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명: "마야" 입니다.
미국인 남편과 결혼해서 초등학생, 중학생 두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미국에 와서 영어를 배우면서 만든 노트에서 간추린 것입니다.
그리고 <문화로 다지는 영어>라는 제목을 붙여 보았습니다. 줄여서 <문다영어> 입니다.
작성일 : 13-07-01 14:50
문다 영어 (18) - Beat the heat at the Libr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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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maya
조회 : 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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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다 영어 (18) - Beat the heat at the Library.
Beat the heat at the Library.
미국에 와서 가장 감탄했던 것 중의 하나가 공공 도서관이다.
워싱턴 주의 경우, 카운티(county; 각 주는 몇 개의 카운티로 나누어지고 그 카운티 안에 시티나 타운이 있음)마다 여러 개의 도서관이 있는데 이들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묶어서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Seattle이나 Medina처럼 더러 시단위로 독립된 도서관을 운영하는 곳도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시애틀 메트로 지역에는 크게 KCLS(The King County Library System)과 SPL(The Seattle Public Library)이 있다. 이들 시스템 안에서는 어느 한 도서관에서 회원증을 만들어도 그 시스템 안에 있는 다른 도서관을 다 이용할 수 있다. 책의 대출은 물론이고 반납도 아무 도서관에서 해도 상관이 없다.
SPL(The Seattle Public Library)
KCLS(The King County Library System)
도서 대출 카드가 없다면 카드부터 만들어 보자.
은미: I’d like to apply for a library card. What do I need to show you?
직원: Do you have a photo ID and a proof of current address with you?
은미: Yes. I have a driver’s license.
직원: That will work. Please fill out this application.
직원: Your PIN is the last four digits of your phone number.
카드를 만든 은미 씨가 책을 대출하려고 한다.
은미: I’d like to check out these books.
직원: All right. Items check out for 28 days. These will be due on July 20.
대출기간은 28일입니다. 7월 20일이 반납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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