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5-12 (일)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8-09-18 15:31
'한끼에 100접시'…초밥뷔페 '출금' 당한 獨 운동선수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5,777  

"너무 많이 먹어서 출입금지 당했다"
약 4000㎉ 섭취 추정…8㎏ 상당


독일에 있는 한 무제한 회전초밥 식당이 19달러(약 2만1000원)를 내고 100접시를 먹은 운동선수한테 출입금지 조치를 내렸다.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독일 트라이애슬론(철인3종) 선수인 야로슬라프 보브로프스키는 20시간의 특별단식 뒤 저녁을 먹기 위해 란츠후트에 있는 회전 초밥 뷔페 식당을 방문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단번에 100접시를 해치웠고, 식당 주인은 그에게 '페르소나 논 그라타'(환영받지 못하는 인물)를 선언하며 앞으로 오지 말 것을 요구했다.

보브로프스키는 "계산할 때 웨이터한테 팁을 주려 했는데 받지 않았다"면서 "너무 많이 먹는다는 이유로 이제부터 이 식당 출입이 금지됐다. 매우 놀랐다"고 말했다.

여행정보 서비스 트립어드바이저에 따르면 이 식당은 한 접시에 평균 3개의 초밥을 제공한다.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한 접시에 약 40~50㎉로 추정된다.

뉴스위크는 "보브로프스키는 한 끼에 약 4000㎉를 섭취했다"며 "이는 그가 약 18파운드(약 8㎏)가량을 먹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보브로프스키는 5.7피트(174㎝), 174파운드(79㎏)의 건장한 체격이다.

식당 주인은 "그가 먹은 양은 정상이 아니다"라며 "나는 13접시만 먹어도 터질 듯 배가 부르다. 그러나 그는 한 번에 5~7접시씩 계속 가져가서 먹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탓에 회전 중인 초밥이 부족했고, 다른 손님들은 우리 식당이 음식을 아끼는 거냐고 물었다"며 "나는 그 어떤 고객의 기분도 상하게 하고 싶지 않다. 하지만 무제한 초밥 제공으로 고작 음료숫값 정도를 버는데 그는 음료를 딱 한 잔만 마셨다"고 토로했다.

공격적인 먹성으로 '초밥맨'이라는 별명을 얻은 보브로프스키는 식당을 찾아 사과했다. 앞으로는 인근에 있는 다른 식당으로 갈 예정이라고.

그는 독일 매체 빌트에 "식당 주인은 처음 내게 더 많이 마시라고 했었다"면서 "완전히 이해했다"고 말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010 옛 광주교도소 신원미상 유골, 암매장·행불자 등 5·18과제 풀리나 시애틀N 2019-12-21 5919
22009 제주 예멘 난민 신청자 23명 1년간 인도적 체류 허가 시애틀N 2018-09-14 5918
22008 미국 공화당 우세지역 더 많아졌다 시애틀N 2016-02-04 5913
22007 '나쁜 사람' 지목 문체부 노태강 前국장·진재수 前과장 소환 시애틀N 2016-11-12 5913
22006 '靑선거개입' 이광철 민정비서관 檢출석 "소환불응 안했다" 시애틀N 2020-01-29 5912
22005 제주 체류 우한 중국인 가족, 신종코로나에 국제미아 위기 시애틀N 2020-01-31 5910
22004 [카드뉴스] 2014 뉴스1 사진으로 보는 '결정적 순간' 시애틀N 2014-12-25 5906
22003 '별세' 남보원, 성대모사+원맨쇼 달인…은관문화훈장까지 시애틀N 2020-01-21 5903
22002 피자 수십판 배달한 원희룡 지사, 선거법 위반 여부 조사 시애틀N 2020-01-30 5903
22001 잠적 1년 北 김경희 '說·說·說'…신변에 이상 없나 시애틀N 2014-12-03 5892
22000 엉덩이 까고 도심 활보…청주 '궁둥이녀' SNS 확산 시애틀N 2015-07-24 5892
21999 '유전자 편집 돼지' 태어나…이종 장기이식 길 열어 시애틀N 2017-08-11 5889
21998 NBA 전설 코비 사망 후 나이키 '코비' 신발 매진 시애틀N 2020-01-29 5889
21997 육사 생도, 음주·연애 금지 확 풀린다…금연은 고민 시애틀N 2015-02-05 5876
21996 '사면론' 부메랑?…이낙연 대망론 흔들, '텃밭' 지지율도 급… 시애틀N 2021-01-17 5867
21995 농심, 윤석철 교수 21년째 사외이사…무슨 인연? 시애틀N 2016-03-27 5863
21994 "관세청 적발 짝퉁 명품 1위는 루이비통" 시애틀N 2018-09-22 5863
21993 美 유력 대권 후보 힐러리 전담 포르노 여배우 "또 일낸다" 시애틀N 2015-05-25 5860
21992 "냉장고만큼 비싼 삼성폰에 광고 앱 덕지덕지"…이용자 '부글부글' 시애틀N 2020-07-04 5860
21991 중국 3분기 성장률 6% 턱걸이…27년반 만에 최저 시애틀N 2019-10-17 5853
21990 '올림머리' 정송주 자매, 아침마다 삼성동 출근 왜? 시애틀N 2017-03-17 5852
21989 미국서 ‘우한 폐렴’ 의심환자 또 발생 시애틀N 2020-01-24 5849
21988 박원순 "오늘 신천지 법인 허가취소…법적대응? 적반하장" 시애틀N 2020-03-26 5849
21987 [카드뉴스]美대선 전격대해부 4편 - 선거인단 선거와 본 선거 시애틀N 2016-01-30 5847
21986 마홈스의 캔자스시티, 샌프란시스코 꺾고 반 세기 만에 슈퍼볼 '우승 시애틀N 2020-02-02 5840
21985 전광훈 구속영장 신청 경찰, 내란선동 혐의 수사도 박차 시애틀N 2019-12-26 5838
21984 또 한밤 중 열병식…북한 '열병식 공식' 바꿨다 시애틀N 2021-01-15 5837
21983 '성폭행 의혹' 김건모 차량 압수수색…회유협박 여부 확인 시애틀N 2020-01-09 5835
21982 美 교통국, 테슬라 모델S·X 15.8만대 리콜 요구 시애틀N 2021-01-14 5833
21981 앞서가는 文, 추격하는 安, 안보이는 金 시애틀N 2016-01-17 5832
21980 코로나·집값폭등에 집집마다 은행빚…작년 가계대출 사상 최대 증가 시애틀N 2021-01-14 5818
21979 박창진 사무장 2주간 또 병가…빈자리 다른 팀장이 '대타' 시애틀N 2015-02-08 5814
21978 환자 주요 부위에 손 넣고 인증샷 '무개념 女의사' 시애틀N 2015-12-26 5814
21977 '3차 촛불집회' 당일 광화문 일대 지하철이용자 119만명 시애틀N 2016-11-12 5809
21976 WP, 책 통해 트럼프 '연타'…"푸틴, 트럼프 당선 지시" 시애틀N 2018-09-20 5808
21975 트럼프 "北비핵화 시간문제 아냐"…시간표 제시 거부 시애틀N 2018-09-27 5806
21974 위조 학생증이 중국 여행의 '꿀팁'?…만원이면 증명서가 뚝딱 시애틀N 2015-04-18 5805
21973 2018 노벨상 시즌 내달 1일 개막…문학상 올해 '제외' 시애틀N 2018-09-28 5804
21972 북한 찬양 글 60대 블로거…국보법 위반 혐의 무죄 시애틀N 2016-11-12 5801
21971 공무원에 욕설·위협 민노총 간부들 2심도 '징역형' 시애틀N 2019-10-19 5801
21970 강남3구 집값, 18주 만에 동반 하락…'9·13 대책' 통했나? 시애틀N 2018-10-25 5799
21969 '코스피 3000'에도 개미 14% 작년 '손해'…10명 중 7명 '수익&… 시애틀N 2021-01-15 5799
21968 법원 "동료 볼에 뽀뽀한 교수, 파면은 지나치다" 시애틀N 2016-11-12 5795
21967 트럼프 "소셜미디어, 내 당선 도와…이젠 자제할것" 시애틀N 2016-11-12 5790
21966 페이스북·구글 잇단 인수…판 커지는 클라우드 게임 시장 시애틀N 2019-12-21 5790
21965 美연구팀 "카페인 섭취, 체중 증가 막는 데 도움"…진짜? 시애틀N 2019-12-26 5790
21964 '최태원 제3내연녀' 의혹 제기 가세연에…판사 "설립 목적 뭐냐" 시애틀N 2020-01-22 5790
21963 이번 설, 공직자에 한우·굴비 선물 20만원까지 가능 시애틀N 2021-01-15 5790
21962 서초 세모녀 살해사건…'주식투자 실패'가 단초였나? 시애틀N 2015-01-06 5789
21961 아시아나항공, 희망퇴직 실시…매각 전 자구노력 가속화 시애틀N 2019-12-21 5787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