-김윤선] 모자라고 아픈 ‘우리… 시애틀N 2019-09-01 2823
678 [서북미 좋은 시- 이성호] 방황2 시애틀N 2019-09-08 2813
677 [해설과 함께 하는 서북미 좋은시- 이춘혜] 가… 시애틀N 2019-09-01 3007
676 [서북미 좋은 시- 지소영] 참새 시애틀N 2019-08-18 2968
675 [서북미 좋은 시- 김순영] 노숙자의 밤 시애틀N 2019-08-11 2487
674 [시애틀 수필-이 에스더] 이름표 붙이기 시애틀N 2019-08-18 2838
673 [시애틀 수필-이한칠] 내 신발 시애틀N 2019-08-04 2796
672 [해설과 함께 하는 서북미 좋은시- 오정방] 낡… 시애틀N 2019-08-04 2990
671 [서북미 좋은 시-김성교] 흙장 시애틀N 2019-07-28 2910
670 [해설과 함께 하는 서북미 좋은시- 지소영] 시… 시애틀N 2019-07-21 3693
669 시애틀 조영철 시인ㆍ김정숙 수필가 당선 시애틀N 2019-07-20 3854
668 [서북미 좋은 시- 김백현] 쉰 내가 쉰내로 시애틀N 2019-07-14 2825
667 시애틀 엄경제 시인 ‘해외문학상’ 대상 받… 시애틀N 2019-07-09 3584
 1  2  3  4  5  6  7  8  9  10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