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5-20 (월)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5-08-29 11:07
목줄-가슴줄, 반려견에게 어느 줄이 더 좋을까?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829  

[펫스쿨]줄의 기능·특성 등 제대로 알고 써야 효과적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나갈 때 반드시 착용하게 되는 것이 있다. 바로 목줄(칼라) 혹은 가슴줄(하네스)다. 


목줄과 가슴줄, 외형적으만 보면 개에게 목줄을 하는게 신체적으로 부담을 더 줄거 같은 느낌을 받는다. 상대적으로 가슴줄은 좀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어 보이지만 무엇이든지  장,단점은 있는 법이다. 

목줄은 재질도 다양한 만큼 반려견의 신체 조건과 잘 맞는 것을 골라야 하는데 가죽이나 면 재질로 된 것도 있고 스테인리스 재질의 체인 목줄도 있다. 폭이 넓거나 좁은 줄도 있고, 벨트 형태의 구멍이 난 줄, 버클 형태의 줄 등 다양하다. 

목줄의 장점은 개의 신체 부위에서 감각기관이 가장 많은 부분(눈, 코, 귀)과 가까운 부위에  줄을 착용하기 때문에 주인과 빠른 의사 전달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개를 통제하려고 필요 이상 줄을 채거나 잡아당기는 행동도 유발하는 경우가 많다. 

가슴줄은 원래 사역견들(구조견, 수색견, 탐지견, 안내견이나 물건을 나르는 등 일을 하는 개)이 활동을 할 때 작업이 용이하도록 고안된 줄인데, 원래는 말의 안장에서 유래했으며 현재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목에 부담은 없어서 많은 견주들이 산책할 때 사용하지만 반려견이 줄을 과도하게 끌어당기는 경우라면 앞다리 관절에 무리가 갈 수도 있다. 

또한 개를 통제할 때 목줄 만큼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이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개도 눈 앞에 보이는 것에 반응하기 마련인데, 개가 바라보는 방향을 신속하게 바꿔주는데는 목줄이 가슴줄보다 낫기 때문이다. 

교육하는 많은 사람들은 목줄과 가슴줄을 때에 따라 그리고 교육상황에 따라 달리 사용하고 있다. 

어떤 줄이 산책에서 더 좋다는 정답은 없다. 이는 용도와 기능 자체가 다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둘 다 산책할 때 사용에 큰 무리가 없으니 반려견과 함께 걷기에 안전하고 편한 줄을 선택하면 된다. 

반려견이 목줄이나 가슴줄을 좋아하게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 News1

◇ 목줄, 가슴줄에 대한 거부 반응을 줄여 줄 수 있는 교육 tip 

1. 줄에 익숙해 질 수 있도록 점진적으로 노출
-밥을 먹기 전이나 간식을 주기 전에  목줄 혹은 가슴줄을 바닥에 내려놓은 뒤 간식을 그 주변에 주고, 다 먹으면 줄을 다시 회수하는 방법.

2. 신발끈, 수건 등을 이용해 신체접촉에 대한 긍정 인식 
-목줄보다 가볍고 얇은 신발끈이나 가슴을 감싸는 가슴줄의 비슷한 느낌을 주는 수건 등을 활용해 반려견의 신체에 닿는 물건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도록 연습하는 방법.

3. 프리맥의 원리를 이용
- 목줄을 착용하면 주인의 곁(방이나 현관 등을 사용)으로 다가가 간식을 먹을 수 있거나, 산책을 나갈 수 있다는 인과관계를 알려주는 방법. 

리드줄이 목줄에 연결되든 가슴줄에 연결되든 상관없다. 중요한 것은 반려견과 나를 이어주는 '소통의 끈'이라는 것이다. 

주인과 함께 공원을 거닐면서 평온한 시간을 보낸다면 반려견에게 그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860 故 신성일, 당대 '최고 미남+인기 배우'…한국영화계 큰별 지다 시애틀N 2018-11-03 2835
13859 '조희팔 사건' 무덤에서 꺼낸다…검찰, 원점서 재수사 시애틀N 2015-10-12 2834
13858 美 B-52 폭격기 전격 출격…4차핵실험 北 '숨통조이기' 시애틀N 2016-01-10 2834
13857 박영수 특검 "세월호 7시간·최태민 유사종교 수사한다" 시애틀N 2016-12-02 2834
13856 이재용-최순실-김기춘 나란히 서울구치소서 '한솥밥' 시애틀N 2017-02-16 2834
13855 안희정 내일 구속갈림길…'컨테이너 거주'가 영장발부에 영향? 시애틀N 2018-03-25 2834
13854 "이정옥 여성부장관 후보자 딸도 고3때 책 내고 印대통령 추천사" 시애틀N 2019-08-25 2834
13853 밤새 술마신 日여성 차에 방치된 두 딸 결국 숨져 시애틀N 2020-09-07 2834
13852 최태원, 낸드플래시에 10조 통큰 베팅…포스트 코로나 겨냥 승부수 시애틀N 2020-10-20 2834
13851 李총리 "BMW 발표 신뢰 못얻어…국토부, 사후조치 취하라" 시애틀N 2018-08-07 2833
13850 온라인으로 고액 송금할 때 보이스피싱 '경고창' 뜬다 시애틀N 2018-11-05 2833
13849 펜스 美부통령 "北에 전례없는 외교·경제 압박 계속" 시애틀N 2018-11-11 2833
13848 트럼프 "北과 긍정적 관계…비핵화 협상 서두르지 않아" 시애틀N 2019-06-13 2833
13847 안희정 징역 3년6월 확정…"피해진술 신빙성 인정" 시애틀N 2019-09-09 2833
13846 "사우디 정유시설 드론테러 당해 유가 10弗 ↑…韓 직격탄" 시애틀N 2019-09-15 2833
13845 '가사도우미 성폭행 혐의' 김준기 전 동부 회장 구속영장 청구 시애틀N 2019-10-24 2833
13844 시중 유통 생리대 97%서 발암물질 검출…'유기농' 제품 일부에도 시애틀N 2020-10-02 2833
13843 '제자 성추행' 덕성여대 前교수 "입술 키스는 안했다" 시애틀N 2015-08-17 2832
13842 성매매업소에서 쓰러진 전 NBA 선수 오돔 의식 회복 시애틀N 2015-10-17 2832
13841 김무성 의원 '노룩패스'로 이달의보도사진상 최우수상 시애틀N 2017-06-19 2832
13840 "함께 일하기 어렵다"…美안보라인 불협화음, 북미회담 먹구름? 시애틀N 2018-03-25 2832
13839 내년 3월부터 '군복무 경험' 대학 학점 인정…12개大 1만명 시애틀N 2018-08-20 2832
13838 조국 "딸 논문, 집에 있는 서울대 지급 PC로 작성"…본인 관련 부인 시애틀N 2019-09-06 2832
13837 "秋부하 아냐" "끝까지 소임" 윤석열 작심발언…폭탄은 없었다 시애틀N 2020-10-22 2832
13836 신동주 전 일본롯데 부회장 귀국했지만…역시 '묵묵부답' 시애틀N 2015-07-29 2831
13835 목줄-가슴줄, 반려견에게 어느 줄이 더 좋을까? 시애틀N 2015-08-29 2831
13834 '편향성' 바로잡겠다며 '편향된' 국정교과서 나오나? 시애틀N 2015-10-12 2831
13833 "트럼프 시대, 한국·대만 수출·안보 심각한 변동 위험" 시애틀N 2016-11-16 2831
13832 무더위로 배춧값 한달 새 86% 폭등…김치 한 포기 담그려면 1.6만원 시애틀N 2018-08-08 2831
13831 영 김 역전돼 美연방의원 당선 '불투명'…상대 후보에 941표 뒤져 시애틀N 2018-11-15 2831
13830 송영길 "선출되지 않은 검찰에 막강한 권력 주는 것은 통제 필요" 시애틀N 2019-12-28 2831
13829 '모바일 줌마' 구매파워로 스마트폰 앱 생태계도 바꾼다 시애틀N 2014-11-17 2830
13828 조현아, 변호인 선임계 안 내…국선변호인 선정 시애틀N 2015-03-10 2830
13827 [연봉공개]두산重 박지원 부회장, 작년 보수 17.6억원 시애틀N 2015-03-30 2830
13826 '세월호 추모문화제' 충돌없이 해산…5월1일 청와대 행진 시애틀N 2015-04-25 2830
13825 유엔 외교, 시작에 불과…한미 정점찍고 한중일·한일 '마무리' 시애틀N 2015-09-27 2830
13824 사활건 세불리기…국민의당, 인재영입-교섭단체 투트랙 총력전 시애틀N 2016-01-30 2830
13823 美 스텔스 전략폭격기 B-2 괌 배치…北·中 압박 강화 시애틀N 2016-08-10 2830
13822 김윤옥 여사도 검찰 보이콧…檢, 조사 재추진 방침 시애틀N 2018-03-30 2830
13821 이정렬 변호사 "'혜경궁 김씨' 사건 손 떼겠다" 시애틀N 2018-11-25 2830
13820 [카드뉴스] 나른하고 축축 처지는 4월의 피로해소 음식 시애틀N 2019-04-17 2830
13819 대구 신천지 교회서만 확진자 38명…오늘 23명 폭발 증가 시애틀N 2020-02-20 2830
13818 모바일결제 뛰어든 '카톡-라인'… 금융시장 지각변동 일으킬까 시애틀N 2014-10-11 2829
13817 WP, 성형수술 실태 조명…"한국은 성형수술 수도" 시애틀N 2015-05-17 2829
13816 말레이시아 독립광장 노란 물결…총리 퇴진 '베르시' 20만시위 시애틀N 2015-08-30 2829
13815 경찰청장, 이재명 주장 정면반박 "수십차례 분석한 결론" 시애틀N 2018-11-19 2829
13814 '구글세' 부과놓고 韓美 신경전…조세형평vs 경제동맹 시애틀N 2018-12-03 2829
13813 통일부 "철도 착공식 美·유엔과 협의 중…참석인사 내부 검토" 시애틀N 2018-12-14 2829
13812 <긴급> DJ의 영원한 동반자 이희호 여사 별세…향년 97세 시애틀N 2019-06-10 2829
13811 이동걸 "아시아나, 분리매각도 힘들어 걱정…제주항공 기안기금 검토” 시애틀N 2020-09-28 2829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