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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1-19 00:02
'기부 대통령' 블룸버그…모교에 장학금 18억 달러 쾌척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838  

차기 대선 출마설이 나돌고 있는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이 미국의 유명 의과대학인 존스홉킨스 대학에 18억달러(2조원)를 장학금으로 내놓았다고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아마도 대학 장학금 기부로는 사상 최대일 것이라고 WSJ은 전했다.


블룸버그는 18억 달러를 기부하며 중산층 이하 대학생들의 학비에 보태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블룸버그는 보도자료를 통해 “비싼 등록금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산층 이하의 학생들에게 혜택이 골고루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블룸버그는 “집이 가난하다고 해서 교육을 못 받는 일이 반복돼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그의 기부는 처음이 아니다. 블룸버그는 이미 존스홉킨스 대학에 15억 달러를 기부했고, 이번 기부는 모두 64억 달러를 기부키로 한 약속을 이행하는 과정의 하나일 뿐이다.

1964년 존스홉킨스 대학을 졸업한 블룸버그는 월가의 채권 트레이더로 명성을 얻은 뒤 블룸버그통신을 창립해 억만장자의 반열에 올랐다. 이를 바탕으로 뉴욕시장도 2연임 했다.

존슨홉킨스 의과대학은 미국 최고의 의대이지만 등록금이 비싸기로 악명 높다. 졸업생의 44%가 빚을 지고 있으며, 이들의 평균 빚은 2만4000달러(2716만원)다. 

지난해 존스홉킨스 대학이 기부를 받은 금액은 모두 38억 달러다. 이번에 블룸버그가 기부한 금액은 이의 절반 정도에 해당한다.

지난해 기부금이 5000만달러(566억원)가 넘은 대학은 미국에서 35개 대학에 불과할 정도로 블룸버그의 기부액은 천문학적 액수다.

한편 블룸버그는 최근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에 1억1000만달러(1245억원)를 기부했으며, 다음 2020년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출마를 고려하고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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