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5-20 (월)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8-10-09 01:21
두번째 북미정상회담 어디서?…평양·워싱턴·서울·판문점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3,625  

워싱턴 개최하면 문 대통령과 함께 갈 가능성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의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가 가시권에 들어온만큼 개최 장소에도 관심이 쏠린다. 평양 이외에도 서울, 판문점, 워싱턴 등이 주요 장소로 거론된다. 


1차 정상회담은 중립국이며 경호에도 용이한 싱가포르에서 개최됐었다. 

뉴욕타임즈는 7일(현지시간) 북한 관리들을 인용, 트럼트 대통령이 김 위원장과의 2차 북미정상회담을 하러 평양을 방문하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북한이 2차 정상회담 장소로 평양을 희망하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미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이번 방북을 통해 북미는 2차 정상회담 개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 위원장도 북미 간 2차 정상회담을 위한 실무협상을 열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여기에는 의제 뿐 아니라 의전, 경호 등을 모두 포함하는 것으로 보인다. 

폼페이오 장관이 미국으로 돌아가 이번 방북 결과를 보고하면서 정상회담 개최와 관련해 제반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본격적인 협상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정은 위원장이 친서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에 북미정상회담 개최를 제안한만큼 북한 방문도 포함됐을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평양에서의 북미정상회담 개최 확률도 높다. 

그동안 북한을 방문했던 미국 대통령은 없다.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과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방북한 적은 없지만 '전직' 신분이였다. 

트럼프 대통령이 평양을 방문한다면 미국 대통령 최초의 방북이 되는 셈이다. 

그러나 현재로선 평양에서의 2차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이 높아보이지는 않는다. 가장 유력하게 떠오르는 곳은 워싱턴이다. 

만약 워싱턴에서 정상회담이 개최된다면 김 위원장이 탑승하게 될 교통 수단 역시 관심을 끌 것으로 관측된다.

정성장 세종연구소 연구기획본부장은 "만약 워싱턴에서 개최된다면 중국이나 미국 혹은 한국 최고지도자의 전용기를 이용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전용기에 대해서는 미국과 북한 모두 정보 유출을 이유로 꺼릴 수가 있고 중국 전용기 이용에 대해서는 미국이 거부감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

이 때문에 워싱턴에서 개최된다면 문재인 대통령이 전용기로 평양을 방문한 후 김 위원장과 함께 미국으로 가거나, 김 위원장이 서울을 방문해 약식 정상회담을 갖고 미국으로 같이 가는 방안도 고려될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 판문점, 오스트리아 빈 등도 정상회담 개최 장소로 거론된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410 中 인터넷 스타 국가 불손하게 불렀는 이유로 철창행 시애틀N 2018-10-15 3775
14409 영국 서섹스 절벽 한중 관광객들 성지됐다. 이유는? 시애틀N 2018-10-15 4460
14408 '수백억 횡령·배임' 조양호 불구속기소…'한진사태' 첫 재판… 시애틀N 2018-10-15 3727
14407 트럼프 "김정은 정말로 신뢰…비핵화 이해하고 동의" 시애틀N 2018-10-15 3514
14406 또 인도네시아…폭우가 학교 덮쳐 20명 사망 시애틀N 2018-10-15 3799
14405 카카오택시 등장후 택시기사 평균소득 37% 증가 시애틀N 2018-10-15 3650
14404 성매매광고에 경찰 '전화폭탄' 대응…하루 평균 112건 차단 시애틀N 2018-10-15 3897
14403 독영프 3국 외무, 사우디 언론인 실종 진상규명 촉구 시애틀N 2018-10-15 3262
14402 김창호 대장 등 산악인 5명 시신안치…"향후 절차 협의" 시애틀N 2018-10-14 3330
14401 윈도10 업데이트 '말썽'…파일삭제·블루스크린 '속출' 시애틀N 2018-10-14 3463
14400 '기름값 잡자' 10년만에 유류세 인하…"기업·서민 어려움 해소" 시애틀N 2018-10-14 3606
14399 12월 담뱃갑 그림 더 강력해 진다…성기능, 임산부 흡연 경고 시애틀N 2018-10-14 4136
14398 韓 실업률, IMF외환위기 이후 17년 만에 美보다 '악화' 시애틀N 2018-10-14 3735
14397 무역전쟁에도 미국서 중국 출신 유모 인기 상한가 이유는? 시애틀N 2018-10-14 4254
14396 건기식 부작용 3년간 2232건…임산부 비타민 신고접수 최다 시애틀N 2018-10-14 3827
14395 [생활 속 과학] 껌은 왜 은색 종이포일에 싸여있을까? 시애틀N 2018-10-14 4106
14394 '연인간 불법촬영' 협박 지난해 420건…"처벌강화" 한 목소리 시애틀N 2018-10-14 3823
14393 신루트 개척하다…김창호 히말라야에 잠들다 시애틀N 2018-10-13 4387
14392 "한국인 원정대 5명, 히말라야 캠프 덮친 눈폭풍에 사망" 시애틀N 2018-10-13 3844
14391 이재명 지사, "신체공개" 맞불…‘여배우 스캔들’ 새 국면 시애틀N 2018-10-13 3782
14390 페이스북 2900만명 해킹…일부 카드번호도 뚫려 시애틀N 2018-10-13 2928
14389 멜라니아, 남편 트럼프 성추문에 "내 관심사 아냐" 시애틀N 2018-10-13 3253
14388 볼턴 "2차 북미정상회담, 두어 달 내로 열릴 것" 시애틀N 2018-10-13 3340
14387 2년만에 풀러난 터키 구금 美목사…미국과 비밀거래? 시애틀N 2018-10-13 3632
14386 中, 미국으로 망명한 반중인사 궈원구이에 천문학적 벌금 시애틀N 2018-10-13 4543
14385 [A매치] '황의조-정우영 골골' 한국, '세계 5위' 우루과이에 사… 시애틀N 2018-10-12 3997
14384 경찰, 이재명 경기지사 휴대전화 2대 압수…소환 초읽기 시애틀N 2018-10-12 3848
14383 [건강N쿡] 마늘의 효능과 섭취 시 주의사항 시애틀N 2018-10-12 5963
14382 러 소유즈 추락에 스페이스X 등 민간우주계획도 '위태' 시애틀N 2018-10-12 3900
14381 스마트폰 카메라 '숫자전쟁'…눈 9개 달린 '괴물폰' 등장할까 시애틀N 2018-10-12 4337
14380 허리케인 '마이클' 피해 이어져 …7명사망·83만가구 정전 시애틀N 2018-10-12 3888
14379 트럼프 "내가 금리정책 더 잘 알아"…연일 연준 공격 시애틀N 2018-10-12 3335
14378 "고임금, 强달러에 관세까지…美 기업 이윤 하락 우려" 시애틀N 2018-10-12 3351
14377 트럼프 "韓, 우리 승인없이 대북제재 해제 안할 것" 시애틀N 2018-10-11 4424
14376 하나투어마저 감소…해외 OTA에 흔들리는 종합여행사 시애틀N 2018-10-11 4954
14375 "육류섭취 10분의1로 줄여야 30년 뒤 인류 살아남아" 시애틀N 2018-10-11 4794
14374 "과체중 관광객은 산토리니서 당나귀 못 타요" 시애틀N 2018-10-11 3931
14373 100년래 최악 허리케인 '마이클' 美강타…세기 약해져 시애틀N 2018-10-11 3613
14372 이번에는 판빙빙 사건 폭로한 추이용위안이 사라졌다 시애틀N 2018-10-11 3551
14371 '스파이칩' 이어 中 산업스파이 '덜미'…美中 긴장↑ 시애틀N 2018-10-11 3929
14370 풍등 띄운 스리랑카인 영장 기각 사유는? 시애틀N 2018-10-10 4422
14369 전문가 46% "서울 집값 내년에도 계속 오른다" 시애틀N 2018-10-10 4108
14368 [르포]'말레이 식탁' 점령한 한류 … "독립기념일에 치느님을" 시애틀N 2018-10-10 5529
14367 中 누리꾼들 구하라 응원, 이유는? 시애틀N 2018-10-10 4006
14366 "전자담배 흡연자, 일반담배보다 덜 해롭고 부정적 영향 적다 인식" 시애틀N 2018-10-10 4592
14365 中상무부장 “중국을 과소평가하지 말라” 미국에 경고 시애틀N 2018-10-10 4717
14364 13년만의 최강 허리케인 '마이클' 美상륙…플로리다 '비상' 시애틀N 2018-10-10 4651
14363 페이스북처럼 될까 두려워 '구글플러스' 데이터 유출 '쉬쉬' 시애틀N 2018-10-09 4442
14362 "김정은 '교황 초청' 환영합니다", 文대통령 교황면담서 메시지 전달… 시애틀N 2018-10-09 4675
14361 두번째 북미정상회담 어디서?…평양·워싱턴·서울·판문점 시애틀N 2018-10-09 3627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