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5-20 (월)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7-05-25 10:22
靑 민정비서관에 백원우…"직언 가능한 정치인 출신"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866  

노무현 정부 당시 민정수석실 행정관 지내
이번 대선 당시 조직본부 부본부장 맡아



조국 민정수석비서관과 호흡을 맞출 민정비서관에 재선 의원인 백원우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51)이 발탁됐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25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백 전 의원이 민정비서관으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백 전 의원을 민정비서관으로 선임한 배경에 대해 "민심동향 등 여론수렴과 대통령 친·인척 등 주변인 관리를 위해 친·인척에게 직언이 가능한 정치인 출신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민정수석실에는 법률가가 이미 많이 있다는 부분이 고려됐다. 또 재선 의원인 백 전 의원을 (청와대 비서관에) 임명하는 것이 특혜가 아니라는 판단이 종합적으로 고려됐다"고 덧붙였다.

박 대변인은 아울러 청와대 인선에 전직 의원들이 많은 것 같다는 지적에는 당 원내대표 출신인 전병헌 전 의원이 청와대 정무수석임을 언급하면서 "꼭 필요한 인사를 격식과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적재적소에 인사하겠다는 대통령의 실용적 판단으로 이해해달라"고 말했다.

백 전 의원은 2002년 당시 노무현 전 대통령 후보 정무비서로 일했고, 노 대통령 취임 이후에는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실 행정관을 지냈다.

이번 19대 대선 당시에는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조직본부 부본부장으로 활동했다.

백 전 의원은 2009년 5월 고 노무현 전 대통령 국민장 영결식장에서 헌화하려던 당시 이명박 대통령을 향해 "사죄하라"고 항의해 많이 알려졌다. 이후 17, 18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110 남경필, 친박 원내대표 선출에 "이것이 새누리당 민낯" 시애틀N 2016-12-16 2865
14109 "트럼프 '평창올림픽에 가족 보내겠다' 약속했다" 시애틀N 2017-12-08 2865
14108 '꽃뱀'비난에 정당한 보상도 꺼려…성폭력피해자 두번 눈물 시애틀N 2018-03-27 2865
14107 "여야 국회의원 26명, 영수증 이중제출로 억대 세금 챙겼다" 시애틀N 2018-12-04 2865
14106 이재명 “3기신도시에 경기도형 주거정책 접목하겠다” 시애틀N 2018-12-19 2865
14105 인도-파키스탄 갈등에 하늘길 막혀…'무더기 결항' 시애틀N 2019-02-28 2865
14104 국민연금 덮친 인구쇼크, 기금 바닥 빨리온다 시애틀N 2019-03-31 2865
14103 위안화 고시환율도 7위안 돌파, ‘포치’시대 공식 개막 시애틀N 2019-08-08 2865
14102 신규 확진 86명, 완치율 60%…74일만에 확진자 1만명 넘어 시애틀N 2020-04-03 2865
14101 안철수 48.1%-문재인 43.7%…양자대결 조사서 安 승리 시애틀N 2017-04-04 2864
14100 [단독]국민의당 유세차량에 곡괭이질 50대 구속 시애틀N 2017-04-27 2864
14099 용기 내 성폭력 고소 해도…'2차 피해' 무방비 노출 시애틀N 2018-03-03 2864
14098 與, 광역단체장 17곳·재보선 7곳 중 여성 후보자 '전무' 시애틀N 2018-04-29 2864
14097 어코스타 美 노동장관 전격 사퇴…엡스타인 스캔들 관련 시애틀N 2019-07-12 2864
14096 정년 60세 더 늘려봐야 실제 은퇴나이는 '49.1세' 시애틀N 2019-09-22 2864
14095 한반도 관통 '미탁'에 사망·실종 14명…·매몰 2명 '큰 피해' 시애틀N 2019-10-03 2864
14094 현직 검사 2명 '필리핀 여행 접대 의혹' 진상 조사 시애틀N 2015-09-30 2863
14093 문재인 민주당 대선후보 확정…누적 57%, 4연승 후 본선행 시애틀N 2017-04-03 2863
14092 김현철 54억에다 강경화 35억 · 김동연 21억 · 김상조 18억원 시애틀N 2017-09-21 2863
14091 CNN "미군, 北 최신 탄도미사일 'ICBM' 규정" 시애틀N 2017-12-01 2863
14090 "韓, 대도시 vs 지방 간 주택가격 양극화 현상 심화" 시애틀N 2017-12-11 2863
14089 文대통령, 대통령개헌안 순방前 발표 가닥…발의는 순방뒤 시애틀N 2018-03-18 2863
14088 "트럼프, 김정은과의 관계에 '남자 對 남자의 문제'" 시애틀N 2018-09-05 2863
14087 '국민배우' 신성일, 폐암 투병 중 4일 새벽 별세…향년 81세 시애틀N 2018-11-03 2863
14086 "아차 부장에게 욕을"…'페메' 잘못 보내면 삭제가능 시애틀N 2019-02-07 2863
14085 조국 분노 "내 딸에 추잡한 '성적 허위사실' 쏟아낸 일베 가만 안두… 시애틀N 2020-09-15 2863
14084 '北 1호' 사과에 놀란 시민들…"살다가 이런 일이" "진상규명 먼저" 시애틀N 2020-09-25 2863
14083 [사진]세기의 거래, 피카소의 '알제의 여인들' 시애틀N 2015-05-12 2862
14082 "지갑없는 코인은 사기?" 검찰수사 마주한 업비트의 3가지 의혹 시애틀N 2018-05-13 2862
14081 北서 미군 유해 실은 美수송기 오산 도착…내달 1일 송환행사 시애틀N 2018-07-27 2862
14080 "北·日, 지난 9일 몽골서 극비접촉"…정상회담 논의? 시애틀N 2018-11-14 2862
14079 황교안 아들, KT 임원면접 '올A'…10개월만에 법무실行 시애틀N 2019-06-24 2862
14078 아프간 카불 자폭 테러 "63명 사망·182명 부상" 시애틀N 2019-08-18 2862
14077 현상금 1억 '보이스피싱 그놈' 목소리 공개수배 시애틀N 2019-12-05 2862
14076 고비의 문재인, 집안단속부터…선대위 꾸짖고 박원순 껴안고 시애틀N 2017-04-10 2861
14075 트럼프 차남 "美 시리아 공격, 누이 이방카가 영향" 시애틀N 2017-04-11 2861
14074 '고액강연' 논란 오바마, 공식 행보 계속 시애틀N 2017-05-02 2861
14073 文대통령, 靑 안보실 1·2차장 인선…'외교안보 확장' 방점 시애틀N 2017-05-24 2861
14072 중국인 관광객이 놓고 간 화장품 훔친 면세점 직원들 시애틀N 2017-10-02 2861
14071 내일 태양절, 北 '로키'로 진행할 듯…북중관계에 주목 시애틀N 2018-04-14 2861
14070 美 인플레 가속도 '외화내빈'…소득 정체, 소비도 주춤 시애틀N 2018-04-30 2861
14069 '불법 영상촬영 논란' 정준영, 묵묵부답…'1박'·'짠내투… 시애틀N 2019-03-11 2861
14068 나루히토 "과거 깊은 반성"…아베 7년째 사과·반성 없어 시애틀N 2019-08-15 2861
14067 李총리 "한일 정상회담, 얼음장 밑에서도 강물은 흘러" 시애틀N 2019-10-24 2861
14066 나경원 "윤석열 장모 사건에 왜 내 남편을…" 의혹 방송에 발끈 시애틀N 2020-03-10 2861
14065 한국당, 홍준표 상승세 한껏 고무…"위대한 역전승 가능" 시애틀N 2017-05-01 2860
14064 파출부에 4대보험·유급휴가…가사근로자 고용개선법 추진 시애틀N 2017-06-25 2860
14063 정봉주 "자연인으로 돌아갈 것"…서울시장 출마 철회 시애틀N 2018-03-28 2860
14062 백악관 "北 대형실험장 4곳 파괴는 풍계리 갱도 의미" 시애틀N 2018-06-23 2860
14061 박근혜 "국정원 특활비, 옷값 내려고 지원받은 것 아냐" 시애틀N 2018-10-19 2860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