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5-06 (월)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8-09-17 22:13
[평양회담] 文대통령 묵는 백화원 영빈관은 北 '1호' 초대소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5,299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들도 방북 숙소 및 회담장으로 사용



2018 평양 정상회담을 위해 18일 방북한 문재인 대통령이 숙소호 사용하는 곳은 평양 백화원 영빈관(초대소)다.


북한에서는 외빈, 국빈급 인사에게 초대소를 숙소로 제공한다. 다만 방북 인사의 급에 따라 초대소의 급도 달라진다. 

평양 대성구역 임흥동에 백화원 영빈관은 1983년 설립됐다. 북한에서는 국빈급 사절 등 최고위급 외빈에게만 제공되는 숙소다. 과거 김대중 전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의 방북 때도 백화원 영빈관이 숙소로 제공됐다.

지난 7월 방북한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2000년 미 국무장관으로는 최초로 방북한 매들린 올브라이트 전 장관도 모두 백화원에서 묵었다. 

백화원 영빈관은 비단 숙소로만 사용되는 시설은 아니다. 두 전 대통령의 방북 때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직접 백화원을 찾아 회담을 진행하기도 했다. 북한의 최고지도자가 회담장으로 사용하는 '1호 시설'인 셈이다.  

'백화원'이라는 이름은 영빈관 안팎의 화단에 100여 종류의 꽃이 심어져 붙여진 이름이다. 영빈관 내 화단에는 인공 폭포 등이 설치된 정원이 구성돼 있다.

대동강변에 위치한 백화원 영빙관은 3층 규모의 건물 3개 동으로 구성됐으며 각 건물은 통로로 연결돼 있다. 건물 앞편에 대동강이 흐르고 뒤편으로는 울창한 숲이 있어 건물을 감싸는 모양새다. 

대리석으로 단장된 건물 내부는 최근 개보수 공사를 진행했다. 북측은 지난 3월 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 간 첫 정상회담을 앞두고 방북한 특사단에게 백화원 영빈관보다 급이 낮은 '고방산 초대소'를 제공하며 "백화원이 수리 중에 있다"라고 알리기도 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21810 '밤 비행기로 안올래요' 인천공항 심야버스, 추위에 1~2시간 기다림 … 시애틀N 2020-01-23 5384
21809 '성관계 동영상 유포' 대기업 사장 협박녀도 구속 시애틀N 2015-01-30 5382
21808 연방하원‘트럼프 탄핵’표결돌입, 오후 3시30분 실제 표결 시애틀N 2019-12-18 5379
21807 김학범호, 연장 끝에 사우디 1-0 제압…AFC U23 챔피언십 첫 우승 쾌거 시애틀N 2020-01-26 5378
21806 "'데이트폭력 의혹' 원종건 진실 밝히라"…대검에 수사의뢰 시애틀N 2020-01-28 5376
21805 김무성 대표 '옥새투쟁'에 진박 5명 출마길 막히나 시애틀N 2016-03-24 5374
21804 경찰, '캣맘' 사건 벽돌투척 학생 불기소 의견 송치 방침 시애틀N 2015-11-13 5373
21803 외신들, 중화권 취재 거점 대만으로 대거 옮겨 시애틀N 2021-01-15 5368
21802 폭염 사라지자 '모기 극성'…9월들어 모기감염병 63명 시애틀N 2018-09-16 5365
21801 신부-수녀 셋이서 성관계 하다 다른 수녀에게 들키자 살해 시애틀N 2020-12-25 5362
21800 공포체험 장소가 된 '5·18 사적지'…광주시 관리부실 '도마' 시애틀N 2021-01-14 5356
21799 인천 어린이집 폭행 교사 긴급체포 “상습폭행 아닌 처음 있었던 일”주장 시애틀N 2015-01-15 5354
21798 푸틴, 3연임 가능성 시사…"헌법서 임기제한 삭제 할 수도" 시애틀N 2019-12-20 5354
21797 카카오와 합병전 도메인등록 하더니.. 다음 임직원 미리알고 수억차익 시애틀N 2014-12-02 5353
21796 남한行 탈북민, 13년 만에 월 평균 100명 이하로 감소 시애틀N 2015-11-13 5353
21795 [르포]추석 1주일 앞…"배추1통 1만5천원, 장보기 겁나요" 시애틀N 2018-09-16 5347
21794 "할 줄 아는 게 다리 벌리는 것 밖에 없다"…폭언한 여교사 시애틀N 2016-04-18 5346
21793 美 매체 "류현진, QO 아니면 3년 3750만 달러 계약" 시애틀N 2018-11-02 5345
21792 돌아온 안철수, 진보·보수 모두 선긋고 "실용 중도정당 만들 것" 시애틀N 2020-01-19 5345
21791 '文대통령 공약' 한전공대, 학교법인 인가 언제쯤? 시애틀N 2019-12-21 5344
21790 "시진핑 형제는 연예인 좋아해"…동생 24세 연하와 재혼 시애틀N 2014-10-16 5335
21789 고향 내려간 사이 '해커' 온다…설연휴 '사이버 문단속' 이렇… 시애틀N 2020-01-23 5333
21788 美, 韓 청해부대 호르무즈해협 파견에 "환영" 시애틀N 2020-01-22 5332
21787 "韓 아프리카돼지열병 잘 막았다…전 세계가 인정" 시애틀N 2020-01-19 5331
21786 플로렌스, 열대성 폭풍으로 세력 약화…5명 사망 시애틀N 2018-09-15 5329
21785 공수처법, 한국당 반발 속 본회의 통과…종착지 향하는 패트 정국 시애틀N 2019-12-30 5329
21784 ‘한강 토막살인’ 장대호 “이번 사건은 흉악범이 양아치 죽인 것” 시애틀N 2019-08-21 5328
21783 조국 전 법무장관 구속 영장기각(+동영상보기) 시애틀N 2019-12-26 5328
21782 성완종, 검찰과의 질긴 악연…92년부터 '정경유착' 의혹 시애틀N 2015-04-18 5326
21781 트럼프, 이틀 뒤 세 번째 '美 탄핵 대통령' 불명예 안는다 시애틀N 2019-12-17 5326
21780 음주 수술에 수술실 생일파티까지, 실종된 의료윤리 시애틀N 2014-12-29 5321
21779 北, 文대통령에 '예포 21발' 의미…역대 최고 '극진 예우' 시애틀N 2018-09-17 5318
21778 10분도 못쉰 운전학원 강사 심근경색 사망…법원"업무상 재해" 시애틀N 2018-09-16 5315
21777 北, 베이징발 고려항공 외국인 탑승 금지…'우한 폐렴' 때문 시애틀N 2020-01-22 5308
21776 팟캐스트 '팬심'이 베스트셀러 동력? 시애틀N 2015-02-28 5306
21775 배달앱, 과도한 수수료 역효과…"직통 주문번호 알려드릴게요" 시애틀N 2015-03-04 5302
21774 미시간주, 댐 2곳 붕괴 지역에 비상사태 선포 시애틀N 2020-05-20 5302
21773 [평양회담] 文대통령 묵는 백화원 영빈관은 北 '1호' 초대소 시애틀N 2018-09-17 5301
21772 플로렌스 상륙 美동부 '물폭탄'…"12명 사망" 시애틀N 2018-09-16 5296
21771 'BBC 아빠' 가족동반 인터뷰…"유튜브 스타가 될 줄 몰랐다" 시애틀N 2017-03-15 5295
21770 직장갑질금지법 두 달, 신고가 두렵다…'더 센 갑질'로 보복 시애틀N 2019-10-09 5294
21769 "달러 오를 만큼 올랐다…美보다 유럽·日 성장 여력↑" 시애틀N 2017-03-16 5292
21768 [평양회담] 따로 차 탄 文대통령-김위원장, 카퍼레이드 오픈카 '동승' 시애틀N 2018-09-18 5291
21767 윤석열 징계 '단행' 문대통령 지지율 40%…5주만에 반등 시애틀N 2020-12-18 5289
21766 "中 이케아에 가면 하의실종女 있다"…또하나의 노이즈? 시애틀N 2016-07-01 5288
21765 '충전하는 세상' 만든 리튬이온배터리 거장 3인 '노벨화학상'… 시애틀N 2019-10-09 5271
21764 "음란 동영상 미끼로 포털계정 탈취"…'피싱사이트' 주의보 시애틀N 2018-11-02 5264
21763 숨진 고토 겐지 과거 트윗 화제…"심판은 신의 영역" 시애틀N 2015-02-01 5258
21762 '남성 6만명 성매매 장부' 경찰 "한강에서 바늘 찾기" 시애틀N 2016-01-25 5256
21761 저커버그 중국어 신년 인사…"내 딸 이름은 천밍위" 시애틀N 2016-02-07 5255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