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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10 00:26
13년만의 최강 허리케인 '마이클' 美상륙…플로리다 '비상'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4,651  

'카테고리 3' 이상의 메이저급 허리케인 
미 플로리다 주민 12만명 대피령…팬핸들 강타



13년만에 최강 허리케인 마이클이 9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팬핸들에 상륙했다. 허리케인 마이클은 10일 강풍과 폭우를 몰고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CNN, 워싱턴포스트(WP) 등 외신에 따르면 멕시코만 상공에 위치한 허리케인 마이클은 시속 120마일(193㎞)의 속도로 플로리다 해안을 휩쓸고 있다. 미 국립허리케인센터는 10일 폭풍우와 폭우를 동반한 채 내륙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했다. 플로리다 주민 12만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멕시코만의 따뜻한 바닷물에서 에너지를 얻은 마이클은 3등급 허리케인으로 급속히 강화됐다. 이날 밤 12시에서 10일 한낮까지는 파나마시티 해변 부근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8일 허리케인으로 발달한 후 9일 중에만 14만명 이상이 당국의 대피 명령을 받았다. 

허리케인센터는 "많은 나무가 부러지고 뿌리 뽑혀 수많은 길이 막힐 것"이라며 "폭풍우가 지나간 후 며칠에서 최장 몇 주 동안 전기와 물을 사용할 수 없게 될 것"으로 경고했다. 

미시건 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약 200만 가구에 전력 공급이 중단되고, 플로리다 팬핸들과 남부 조지아주 대부분 지역이 정전 사태를 겪을 것으로 예상됐다. 

9일 저녁 5시 현재 마이클은 파나마시티 남쪽 470㎞ 지점에 왔으며 속도를 더 해서 북쪽으로 시속 19㎞의 속도로 진행중이다. 허리케인 외곽으로 나오는 풍속은 시속 75㎞다. 

허리케인센터는 마이클의 영향이 해안 너머 내륙까지 확장될 것으로 예상했다. 

플로리다주는 다음 달 6일 중간선거 유권자 등록 마감일이 9일까지였지만 허리케인 상륙으로 비상 사태가 선포되면서 마감일을 연기하기로 했다. 

릭 스캇 플로리다 주지사는 트위터에 "이번에는 거대한 괴물 같은 허리케인"이라고 경고하며 "심각하고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이다. 대피령이 내려졌으면 당장 떠나라"고 썼다. 

기상청은 팬핸들 일대와 플로리다의 늪지대를 포함한 빅 밴드 지역에 높이 2.7~4m의 해일을 예보하고 있다. 

마이클로 인한 강수량은 팬핸들 지역에만 30㎝ 이상이 예상되며 앞으로 이 허리케인이 며칠에 걸쳐서 중부 대서양 지역으로 빠져나갈 때까지는 훨씬 더 많은 비를 쏟아부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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