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4-26 (금)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20-10-31 00:30
비♥김태희, 권상우·전지현 제치고 부동산 자산 1위…'814억원'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3,704  

'연중 라이브' 30일 방송서 공개


비와 김태희 부부가 연예계 부동산, 땅부자 1위에 올랐다. 이들 부부는 총 814억원의 부동산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의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연예계 부동산&땅부자 순위를 30위까지 매겼다. 1위는 비와 김태희 부부에게 돌아갔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비와 김태희 부부는 총 814억원의 부동산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비의 소속사 건물인 레인에비뉴는 지하 3층, 지상 6층 규모로 2008년 169억원에 매입한 후 신축해 현재 370억원의 가치를 갖고 있다. 또한 이 건물은 올해 한국건축문화대상 민간부문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그밖에도 한남동, 역삼동, 이태원 등 두 사람 함께 보유한 부동산 자산만 420억원이며 미국 어바인에는 23억원짜리 주택을 구입하기도 했다.

박종복 부동산 전문가는 두 사람의 부동산 투자 성공 요인에 대해 "투자 상품이 골고루다, 김태희는 역삼동, 비는 삼성동 청담동에서 높은 시세 차익을 남겼고 신혼집은 한남동을 선택할 정도"라며 "(부동산 상품 역시)단독주택, 아파트, 빌딩, 주상복합 등으로 다양하고 본인들의 활동 무대 지역에 잘 아는 지역에 투자한 점이 1위로 등극한 데 도움이 됐다"고 해석했다.

2위는 총 738억원의 부동산 자산을 보유한 권상우가 차지했다. 권상우는 분당 성수동 논현동 총 4채의 건물을 보유했으며 호주 골든코스트에서 17억원짜리 펜트하우스를 구입하기도 했다.

이어 3위는 755억원어치 부동산 자산을 보유한 전지현이 차지했다. 전지현은 삼성동 논현동 이촌동 등에 4채의 건물을 갖고 있다. 또한 최근 340억원에 건물을 매입했는데, 대출없이 전액 현금으로 구입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특히 이 건물은 최근 465억원까지 시세가 올라서 시세 차익만 125억원을 기록 중이다.

송승헌이 부동산 부자 4위였다. 송승헌은 총 692억원 부동산 자산을 보유한 송승헌은 두 번에 걸쳐 신사동 건물 매입했는데, 각각 114억원에서 330억원, 30억원에서 50억원으로 가치가 올랐다. 또한 그는 반포통 아파트 청담동 빌라, 종로 빌딩 등을 고루 소유하고 있다.
'연중 라이브' 캡처 © 뉴스1
5위는 550억원의 부동산 자산을 보유한 장근석이 차지했다. 장근석은 350억원의 삼성동 빌딩부터 시작해 150억원 청담동 빌딩, 50억원 가치의 논현동 빌딩 등 총 550억원 가치의 빌딩을 보유하고 있다.  

'갓물주' 캐릭터를 갖고 있는 방송인 서장훈이 6위를 차지했다. 서장훈은 높은 시세차익을 남긴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양재역 역세권에 입주한 건물을 경매로 28억원에 구입했고, 이후 양재역이 더블 역세권이 되면서 시세가 올랐다. 현재 이 건물의 가치는 240억원으로 200억원 넘는 시세 차익을 얻은 셈이 됐다. 또한 서장훈의 흑석동 건물은 58억원에서 85억원, 홍대 건물은 140억원에서 150억원으로 시세가 뛰었고, 세 건물을 통해 얻은 시세 차익만 249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장훈의 부동산 자산은 총465억원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연중 라이브' 캡처 © 뉴스1

그밖에 7위는 하정우(465억원), 8위는 정우성&이정재(450억원), 9위는 장동건과 고소영 부부(437억원), 10위는 싸이(400억원)가 차지했다. 하정우는 소유한 건물들에 모두 유명 프랜차이즈 카페가 입점해 있어 '별다방 수집가'라는 별명을 얻었고 정우성, 이정재는 최근 330억원대 빌딩을 공동 매입해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또한 '연중 라이브'는 11위부터 30위까지 연예인 부동산 부자의 순위를 공개하기도 했다. 순위는 이병헌·이민정 부븐(11위) 김희애(12위) 최지우(13위) 이승철(14위) 강호동(15위) 장우혁(16위) 손예진(17위) 장혁(18위) 신동엽(19위) 황정민(20위) 윤아(21위) 공효진(22위) 송중기(23위) 황정음(24위) 송혜교(25위) 하지원(26위) 보아(27위) 수지(28위) 소지섭(29위) 이효리(30위) 순으로 매겨졌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21960 기괴한 커튼머리·피의자 인권…고유정 사건이 부른 논쟁들 시애틀N 2020-11-05 2369
21959 秋, 라임수사 촉구에 "MB 유죄까지13년 걸렸다" 시애틀N 2020-11-04 2373
21958 북한 민간인 월남하는 동안 軍 감시장비 '먹통' 시애틀N 2020-11-04 2395
21957 노영민 "강남 매매가 보합…부동산 시장 안정화되고 있다" 시애틀N 2020-11-04 2380
21956 '이건희 조문' 주호영도, 코로나 검사…안철수 자가격리 시애틀N 2020-11-04 2372
21955 "재판장님, 아량을"…신천지 이만희, 보석허가 재차 요청 시애틀N 2020-11-04 2383
21954 높아지는 연말 개각설…노영민 실장 "다양한 검토 하고 있다" 시애틀N 2020-11-04 2093
21953 중저가 아파트도 보유세 부담 2~4배…"기준 재논의할 때" 시애틀N 2020-11-04 3079
21952 이낙연 "부산시민께 거듭 사과…후보 내서 선택 받겠다" 시애틀N 2020-11-04 2276
21951 '아직도 안팔아' 다주택자 16명…이낙연 "공천 불이익" 시애틀N 2020-11-04 2367
21950 '베이비박스 앞 영아유기' 엄마 잡았다…경찰 "범행 인정" 시애틀N 2020-11-04 1993
21949 차량 100대 망가뜨린 공주·논산 가짜경유 관계자 2명 검거 시애틀N 2020-11-04 2422
21948 에버랜드, 국내 첫 아기 판다 이름은 '푸바오'…행복을 주는 보물 시애틀N 2020-11-04 2469
21947 거리두기 개편에도 수도권 '3분의2'…등교수업일 '격차' 시애틀N 2020-11-04 1553
21946 '햄버거병' 한국맥도날드 품질관리팀 압수수색…재수사 1년만에 시애틀N 2020-11-03 3139
21945 구치소 12층 4평 독방 재수용된 MB…설거지도 직접 시애틀N 2020-11-03 2943
21944 청년 죽음까지 이르게 한 '에브리타임'…해결책은 '전무' 시애틀N 2020-11-03 3104
21943 이춘재 증언 들은 전문가들 "피해자 고통에 무감정…사이코패스 전형" 시애틀N 2020-11-03 2384
21942 '40억 명품 밀수' 40대 인플루언서 등 12명 검찰 고발 시애틀N 2020-11-03 3128
21941 '땀으로 전기 만드는' 스포츠의류 기반 연료전지 개발 시애틀N 2020-11-03 2429
21940 부정선거 정정순 의원 구속…검찰 수사 '탄력' 시애틀N 2020-11-03 2373
21939 강제 키스 남성 혀 절단한 여대생…"책임 면제 해당, 처벌 안한다" 시애틀N 2020-11-03 2789
21938 MB "진실은 못가둬"…배웅·야유 교차 속 '4평 독방' 재수감 시애틀N 2020-11-02 3151
21937 박지선, 엄마와 숨진 채 발견…"모친 작성추정 유서발견" 시애틀N 2020-11-02 5718
21936 "진범은 나" 법정 자백 이춘재…"손 예쁜 여자가 좋아" 황당 답변 시애틀N 2020-11-02 3403
21935 "커밍아웃검사 사표" 청원 30만 넘어…조국 발언 '화제' 시애틀N 2020-11-02 3390
21934 "내년 전셋값 5% 더 오르고, 집값 0.5% 떨어진다" 시애틀N 2020-11-02 3071
21933 경찰 "택배사 갑질 의혹 아직 수사대상 아냐…고소·고발 없어" 시애틀N 2020-11-02 3156
21932 美 대선 하루 앞…주한미군·방위비·전작권 '3대 현안' 전망은? 시애틀N 2020-11-02 3214
21931 한밤 고속도로서 40대 만취 드라이브…총격 추격전까지 시애틀N 2020-11-02 3083
21930 "김장 노동에 채소값까지 부담"…올해 주부 56% '김장 포기' 시애틀N 2020-11-02 3174
21929 사랑제일교회, 81일만에 예배 재개…성북구 "수칙 잘 지켜" 시애틀N 2020-11-01 3649
21928 조국, 검사들에게 묻다…"MB·김학의 때 왜 모두 침묵했나" 시애틀N 2020-11-01 3906
21927 [르포]"샤넬 또 가격 올린다면서요?…새벽 6시부터 줄 섰어요" 시애틀N 2020-11-01 4352
21926 뾰족한 수 없다는 '전세난'…"한시적 규제 완화 카드 꺼내야" 시애틀N 2020-11-01 3375
21925 북한, 연일 한미동맹 비난…"南, 미국에 모멸과 냉대 당해" 시애틀N 2020-11-01 3321
21924 '서울에 모노레일 생긴다' 성동구 등 고지대…엘리베이터도 시애틀N 2020-11-01 3262
21923 '전기차는 히터 틀면 춥다더라' 묻는 이들에게…"이봐, 해봤어?" 시애틀N 2020-11-01 3525
21922 아파트 전셋값이면 집장만인데…다세대·연립 경매서 '찬밥' 시애틀N 2020-11-01 3307
21921 007시리즈 1대 '제임스 본드' 숀 코너리 별세 시애틀N 2020-10-31 4495
21920 문대통령, 52년간 잠겼던 북악산 철문을 열었다 시애틀N 2020-10-31 3777
21919 이슬람 세계, 반프랑스 시위 확산…마크롱 초상화 불태워 시애틀N 2020-10-31 3567
21918 비♥김태희, 권상우·전지현 제치고 부동산 자산 1위…'814억원' 시애틀N 2020-10-31 3706
21917 조국 "항명 검사 사표 다 받으면 돼…나가겠다면 빨리 보내드려야" 시애틀N 2020-10-31 3894
21916 서울중앙지검, 尹 아내 '코바나컨텐츠 의혹' 배당 검토 시애틀N 2020-10-31 3005
21915 [사건의 재구성] 일당 15만원 택배알바…배달품목은 '체크카드' 시애틀N 2020-10-31 2928
21914 에게해 규모 7 강진에 터키·그리스서 19명 사망·700여명 부상 시애틀N 2020-10-31 3150
21913 'MBN 초유의 6개월 정지' 내린 방통위…'종편 잔혹사' TV조선에… 시애틀N 2020-10-31 3149
21912 '나는 자연인이다' 6개월간 못본다…방통위, MBN '방송정지' … 시애틀N 2020-10-30 4228
21911 부동산 시장 불안 속 공인중개사 응시생 34만명…'역대최대' 시애틀N 2020-10-30 3085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