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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24 01:14
쌍둥이 허리케인, 美멕시코만 위협…"150년만에 처음"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209  

열대성 폭풍 마르코와 로라가 미국 멕시코만으로 이동하면서 지난 150년 동안 전례 없었던 쌍둥이 허리케인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23일(현지시간) AFP·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NHC)는 "미국 걸프 해안 일부 지역에 걸쳐 위협적인 폭풍과 허리케인이 불어닥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NHC에 따르면 열대성 폭풍 마르코가 시속 75마일(120㎞) 이상의 강풍을 동반한 허리케인으로 발전하면서 24일 루이지애나주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다른 열대성 폭풍 로라는 이미 도미니카공화국과 아이티, 쿠바를 강타했고 26일 허리케인으로 발전하면서 30일 텍사스나 루이지애나주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폭우와 산사태로 아이티에서는 최소 5명이 사망했고 도미니카공화국 수도 산토도밍고에서는 3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전으로 인해 도미니카공화국에서는 100만명 이상이 어둠 속에 갇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2일 푸에르토리코에 재난을 선포한 데 이어 23일 루이지애나주에 재난을 선포했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 주민 수천명이 대피했다.

얼 암스트롱 연방재난관리청(FEMA) 대변인은 루이지애나주와 텍사스주에 있는 작전센터로 팀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암스트롱 대변인은 지난 2004년에도 플로리다주에는 6주 안에 허리케인 4개가 찾아온 적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침수와 정전을 우려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장이 폐쇄되고 주민들 대피가 이어지면서 감염이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오딘 필스 버나델 아이티 재무장관은 "임시 대피소에서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를 준수하라"라며 "코로나 때문에 대피소에 수용 가능 인원이 상당히 적다"고 밝혔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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