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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샐러드 드레싱>
시저 Caesar : 시저 샐러드는 로먼 상추에다 크라우톤이라는 마른 빵조각을 첨가 하는데 드레싱은 팔마산치즈, 식초, 레몬주스 등이 주재료다. 보통 드레싱과 버무려 서빙된다.
블루치즈 blue cheese: 마요네즈와 사우어 크림, 요거트, 블루치즈가 주재료이다. 버팔로윙이나 생야채를 찍어 먹으면 맛있다.
프렌치 French: 오일과 식초에다 설탕을 넣어 단 것이 특징이고, 케첩을 넣은 것은 오렌지색이 나기도 한다.
이탈리안 Italian: 올리브유와 식초가 주재료이고 마른 허브 가루를 첨가, 반투명한 드레싱으로 상추와 토마토, 당근 등을 넣은 샐러드에 잘 어울린다. 고기를 재울 때도 쓴다.
랜치Ranch: 미국인들에게 가장 인기 있다는 드레싱. 주재료는 버터밀크, 소금, 사우어크림이나 요거트를 넣어 걸죽한 하얀색 드레싱이다. 흔히, 브로콜리나 당근, 껍질콩 등을 찍어 먹는 dipping 소스로도 인기가 있다.
비네그랫트vinaigrette: 주재료가 식초와 오일이다. raspberry vinaigrette: 시금치에 피칸, 깐귤을 넣은 샐러드에 넣으면 잘 어울린다.
싸우전드 아일랜드 Thousand lsland: 마요네즈, 올리브 오일에 케첩 등이 들어가 살구색을 띤다. 레몬주스와 식초도 재료로 들어가 살짝 신맛이 난다.

샐러드 드레싱과 소스의 차이점? 샐러드에 얹는 소스를 드레싱이라고 한다.

난 프렌치 드레싱으 좋아하는데 그 빨간색이 캐첩에서 나온 것인줄 오늘 알았네요.

연습 1:
The downside of dressing is that it has many calories.

연습 2:

I learned that the earth is round.
I learned that the earth was round.

연습 3:

I learned that salad was very healthy but dressing had many calories.
I learned that salad is very healthy but dressing has many calories.
I learned that the dressing I bought had many calories.

연습하신 뜻을 알겠습니다.
How We Learned the Earth Is Round?
예문처럼, 불변의 진리는 현재형을 쓴다고 배웠지요.
제가 썼던 문장, I learned that salad was very healthy but dressing had many calories.
도 샐러드가 몸에 좋고 드레싱은 칼로리가 많은 것은 맞으니까, 현재형으로 쓸 수도 있지 않느냐, 하는 문제지요? 현재형으로 쓰셔도 큰 무리는 없을 거예요. 이것은 개개인의 언어 습관 차이라고 할 수 있으니까요.
제가 과거형으로 문장을 통일한 것은, '지구는 둥글다'처럼 모두가 잘 알고 있는 것이 아니고는,  한 문장안에 각기 다른 시제를 쓰면 어떤 사람들에게는 약간 awkward한 느낌을 주기 때문입니다. 저는 확실히 그 부류의 사람인 것 같구요. 연습문제 올려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First and foremost, many thanks for your kind and detailed explanation.

You never let me down.

Secondly, I totally agree with your opinion
that it is awkward to use different tenses together in most cas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