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5-14 (화)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7-01-10 15:09
"아키히토 일왕, 2019년 1월1일 양위 전망"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088  

2018년이 재위 30년…"관련 법안 5월 국회 제출"


아키히토(明仁) 일왕이 오는 2019년 1월1일 왕위를 나루히토(德仁) 왕세자에게 물려주게 될 전망이다.


마이니치·산케이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아키히토 일왕이 재위 30년을 끝으로 양위(讓位, 왕위를 물려줌)를 희망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이 같은 방안을 검토 중이다.

아키히토 일왕은 작년 8월 TV영상메시지에서 "전후(前後·제2차 세계대전 종전 이후) 70년이란 큰 고비를 지나 2년 뒤면 헤이세이(平成·아키히토 일왕 시대의 연호) 30년(2018년)을 맞이한다"면서 '생전퇴위(生前退位)' 의사를 나타낸 바 있다.

아키히토 일왕은 지난 1989년 1월8일 즉위했으며, 오는 2019년이면 재위 31년째가 된다.

이와 관련 아키히토 일왕의 '생전퇴위(生前退位)' 방안 마련을 위해 구성된 전문가 회의에서도 일왕이 2018년을 퇴위 문제에 관한 "하나의 지표"로 제시한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왕 양위에 관한 전문가 회의는 오는 23일 '아키히토 일왕 1대에 한해 생전퇴위를 허용하는 법·제도 정비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한 뒤, 이에 대한 국회로부터의 의견 수렴에 들어갈 예정.

일본 정부는 이후 전문가 회의에서 내놓는 보고서 등을 바탕으로 5월 초 관련 법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일본 정부는 아키히토 일왕의 생전퇴위를 위한 구체적인 방법론으로 일단 특례법 제정에 무게를 두고 있으나, 일부에선 '황실전범'(皇室典範·일왕가의 제도 등을 정한 법률)의 부칙 일부를 개정하는 방안도 거론되고 있다.

일본 정부는 아키히토 일왕의 생전퇴위에 필요한 특례법 또는 황실전범 개정안과 더불어 일왕 퇴위 후 칭호나 주거·의식 등을 정하기 위한 '황실경제법' 및 '궁내청법' 개정안 등도 함께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일본 정부는 이 같은 법률 제·개정 이후 나루히토 왕세자가 새 일왕으로 즉위하면 당일부터 새로운 연호를 사용토록 할 계획이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0 무단횡단하다 사망…法 "과실 입증 안되면 운전자 무죄" 시애틀N 2016-05-23 1113
109 내일 1만명 참석 '역대 최대규모' 5.18 기념식 개최 시애틀N 2017-05-17 1113
108 최지성 "이재용 회장 만들기, 사장단 회의서 추대하면 된다 생각" 시애틀N 2017-08-02 1113
107 문병욱 라미드그룹 이사장, 성매매알선 혐의 1심 실형 시애틀N 2017-08-07 1112
106 이재명·남경필, ‘대통령 혼밥·3不’ 놓고 난타전 시애틀N 2017-12-19 1111
105 박 대통령, 최순실-삼성 사이서 민원 창구 역할 정황 시애틀N 2017-01-12 1109
104 바른정당 보수 적자로 거듭날까…"올 여름 TK에 사활" 시애틀N 2017-07-08 1109
103 김인호 무역협회장 "사임하라는 정부 메시지 있었다" 시애틀N 2017-10-24 1109
102 트럼프 "美핵무기 어느때보다 강해…사용않길 바라" 시애틀N 2017-08-09 1108
101 특검 "유재경, 최순실 수차례 만나고 대사 추천도 인정" 시애틀N 2017-01-31 1106
100 文대통령, 증세 사실상 확정…"서민·중산층·중기 제외" 시애틀N 2017-07-21 1105
99 검찰,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영장 청구했다 시애틀N 2017-03-26 1104
98 靑-5당대표 회동 "안간다"는 홍준표 속내는…선명한 마이웨이? 시애틀N 2017-07-16 1103
97 北김정은, 김일성 사망 23주기 맞아 금수산태양궁전 참배 시애틀N 2017-07-08 1101
96 '전공의 폭행' 전북대병원에 첫 행정처분…정원 제한 시애틀N 2017-10-24 1100
95 英경찰, 런던 테러범 사진 공개…시민제보 호소 시애틀N 2017-03-25 1098
94 "승진한 부하직원이 축하자리서 술값계산, 향응아니다" 시애틀N 2017-07-09 1098
93 카카오, 대표 전격교체에 '술렁'…30대 임지훈 대표로 한계? 시애틀N 2018-01-24 1098
92 부장검사 폭언·폭행에 자살한 김홍영 검사 '순직' 인정 시애틀N 2016-10-06 1097
91 법무부, 성희롱·향응제공 부장검사에 면직 등 의결 시애틀N 2017-07-14 1097
90 미얀마 "북한과 군사협력 더 이상 없어" 시애틀N 2017-07-17 1097
89 중복날 서울 도심에 울려퍼진 "개식용 반대!" 시애틀N 2017-07-22 1097
88 삼성은 왜 끝? 靑-기업인 간담회 '낯선' 자리배치 시애틀N 2017-07-30 1097
87 文대통령, 공관병사건 계기 공직 '갑질문화 청산' 확산 시애틀N 2017-08-07 1097
86 외신 "문재인, 출구조사 1위…김정은·트럼프 상대해야" 시애틀N 2017-05-09 1096
85 김수민 "공천헌금·리베이트 없었다" 의혹 정면 반박 시애틀N 2016-06-15 1092
84 한미일 정상 첫 대북공동 성명 채택…"北 대화토록 최대 압박" 시애틀N 2017-07-07 1091
83 기무사 18대 대선 때도 댓글활동… 檢 기무사에 자료 요청 시애틀N 2018-01-02 1091
82 "아키히토 일왕, 2019년 1월1일 양위 전망" 시애틀N 2017-01-10 1090
81 文대통령, 검경 수사권 조정 의지 재천명…경찰혁신 주문 시애틀N 2017-10-20 1090
80 美백악관 홈페이지에서 '전술핵 재배치' 서명운동 시작 시애틀N 2017-10-21 1090
79 또 불발 김이수 청문보고서 채택…헌재소장 임명 '산넘어 산' 시애틀N 2017-07-16 1089
78 양정철 "자리 탐하고 권력에 취하면 벌받아"…靑참모들에 시애틀N 2017-07-16 1089
77 시진핑 독주·아베 압승…文 '한반도 운전자론' 운명은 시애틀N 2017-10-24 1089
76 [신년기획]"최고의 복지는 고용, 그 해법은 기업 투자" 시애틀N 2017-01-01 1088
75 靑 "국가안보실 및 국정상황실서도 朴정부 문건 무더기 발견" 시애틀N 2017-07-18 1088
74 '사드 전격 추가배치'…文정부 남겨진 '대북카드'였나? 시애틀N 2017-07-29 1088
73 安 '체제교체' vs 文 '정권교체'…단일화 둘러싼 기싸움 시애틀N 2016-09-11 1087
72 아동학대 5년 사이 3배 증가…75%이상이 친부모 시애틀N 2017-09-28 1087
71 법원, '변호인 총사임' 박근혜 국선변호인 5명 선정 시애틀N 2017-10-26 1087
70 '청량리 588' 재개발 비리 연루 조폭 2명 재판 넘겨져 시애틀N 2017-07-31 1086
69 반기문-바른정당 입당 물밑 접촉…"반측 인사들과 교류" 시애틀N 2017-01-19 1085
68 朴, 동생 박지만과 4년 만에 재회…10∼15분 가량 눈물의 상봉 시애틀N 2017-03-30 1085
67 [다시 뜨는 새마을운동]②세계화 핵심은 새마을리더 시애틀N 2016-05-21 1084
66 더민주, 국회의장직 5파전 경쟁 불꽃…스킨십·읍소·편지 시애틀N 2016-05-21 1084
65 1·2심 선고 TV중계 허용…누가 첫 대상될까 시애틀N 2017-07-25 1084
64 삼성重, 사장 임금 전액·임원 30% 반납…1500명 희망퇴직 실시 시애틀N 2016-06-15 1083
63 이정현 "DJ 남북관계 많은 업적…감안해 잘하겠다 시애틀N 2016-09-06 1083
62 역대 최강 지진 발생에 국민안전처 홈피는 '먹통'…"국제망신" 시애틀N 2016-09-12 1083
61 '댓글공작' 前국정원 직원 2심 감형…'위증'은 실형 유지 시애틀N 2019-03-29 1083
   451  452  453  454  455  456  457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