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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10 00:28
中상무부장 “중국을 과소평가하지 말라” 미국에 경고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4,715  

中지도부 중 인사 중 가장 강경한 발언, 장기전 준비 중인 듯



중산(鐘山) 중국 상무부장이 “미국이 더 많은 관세를 부과한다 해도 양보할 의사가 전혀 없다”며 “중국을 과소평가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중 부장은 9일(현지시간) 미국의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은 중국에 추가 관세를 부과하면 중국이 항복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며 “이는 끈질긴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모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역사상 외세의 괴롭힘을 여러 차례 받았지만 아무리 힘든 상황이라고 해도 굴복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미국은 중국의 의지와 결심을 과소평가하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미중 무역전쟁과 관련, 중국의 고위관료의 입에서 나온 가장 강경한 발언이라고 평가했다.

중 부장의 이 같은 발언은 미중 관계가 악화일로를 거듭하고 는 가운데 나왔다. 지난 8일 베이징을 방문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과 만나 가시 돋친  설전을 주고받는 등 양국간 갈등이 최고조로 치닫고 있다.

왕 부장은 이날 무역전쟁과 관련, “미국이 잘못된 행동을 중단하길 촉구한다”고 말했고, 폼페이오 장관은 “당신들은 우리와 근본적인 의견차가 있는 것 같다”고 맞받는 등 시종일관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였다.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은 양국이 외교석상에서 공개적으로 이 같은 설전을 주고받은 것은 아주 이례적이라며 양국의 긴장이 결국 베이징에서 폭발했다고 평가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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