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5-13 (월)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21-01-18 00:53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690,617  

도쿄스포츠 "스가, 소동 일어날까봐 함구"
"파리·LA 대회도 4년씩 미루는 게 현실적"


일본 정부가 올여름으로 예정돼 있는 도쿄올림픽을 재연기하는 방안을 극비리에 논의 중이란 보도가 나와 주목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이 계속되면서 올해도 올림픽을 정상적으로 개최하기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는 이유에서다.

도쿄스포츠(도스포)는 18일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 간부를 인용, "도쿄올림픽의 취소나 무관중 개최가 아닌 가장 현실적인 선택지로서 '2024년 개최'가 검토되고 있다"며 "조직위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내 주요 인사들도 대놓고 말하지 않을 뿐 이를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구체적으로 도쿄올림픽 개최 시기를 2024년으로 다시 미루면서 2024년 프랑스 파리올림픽과 2028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또한 각각 4년 뒤인 2028년과 32년으로 연기하자는 것이다.

도쿄올림픽과 패럴림픽은 당초 작년 7~9월 잇달아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때문에 올해로 1년 연기됐다.

그러나 이후에도 일본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가라앉지 않고 있는데다, 백신 접종 상황 또한 국가별 편차가 커 국내외에선 "올해도 대회 개최가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특히 고노 다로 행정개혁 담당상은 지난 14일 보도된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우린 지금 올림픽 준비에 최선을 다해야 하지만 (개최나 취소) 어느 쪽으로든 갈 수 있다. 올림픽위원회는 '플랜B·C'에 대해서도 생각해야 한다"는 말로 대회 취소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일본 정부 대변인 가토 가쓰노부 관방장관은 17일 후지TV와의 인터뷰에서 "(올림픽은) 장소와 일정이 정해져 있다. 관계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대책을 포함해 (개최 준비에) 임하고 있다"며 선을 긋고 나선 상황.

그러나 조직위 간부는 "지금 공표하면서 큰 소동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스가 요시히데 총리나 모리 요시로 조직위원장이 얘기하지 않는 것일 뿐 '플랜B·C'는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이 간부에 따르면 도쿄올림픽 재연기 방안은 2024년 및 28년 대회 개최지인 파리와 LA의 준비상황과도 연관돼 있다.

그는 "파리올림픽의 경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스폰서가 전혀 모이지 않았다. 경기장 건설 중단 등으로 그 준비도 크게 늦어져 올림픽을 치를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며 "LA도 코로나19 피해가 심각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IOC는 그동안 '도쿄올림픽의 재연기는 없다'는 입장을 밝혀왔던 상황.

이에 대해 도쿄올림픽조직위 간부는 "IOC가 (도쿄올림픽) '취소' 얘기를 꺼내진 않을 것"이라며 "출전선수 선발과 경기장 유지비, 관람권 문제 등이 있지만 도쿄 대회를 다시 미루면 좀 더 '완전한 형태'로 개최할 수 있을 것"고 주장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160 정유라 "엄마가 삼성서 시키는 대로 하라고 했다" 시애틀N 2017-07-12 1329
22159 '코로나+고령화'로 나랏빚 쑥쑥…학계, 재정지출 확대 너무 빨라 시애틀N 2020-09-14 1329
22158 김재순 전 국회의장 별세…샘터 창간 등 큰 족적 시애틀N 2016-05-17 1330
22157 美 "러, 사이버 공격으로 대선 개입…대응 조치 취할 것" 시애틀N 2016-10-08 1330
22156 '여직원 성추행 혐의' 최호식 前 회장 "신체접촉 강제성 없었다" 시애틀N 2017-06-21 1330
22155 남유럽 뒤덮은 '反관광객' 정서…"여행업이 우릴 죽인다" 시애틀N 2017-08-10 1330
22154 참패 새누리, 후폭풍 불가피…여권 재구성 시나리오는 시애틀N 2016-04-13 1331
22153 국립극단 "제작 과정의 '이윤택 성추행' 미흡한 대처 반성" 시애틀N 2018-02-24 1331
22152 STX조선해양 건조 선박서 폭발 사고…4명 사망 시애틀N 2017-08-20 1332
22151 경찰청, 마약조직범죄과 신설 추진…인력 250명으로 증원 시애틀N 2019-04-28 1332
22150 류현진, MLB.com 사이영상 가상투표 압도적 1위 시애틀N 2019-06-06 1332
22149 그리스 정부 “내달 6일까지 은행 영업 중단” 공식 발표 시애틀N 2015-06-29 1333
22148 與 "공약 못지키면 1년치 월급 반납"…의원들 "못해" 시애틀N 2016-03-30 1333
22147 조윤선 장관 "'블랙리스트 작성' 의혹 사실 아냐…법적 대응" 시애틀N 2016-11-07 1333
22146 獨 신임 대통령에 '反트럼프' 슈타인마이어 전 외무장관 시애틀N 2017-02-12 1333
22145 文대통령, 헌법재판관에 이유정 이대로스쿨 교수 지명 시애틀N 2017-08-08 1333
22144 文대통령과 유일하게 오찬갖는 천민얼은 누구? 시애틀N 2017-12-13 1333
22143 北 '평창올림픽 대표단 파견'…제재 이완? 문제는 올림픽 후 시애틀N 2018-01-01 1333
22142 전남 여수서 무궁화호 탈선…1명 사망·8명 부상 시애틀N 2016-04-21 1334
22141 역사 단체들 "국정 역사교과서 '함량 미달' 교과서" 시애틀N 2016-11-30 1334
22140 "이정미 권한대행 판결전에 살해" 예고…경찰 내사 착수 시애틀N 2017-02-24 1334
22139 文 한표행사 후 "선거 끝나면 우리는 다시 하나…투표 독려" 시애틀N 2017-05-09 1334
22138 靑 "6·15기념 공동행사 무산 …할 수 있는 것 다 했다" 시애틀N 2017-06-09 1334
22137 朴대통령, 北실상 다큐 관람…"北 핵포기하고 주민삶 살피길" 시애틀N 2016-05-05 1335
22136 제임스 한, 웰스 파고 챔피언십서 연장 끝 우승…통산 2승 시애틀N 2016-05-08 1335
22135 공정위원장 '삼성 저격수' 김상조 내정…재벌개혁 '포문' 시애틀N 2017-05-17 1335
22134 교통사망사고 은폐 중장비 기사…경찰의 작은 의심으로 범행 밝혀져 시애틀N 2017-08-05 1335
22133 원유시장 폭락 시나리오…"남중국해 분쟁을 보라" 시애틀N 2016-05-18 1336
22132 오바마, 나홀로 지원 유세 "힐러리는 안정적이고 진정한 인물" 시애틀N 2016-09-14 1336
22131 北 외무상 유엔 연설…"핵무기는 정당한 자기방어, 절대 포기 안해" 시애틀N 2016-09-24 1336
22130 '선거법 위반' 송영길 의원 벌금 90만원 확정…직 유지 시애틀N 2017-08-18 1336
22129 文대통령 '토리' 입양 추진…유기견 첫 '퍼스트 도그' 시애틀N 2017-05-14 1337
22128 행자 김부겸, 문체 도종환, 국토 김현미, 해수부장관 김영춘 시애틀N 2017-05-29 1337
22127 폭탄주 덜 마신다…상반기 소주·맥주 음주량 감소 시애틀N 2016-08-26 1338
22126 친박 "하야선언, 탄핵 재논의" vs 비박 "흔들려선 안돼" 시애틀N 2016-11-29 1338
22125 차기 경기지사 여론 보니 지명도따라 ‘희비’ 갈려 시애틀N 2018-01-03 1338
22124 미국의 최후통첩? 화웨이 장비 쓰면 정보공유 않겠다 시애틀N 2019-04-30 1338
22123 피치, 日 신용등급 A로 한단계 강등…韓보다 두단계 밑 시애틀N 2015-04-27 1339
22122 폭스바겐 美서 5,000달러씩…한국 배상은 뒷전? 시애틀N 2016-04-21 1339
22121 손학규-안철수 연대론 부상…대선 3자구도 현실화 하나 시애틀N 2016-10-21 1339
22120 백악관 "새 反이민 행정명령 발표 연기…내주 공개" 시애틀N 2017-02-23 1339
22119 달리던 무궁화호 열차로 날아든 10㎏ 쇳덩이…7명 부상 시애틀N 2017-07-30 1339
22118 공동발표문·靑벙커 방문…文대통령-여야4당 협치 門 여나? 시애틀N 2017-09-27 1339
22117 '비박계 학살'에 반격 나선 김무성…영향 못 줄 듯 시애틀N 2016-03-17 1340
22116 '북한産 필로폰' 밀수·투약한 北이탈주민 무더기 적발 시애틀N 2016-05-01 1340
22115 조기 대선, 기존과 달라지는 것들…임기개시·경선·재외투표 시애틀N 2017-01-30 1340
22114 [N웸블리] "에↗오↘ 대신 BTS!" 런던 웸블리에 새긴 새 역사…韓가사 떼창 시애틀N 2019-06-02 1340
22113 "100배 물어내라"…블랙컨슈머 신고로 영업정지는 위법 시애틀N 2016-04-06 1341
22112 '복귀 초읽기' 손학규, 정의화 회동…'제3지대' 터전 닦나 시애틀N 2016-09-11 1341
22111 이낙연 "총리의 '총'자가 '모두'를 뜻한다는 것 실감나" 시애틀N 2017-05-15 1341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