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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02 10:02
국민들 "댄통령 탄핵 인용 될 듯"
 글쓴이 : 김두한
조회 : 2,948  
박근혜 대통령이 자신의 탄핵심판 최종변론에서 서면의견을 통해 소추 사유 전부를
부인한 것은 국민에게 사기친 최악의 나쁜 대통령이다.

박근혜는 여러 차례 대국민 사과에서 대통령기록물 관리법 및 형법을 위배한 사실을
자백했다. 이뿐만 아니라 많은 증거 자료가 충분하여 검찰과 특검은 박근혜를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했다.

박근혜가 2월 27일에 헌재에 출석하지 않고 최종변론 의견서를 제출했다.
그 내용에는 '국민'이란 단어가 14번, '약속'이란 단어가 8번이나 나왔는데, 
이는 대통령으로 취임한 날부터 국민과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한 
것이다. 그러나 박근혜는 검찰, 특검, 헌재의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대국민
담화에서 국민에게 약속을 하였으나 그 약속을 어겼다. 이 역시 계약 위반이며,
그 위반의 피해자는 국민이다. 박근혜는 국민과의 소중한 약속을 어겼기에 탄핵
되는 것이 당연하다.

의견서 이 마지막 박근혜의 말에서 이기적인 인간의 뻔뻔함을 넘어 사악함에
몸서리친다. 결국 잘못은 내밑에 사람들이 난 잘못한 일 하나도 없다라는 최후진술이다.
대통령은 군수통수권이란 막강한 권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대통령은 정치 권력자인
동시에 정치적 책임자다.

2월 25일 박근혜 '탄핵 반대' 시위도 늘어났지만 태극기집회 참가인원은 촛불집회의
1/2에도 미치지 못했다. 그들은 촛불의 배후에 종북 사상, 빨갱이 집단 운운 하는데
사실은 태극기집회자들이 '종북 사상, 빨갱이 집단이라고 본다.
그들은 身, 言, 書, 判 이라는 사람으로서 갖추어야 할 네 가지 중 하나도 갖추어 있지
않다. 용모가 흉악 망측하고, 말이 난폭하고, 핏켓의 과격한 글, 이치를 깨달아 아는
판단력이 없는 '나치 공산당'이나 다를 것이 없다.

지금 헌재는 국민을 보고 있고 민심의 진정한 외침을 듣고 있다. 3월의 '해방의 봄'은
헌재의 탄핵 인용, 그리고 박근혜 구속하는 날이 되기를 바란다


지나가다 17-03-02 20:42
 
박 대통령 탄핵 인용 78%, 기각되어야 하는 쪽은 15%, 대구경북, 보수 성향에서도 탄핵해야 한다 61%,
특검 다시 연장해야 한다 68.8%, 촛불집회 71.7% 긍정적, 특검이 청와대 압수수색 해야된다 72.4%.
alonso 17-03-03 14:43
 
앞으로 대한민국에서는 범죄의혹에 연루되어 심판대에 선 사람이 정황증거는있는데, 범죄혐의를 입증하기 힘들때, 여론조사를 통해 물어봐서 여론이  유죄로 나오면 , 범죄혐의를 법적으로 입증할수 없어도 감옥에 들어가야 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당 박지원은 불법정치자금 수수 의혹을 받고 고등법원에서는 정황상 혐의가 인정되어 유죄판결을 받았지만, 대법원에서는 정황증거만 가지고는 범죄사실을 입증하기 어렵다며 무죄판결을 받았다.
국민들 대부분의 생각은 박지원이 유죄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엄격한 법률적 테두리에서는 법적으로 범죄사실을 입증할수 없었기 때문에 박지원에게 무죄판결이 내려진 것이다.
지금같은 분위기에 박지원이 있었다면, 여론에 떠밀려 감옥에 들어가 있어야 옳은 것인가?
지금까지 박근혜에 관한 의혹들중 25가지가 이미 언론매체에 의해 조작되었음이 밝혀졌고,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의혹들이 언론매체 또는 불순세력에 의해 조작되었는지 밝혀질지는 아무도 모른다.
나도 바로 얼마전까지 당연히 사실로 알고 있었던 의혹들이 언론매체에 의해 조작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때, 충격 그 자체였다.
우리가 지금 사실로 알고 있는 박근혜에 관한 의혹들이 누군가에 의해 정교하게 조작되어 기사화 된 것이라면, 너무 소름끼치지 않은가?
민주당대표인 추미애가 공개석상에서 "박근혜가 드라마에 빠져 사는 미친 년이고, 얼마나 드라마를 좋아하는지 시크릿가든에 나오는 길라임을 자기 닉네임으로 사용하며 돌아다닌다"라고 말하던 것이 기억나는데, 나는, 아니 거의 모든 사람들이 대한민국의 제일야당의 대표가 말하는 그 이야기를 믿지 않을 이유가 없었기에  그냥 믿어버렸다.
그런데 이 이야기 역시 조작된 언론매체의 보도를 추미애가 그냥 사실관계를 확인하지도 않고 당연히 사실이라고 결론짓고 대중들에게 떠벌린것이었다.
이 이야기의 진실은 "드라마를 좋아하는 병원 여직원이 병원에 자주오는 VIP손님들의 이름을 직접 부르기가 그러니까 자기 임의로 닉네임을 만들어 사용한 것이고, 길라임이라는 닉네임 역시 여직원이 박근혜의 닉넴임으로 정해놓고 불렀다는 것인데, 박근혜는 본인이 길라임으로 불리워지는 것조차 몰랐을것이라고 병원여직원이 확인해 주기 까지 했다."
이러한 진실을 외면하고 언론매체들은 "박근혜가 드라마에 빠져 사는 미친 년이고, 길라임이라는 닉네임을 만들어  병원시술에서 사용했다"라고 조작된 기사를 만들어 국민들을 속인 것이다.
추미애도 지금쯤은 자신이 떠벌린 그 이야기가 조작된 것이었다고 알고 있을텐데, 왜 평소 잘 나불대던 그 주둥이로 무슨 말을 할법도 한데, 아무 소리도 하지 않고 있는지 궁금하다.
대한민국의 제일야당의 대표라는 년이 언론매체의 보도를 사실관계를 확인해 보지도 않고 당연히 사실일거라고 결론짓고 공개석상에서 유언비어를 옮기는데 일등공신의 역할을 한 것이니 정말 기가 막히지 않은가?
애국자 17-03-03 18:49
 
이 녀석 미친소리 하는구나.
친일파, 빨갱이었던 딸 박근혜 범죄 혐의는 검찰, 특검에서 입증.
탄핵 인용, 그리고 하옥토록 해야한다.
고질라 17-03-03 21:33
 
추미애가 당대표로서 말을 잘못한건 지적해 주는게 옳다.
그리고 그런 의혹이 조작되었다는걸 알고도 공개석상에서 유언비어를 퍼뜨릴 목적으로 이야기를 했다면 , 추미애 역시 미친 년인거다.
박근혜가 탄핵이 되든, 안되든, 그런 문제가 아니라, 이런 분위기에 편승해 무슨 짓거리를 해도 박근혜만 욕하면 칭찬받을거라 기대하는 인간들을 정리할 필요는 있다.
김두한 17-03-04 10:33
 
지금 박근혜 문제이다.
박근혜 두둔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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