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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21 15:28
지난해 'SKY' 중도탈락 학생 1238명…최근 5년 최대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849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학알리미 사이트 분석
"의학계열 또는 취업 용이 학과로 재지원 추정"



지난해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최상위권대에 다니다가 그만둔 학생이 1238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5년간 최대 규모다. 


종로학원하늘교육은 21일 '2013~2017년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중도탈락 학생현황' 자료를 공개했다. 대학알리미 사이트에서 해당 대학들의 중도탈락 학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대·연세대·고려대에 입학하고도 그만둔 학생 수는 1238명으로 조사됐다. 전체 학생(7만4264명)의 1.7%에 해당한다. 100명 중 2명꼴로 이들 대학에서 중도탈락하는 셈이다.

지난해 기록은 최근 5년 간 최대치이기도 하다. 종전 최고인 2015년(1145명)보다 93명 늘었다.

최근 5년간 기록을 보면 중도탈락 학생 수가 해마다 1000명을 넘는다는 점이 눈에 띈다. 세부적으로 보면 △2013년 1011명 △2014년 1081명 △2016년 1107명이다.

이는 극심한 취업난 여파로 분석된다. 이들 대부분은 의학계열 진학으로 눈을 돌리거나 취업이 용이한 대학·학과로 간판을 바꿔단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서울대 단과대별 중도탈락 학생비율 현황을 보면 농업생명과학대학(3.0%), 간호대(2.5%), 자연과학대(2.4%) 순으로 나타났다. 의학계열 진학 가능성이 있거나 현재 취업상황이 녹록지 않은 전공들이다.

오종운 종로학원하늘교육 평가이사는 "대학별로 보면 서울대 학생들은 이른바 반수를 해 의학계열로 빠졌거나 같은 대학 다른  학과로 재지원했을 것"이라며 "연세대·고려대 학생들은 반수 후 서울대 진학 또는 의학계열 진학을 노리는 경우가 상당수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2013~2017년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중도탈락 학생 수 및 비율(종로학원하늘교육 제공)© News1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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