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4-28 (일)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7-07-30 01:46
문 대통령 호명 표정두 열사 명예졸업장 받는다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005  

5·18기념식서 거명 후 광주시·호남대 학칙 개정 추진



문재인 대통령이 37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호명하면서 재조명된 호남대 출신 표정두 열사에게 명예졸업장을 수여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30일 호남대와 광주시에 따르면 대학 측은 표정두 열사에게 명예졸업장을 수여하기 위한 학칙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호남대 학칙에는 명예졸업장 수여에 관한 조항이 없고 지금까지 학교에서 명예졸업장을 수여한 적도 없다. 

표 열사가 분신 당시 제적생 신분이라 명예졸업장을 수여하기 위해서는 학칙 개정을 통해 관련 조항을 신설해야 한다는 게 대학측의 입장이다. 

표 열사는 1983년 호남대 무역학과에 입학했다가 군 제대 후 85년 3월 복학했으나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학업을 중단했고 이듬해 4월 미등록 제적됐다. 

이후 밤에는 야학활동을 하고 낮에는 노동자로 생활하다 87년 3월6일 '광주사태 책임져라', '슐츠 방한 반대한다' 등의 구호를 외치며 서울 세종문화회관 근처에서 분신했다.

호남대 한 관계자는 "표정두 열사가 분신 당시 학교에 적을 두지 않은 상태였다"며 "학칙에 명예졸업장 관련 조항이 없어 학칙 개정 절차를 밟고 있고 거의 막바지 단계"라고 말했다. 

표 열사 명예졸업장 수여 방안은 문 대통령이 지난 5월 37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표 열사를 구체적으로 호명한 이후 광주시가 대학 측에 제안하면서 추진됐다. 

문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오월의 죽음과 광주의 아픔을 자신의 것으로 삼으며 세상에 알리려했던 많은 이들의 희생과 헌신도 함께 기리고 싶다"며 박관현, 표정두, 조성만, 박래전 열사를 거명했다. 

이어 "1982년 광주교도소에서 광주진상규명을 위해 40일 간의 단식으로 옥사한 스물아홉 살 전남대생 박관현. 1987년 '광주사태 책임자 처벌'을 외치며 분신 사망한 스물다섯 살 노동자 표정두. 1988년 '광주학살 진상규명'을 외치며 명동성당 교육관 4층에서 투신 사망한 스물네 살 서울대생 조성만. 1988년 '광주는 살아있다' 외치며 숭실대 학생회관 옥상에서 분신 사망한 스물다섯 살 숭실대생 박래전"이라고 소개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전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린 제37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2017.5.18/뉴스1 © News1 허경 기자

기념식이 끝난 뒤 윤장현 광주시장은 서강석 호남대 총장에게 전화를 걸어 표 열사에 대한 명예졸업장 수여 방안 등을 제안했다.  

광주시 인권평화협력관실 관계자들과 호남대 학생처장 등이 잇달아 만나 논의하면서 명예졸업장 수여 방안은 급물살을 탔다. 

다만, 명예졸업장 수여와 함께 표정두열사추모사업회와 민주동문회 등이 요구한 표정두 열사 정신 계승비(추모비) 이전 문제는 아직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되지 않고 있다. 

표 열사 추모비는 87년 3월 광주 5·18문제 해결 등을 촉구하며 분신 산화한 열사의 정신 계승을 위해 지난 1991년 학생들이 기금을 모아 설립했다. 

추모비는 옛 쌍촌캠퍼스 본관 앞에 '반미구국 활화산 표정두 열사 혁명정신 계승비'라는 제목으로 '나답게 살고 싶다'라고 새긴 재단 위에 세워져 있다. 

설립 과정에서 추모비를 설치하려는 학생들과 막으려는 대학 교직원·교수들 간 충돌로 수명의 학생이 폭력 행위 등의 혐의로 구속되기도 했다. 

추모비는 지난 2015년 대학 측이 호남대학교 쌍촌캠퍼스를 광주 광산구 서봉캠퍼스로 완전히 이전하면서 2년 넘게 방치돼 있다. 

광주시 한 관계자는 "그동안 대학측과 논의하면서 명예졸업장 수여를 먼저 추진하고 추모비 문제는 기간을 두고 협의하자고 했다"며 "최근 논의에서 표정두열사기념사업회와 유족 측의 공식 입장을 들어보고 협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대학 총학생회와 민주동문회 등은 표 열사 분신 후 지금까지 명예졸업장 수여와 호남대 옛 쌍촌캠퍼스에 있던 추모비 이전을 요구해 왔다. 

하지만 대학 측은 학칙에 관련 조항이 없고 추모비도 학교측이 설치한 게 아니라며 난색을 표해왔다. 

표정두열사추모사업회 한 관계자는 "표 열사에 대한 명예졸업장 수여 방안이 추진되면서 열사가 세상을 떠난 지 30년 만에 명예회복이 이뤄질 수 있게 됐다"며 "추모비 이전 문제도 잘 풀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호남대 전경(호남대 제공)2016.9.22/뉴스1© News1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810 美 2개주서 총격범 추격…3명 사망·3명 부상 시애틀N 2017-10-18 885
22809 사시 폐지 영향?…법학적성시험 원서접수자 역대 두번째 시애틀N 2017-07-30 910
22808 IMF "한국 원화 5~15% 저평가…달러 10~20% 고평가" 시애틀N 2017-07-29 919
22807 "北 연말~연초 도발 가능성" 핵탄두 생산 시작 관측도 시애틀N 2017-11-23 954
22806 통상교섭본부장 김현종·관세청장 김영문…경험·개혁 염두 시애틀N 2017-07-30 966
22805 합참 "北, 28일 밤 탄도미사일 추정 미사일 1발 동해로 발사" 시애틀N 2017-07-28 977
22804 유명 프로야구 선수 성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 받아 시애틀N 2017-10-19 978
22803 "미국 때문에 출구전략 꼬인다"…달러약세 해외 '파장' 시애틀N 2017-07-29 987
22802 홍준표 "전술핵재배치 적극 요청…안 되면 자체핵무장" 시애틀N 2017-10-26 987
22801 정호성 "박근혜만큼 우리 정치사에 비극적인 사람 없다" 시애틀N 2017-10-26 989
22800 평창올림픽 성화, 그리스서 피어올랐다…궂어 '예비불씨'로 시애틀N 2017-10-24 991
22799 '법조비리' 정운호 "처벌받고 속죄하겠다"…법정서 눈물 시애틀N 2016-09-06 992
22798 靑 "트럼프 美대통령 DMZ 방문 반대?…사실 아냐" 시애틀N 2017-10-19 993
22797 또 불거진 '아이폰X' 공급난…"출하량 예상치 절반 2000만대" 시애틀N 2017-10-26 993
22796 文 정부 첫 성적표 '3% 달성'…소득주도성장 '탄력' 시애틀N 2017-10-26 995
22795 DJ 3남 김홍걸, 총선 불출마 선언…"튼튼한 뿌리에 만족" 시애틀N 2016-03-16 996
22794 트럼프, DMZ 방문 질문에 "말 않겠다…놀랄 것" 시애틀N 2017-10-26 999
22793 홍준표 "文대통령과 얼굴 붉힐까 5당 오찬 회동 확답 안해" 시애틀N 2017-07-15 1001
22792 '비선진료' 연루 박채윤·이임순, 오늘 항소심 첫 공판 시애틀N 2017-07-17 1002
22791 송영무 "사드, 완전한 배치 위한 전단계로 임시배치 건의" 시애틀N 2017-07-31 1003
22790 "세탁기 세이프가드는 美소비자에 피해" 현지 주지사·의원도 반대 시애틀N 2017-10-20 1006
22789 문 대통령 호명 표정두 열사 명예졸업장 받는다 시애틀N 2017-07-30 1007
22788 미중 무역전쟁 서막 올랐다. '슈퍼 301조' 부활할 듯 시애틀N 2017-08-02 1007
22787 한화그룹 3남 김동선, 한화건설에 사의 표명 시애틀N 2017-01-10 1008
22786 WSJ 사설 "한국에 대한 中 사드 보복 뻔뻔해" 시애틀N 2017-01-19 1008
22785 목매 숨진 이영학씨 계부 “누명 벗겨 달라” 유서 시애틀N 2017-10-26 1011
22784 朴 탄핵되자 경찰·기자 폭행한 50대 항소심서 징역 1년 시애틀N 2017-10-26 1014
22783 [뉴욕마감] 다우 9일째 상승…美 고용호조에 사상최고 시애틀N 2017-08-05 1019
22782 한국당, 국감 전면 보이콧…이효성 해임결의안 제출도 시애틀N 2017-10-26 1020
22781 女축구대표팀 내달 평양서 경기…정부, 방북 신청 승인 시애틀N 2017-03-30 1021
22780 2026년 월드컵부터 출전국 32개국서 48개국으로 확대 시애틀N 2017-01-10 1029
22779 文대통령, 오늘 평창으로 임기 첫 여름휴가…정국구상 주목 시애틀N 2017-07-30 1031
22778 과학계 '인사 물갈이' 시작되나…과학기술硏 이사장 사임 시애틀N 2017-07-31 1031
22777 美 FDA "담배 니코틴, 중독성 없는 수준으로 줄이겠다" 시애틀N 2017-07-29 1032
22776 아이폰8 수요 부진 논란…"주문 반감" vs "X로 전환" 시애틀N 2017-10-19 1034
22775 文대통령, 北도발에 '초강경 대응'…사드 발사대 추가배치 지시 시애틀N 2017-07-29 1038
22774 트럼프, 반년 성적표…트윗 991번·골프장 40일 시애틀N 2017-07-20 1041
22773 [신년기획]李총리, '3만불 시대' 뒷받침…'안전'도 집중관리 시애틀N 2018-01-01 1042
22772 檢, '전두환 회고록' 인세도 추징…채권 압류 신청 시애틀N 2017-08-11 1045
22771 파월, 비둘기 같은 매파…데뷔 무대에서 '두 얼굴' 시애틀N 2018-03-01 1045
22770 '특수통' 문무일 총장, 새 특별수사 체제 개편 어떻게 시애틀N 2017-07-29 1053
22769 틸러슨 "美, 北과 전제조건 없는 대화 준비돼" 시애틀N 2017-12-12 1058
22768 이철성 "수사권 조정 내년에 검찰 직접 만나는 방안 검토" 시애틀N 2017-12-18 1061
22767 '3·5·10' 김영란법 시행령 국무회의 의결…28일 시행 시애틀N 2016-09-06 1062
22766 文대통령 "기업 잘돼야 나라 잘돼"…재계 "일자리·상생" 화답 시애틀N 2017-07-27 1062
22765 심야에 자강도서 기습발사...北김정은 무엇 노렸나? 시애틀N 2017-07-29 1062
22764 [뉴욕마감] 다우·S&P500, 사상 최고치 동반 경신 시애틀N 2017-08-07 1062
22763 김수민 "공천헌금·리베이트 없었다" 의혹 정면 반박 시애틀N 2016-06-15 1064
22762 '두자릿수' 예측 정의당, 기대이하 출구조사 결과에 '침울' 시애틀N 2017-05-09 1064
22761 朴, 동생 박지만과 4년 만에 재회…10∼15분 가량 눈물의 상봉 시애틀N 2017-03-30 1065
 1  2  3  4  5  6  7  8  9  1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