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7-17 (수)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작성일 : 15-01-14 13:13
짜장 곱빼기
 글쓴이 : 임성수
조회 : 4,188  

짜장 곱빼기

‘곱하다, 겹겹이, 갑절(倍), 거듭(重), 연거푸, 겹치다’는 ‘갋’에서 시작된 말이다.

 

갈바쓰면(竝書) <訓民正音諺解>

 

‘겹사돈, 겹받침, 겹치다’에서 ‘겹’은 합성어를 구성하는데 역할을 담당한다.

껍데기는 속껍데기(內殼), 겉껍데기(外殼)의 이중 구조를 갖는다.

살갗의 ‘-갗(皮膚)’ 또한 껍데기이다.

 

'ㄱ + 모음 + 자음'는 'ㄷ + 모음 + 자음'의 변이형을 갖는다.

 

‘꼭 같다’와 ‘똑 같다’, ‘갑갑하다’와 ‘답답하다', '낌새‘와 ’틈새‘의 관계처럼 ‘거품’과 ‘더품’은 같은 뜻이다.

 

꿈 곡도 믈더품 그리메 갇하며(如夢幻泡影) <金剛經諺解 151>

오직 한 뜯 더품 體를 자바(唯認一浮漚體) <능엄경諺解 19>

거품 포(泡) <訓蒙字會 上6>

거품 토하믄(吐白沫) <鄕藥救急간 六 44>

 

‘덧문, 덧신, 덧니, 덧셈, 덧붙이다, 덮어, 덮게’ 또한 거듭, 더함의 뜻을 품고 있다.

뚜껑(⟵두껑⟵둡겅)은 알맹이에 덧씌운 껍데기이다.

 

‘거품’은 물 위에 덧덮은 현상이다.

옛날 사람들은 알맹이와 다른 분리된 것을 표현할 필요를 느꼈다.

‘뜨다(浮), 때(垢), 땀(汗), 딴(다른) 덕지덕지 코딱지’ 는 알맹이와 다른 분리된 생각의 결과물이다.

 



 
 

Total 9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30 짜장 곱빼기 임성수 2015-01-14 4190
29 잡다/줍다/쥐다 임성수 2015-01-13 4394
28 팽창어의 모습 임성수 2015-01-12 4267
27 귀먹다/눈멀다/입 다물다 임성수 2015-01-12 4255
26 모든/모두 모이자 임성수 2015-01-05 4593
25 모호한 말의 효과 임성수 2015-01-04 3820
24 -습(ㅂ)니다 임성수 2014-12-30 4874
23 뉘우치다 임성수 2014-12-29 4785
22 석다/삭다 임성수 2014-12-29 4681
21 -들 임성수 2014-12-25 3663
20 술막 임성수 2014-12-24 3894
19 동사와 형용사 임성수 2014-12-18 5621
18 [말뿌리 공부-4] 글/그림 말뿌리 2014-09-26 6566
17 ⌈-ㅁ⌋, ⌈-기⌋ 임성수 2014-12-12 4662
16 ⌈-ㄴ⌋, ⌈-ㄹ⌋ 임성수 2014-12-09 4244
 1  2  3  4  5  6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