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는 일본황제에게 보낸 혈서에서 '내 조국 일본을 위해 목숨을 바치겠다.
다까끼 마사오(박정희:경북 구미) 일본 이름으로 일본군 장교가 되어 이 나라
의 독립투사를 사살하는데 앞장섰다. 또한 후일 남로당의 빨갱이로 활약하다가
다시 변심 후 이 나라의 대통령까지 도둑질 했다.
그런데 기가 막히는 것은 이 도둑의 딸 박근혜(경북:대구)는 북한가서 김정일
위원장을 만났고, 또 김정일 위원장에게 보낸 편지까지 공개되었다.
박근혜는 국정원 대선개입으로 대통령 당선되어 '최순실-정유라' 꿈의 나라를
만들다가 직무집행에 있어서 헌법과 법률을 광범위하게 위배했다.
박근혜가 2016년 10월 25일 대국민 사과를 통해 국가기밀에 해당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자료를 최순실에게 유출했다는 사실을 시인했다. 이는 대통령기록물
및 형법을 위반한 사실을 자백했기 때문에 이것만으로도 헌재탄핵 사유가 충분
히 된다.
2월 27일 박근혜 측 대리인단 서석구(경북 대구)변호사는 탄핵은 대한민국에
대한 선전포고이고, 반란이다. 고영태씨를 '여성전용 접대부'로 묘사하고, 촛불
시위를 종북몰이'로 발언했는데, 과연 누가 '종북세력'인가 묻고 싶다.
박 대통령 대리인단 변호사들은 변론 순서도 못 정한 채 우왕좌왕(右往左往)한
모습을 보였다. 이중환(경북 구미) 변호사 등 대표 대리인들이 최후진술을 마친
뒤 6-7명의 대리인이 추가 진술을 하겠다며 우후죽순 손을 들었고, 김평우(경남
사천) 변호사는 '당뇨가 있어 순서를 당겨 달라' 등 중구난방(衆口難防)이었다.
이들은 대리인 변호사답지 않게 탄핵소추 사유에 대한 공방을 벌이기보다는
'종북', '헌재 자멸' 등 감정적인 표현을 동원하고 재판관들을 향해 호통치는
모습까지 연출했다는 것은 '변호사법 위반'인 것이다. 박근혜 나쁜 대통령에다
나쁜 대리인 변호인단들은 빨갱이 후손들인가?
하여간 박 대통령 헌재 탄핵은 8 대 0, 또는 6 대 2로 가결 될 것으로 예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