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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9-19 00:47
심석희 선수 폭행 코치 징역 10월 선고…법정구속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5,950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 못해 엄벌 필요”



국가대표 심석희 등 다수의 선수를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재범 전 국가대표 쇼트트랙 코치(사진)에 대해 법원이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1단독(재판관 여경은)은 상습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조 전 코치에 대해 징역 10월을 선고하고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재판부는 “폭력의 대상이 된 여자 선수들의 지위와 나이 등을 감안할 때 범행에 취약할 수밖에 없었고 (조 전 코치가) 폭력을 행사한 시기는 대한체육회 차원의 폭력예방 가이드라인이 제정돼 있었기에 폭력에 대한 인식이 미약했다고도 볼 수 없다”고 선고 이유를 밝혔다. 

이어 “피해자로부터 용서를 받지 못한 점을 고려할 때 엄벌의 필요성이 있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다만 피해자 2인과 합의하고 반성하고 있는 점, 선수들의 성적이 일부 향상된 점, 물리적 폭력이 대물림되고 있던 (체육계) 현실, 이미 (체육회에서) 영구제명 된 데다 다수의 선수와 지도자가 선처를 탄원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조 전 코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둔 올 1월 중순께 훈련 과정에서 심 선수를 수차례 때려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경찰 수과 과정에서 조 전 코치가 심 선수 외 국가대표가 아닌 현직선수 3명(남자 1명, 여자 2명)도 폭행한 사실이 추가 확인했다.

조 전 코치의 폭행은 2011년부터 계속돼 온 것으로 조사됐다.

조 전 코치는 경찰 수사과정에서 폭행 이유에 대해 "(선수들이)지시에 따르지 않았다", "경기력 향상을 위해 그랬다"고 진술했다.

조 전 코치는 경찰에 의해 지난 6월 20일 사전구속영장이 신청됐지만 수원지법 성남지원(선의종 부장판사)이 같은 달 25일 영장을 기각하면서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아왔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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