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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28 07:03
OECD "올해 韓경제 3.2% 성장"…IMF 이어 상향 러시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855  

경제전망보고서 발표…5개월만에 0.6%p↑
확장적재정·혁신성장 평가…"내년·내후년도 3% 성장"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올해 우리나라 경제가 당초 2% 중반대 성장에 그칠 것이란 예상을 수정해 3.2%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14일 국제통화기금(IMF)이 연례협의를 통해 우리나라 성장률을 3.2%로 상향(기존 3.0%)한 데 이어 두번째 3% 초반대 성장률 전망치다.

OECD는 28일(현지시간) 경제전망보고서(OECD Economic Outlook)를 통해 올해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3.2%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 6월 전망치인 2.6%에서 0.6%포인트(p) 상향한 것이다. OECD는 매년 6월, 11월 경제전망보고서를 발표하고 있다.

앞서 정부가 지난 7월 일찌감치 올해 성장률을 3.0%로 상향 제시한 이후 전망이 엇갈렸으나 3분기 성장률이 예상을 뛰어넘는 1.4% 깜짝 성장을 기록하면서 현재로선 3%대 성장이 확실시되고 있다. 이에 따라 IMF와 OECD 등도 잇따라 전망치를 상향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나아가 OECD는 2018년과 2019년 역시 각각 3% 성장을 예측하며 우리나라가 3년 연속 3%대 성장을 기록할 것이란 장미빛 전망도 내놨다.

OECD는 우리 경제에 대해 "올해 반도체 업황의 호조에 따라 수출이 개선되고 기업투자 증가에 힘입어 회복세를 나타냈다"며 "내년에는 건설투자 둔화에도 불구하고 세계교역 회복과 확장적 재정정책 등에 힘입어 3% 수준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특히 수출 회복세와 함께 정부의 혁신성장 등이 우리 경제에 회복세를 이끌어 갈 것으로 평가했다. 반면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임금비용 증가와 법인세 인상에 따른 투자 둔화, 북한 리스크 등은 하방요인으로 지적됐다.

© News1 최진모 디자이너

OECD는 우리나라에 대해 통화정책 완화의 점진적 축소와 노동시장 구조개혁 등이 병행돼야 한다고 권고했다.

OECD는 "소득주도 성장전략은 생산성 향상을 위한 개혁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통화정책 완화를 점진적으로 축소하는 것은 물가와 가계부채 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OECD는 내년 우리나라 민간소비 증가율이 올해(2.3%)보다 0.2%p 높은 2.5%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수출 증가율도 올해 3.2%에서 내년 4.4%로 1.2%p 확대될 것으로 예측했다.

실업률은 올해 3.7%에서 내년 3.5%로 0.2%p 하락하고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올해와 내년 2.1%로 같은 수준을 예상했다. GDP 대비 경상수지 비율은 올해 5.6%에서 내년 6.0%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세계경제 성장 전망치는 3.6%로 예상하며 2018년과 2019년에는 각각 3.7%, 3.6%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밖에 미국은 올해 2.2%, 내년 2.5% 성장을 예측했으며 일본은 올해 1.5%, 내년 1.2% 경제성장을 전망했다. OECD는 올해 중국 성장률 전망치를 6.6%에서 6.8%로 0.2%p 상향했으며 2018년과 2019년에는 각각 6.6%, 6.4% 성장을 예측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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