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5-20 (월)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8-09-05 00:29
"트럼프, 김정은과의 관계에 '남자 對 남자의 문제'"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863  

'워터게이트 특종' 우드워드 백악관 비화 폭로
주한미군 회의론·한미FTA파기 등 내용 담겨



'워터게이트' 사건 특종보도를 했던 미국의 저명 언론인 밥 우드워드가 신간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내부 상황을 폭로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4일(현지시간) 우드워드의 신간 '공포: 백악관의 트럼프'(Fear:Trump in the White House) 사본을 입수했다면서 신간에 담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북한 관련 언행 등을 소개했다.

WP에 따르면 우드워드는 이번 신간에서 작년 가을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과 관련,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리틀 로켓맨'(Little Rocket Man)이라고 악평했을 당시 "대통령 주변에서 김 위원장을 자극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이건 모두 리더 대(對) 리더, 남자 대 남자, 나와 김(정은)의 일'이라며 일축했다"고 소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외교적 효과를 노리고 '로켓맨' 등을 언급했던 게 아니라, 김 위원장과의 개인적인 대결 욕심 때문에 도발했던 것이란 주장이다.

우드워드는 또 트럼프 대통령이 올 1월19일 백악관 국가안보위원회(NSC)에선 주한미군에 대해 '왜 이렇게 많은 비용을 쓰냐'고 묻기도 했다고 전했다.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질문에 '제3차 세계대전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답했고, 이후 측근들에게 놀란 얼굴로 '트럼프 대통령이 초등학교 5~6학년 수준의 이해력을 가졌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는 게 우드워드의 주장이다.

이외에도 우드워드의 이번 책엔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파기에 관한 서한을 작성했었다는 주장이 담겼다. 게리 콘 전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 책상 위에서 해당 서한을 발견하곤 자신이 이를 훔쳐내 없애버렸다는 내용이다.

콘 전 위원장은 이후 동료들에게 '국가 안보를 보호하기 위해 편지를 버렸다'고 털어놨고, 트럼프 대통령은 이 같은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한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110 맨해튼 이스트빌리지 건물 화재로 붕괴…12명 부상 시애틀N 2015-03-26 2865
14109 현직 검사 2명 '필리핀 여행 접대 의혹' 진상 조사 시애틀N 2015-09-30 2865
14108 남경필, 친박 원내대표 선출에 "이것이 새누리당 민낯" 시애틀N 2016-12-16 2865
14107 "트럼프 '평창올림픽에 가족 보내겠다' 약속했다" 시애틀N 2017-12-08 2865
14106 '꽃뱀'비난에 정당한 보상도 꺼려…성폭력피해자 두번 눈물 시애틀N 2018-03-27 2865
14105 "트럼프, 김정은과의 관계에 '남자 對 남자의 문제'" 시애틀N 2018-09-05 2865
14104 "여야 국회의원 26명, 영수증 이중제출로 억대 세금 챙겼다" 시애틀N 2018-12-04 2865
14103 이재명 “3기신도시에 경기도형 주거정책 접목하겠다” 시애틀N 2018-12-19 2865
14102 인도-파키스탄 갈등에 하늘길 막혀…'무더기 결항' 시애틀N 2019-02-28 2865
14101 국민연금 덮친 인구쇼크, 기금 바닥 빨리온다 시애틀N 2019-03-31 2865
14100 위안화 고시환율도 7위안 돌파, ‘포치’시대 공식 개막 시애틀N 2019-08-08 2865
14099 신규 확진 86명, 완치율 60%…74일만에 확진자 1만명 넘어 시애틀N 2020-04-03 2865
14098 안철수 48.1%-문재인 43.7%…양자대결 조사서 安 승리 시애틀N 2017-04-04 2864
14097 [단독]국민의당 유세차량에 곡괭이질 50대 구속 시애틀N 2017-04-27 2864
14096 용기 내 성폭력 고소 해도…'2차 피해' 무방비 노출 시애틀N 2018-03-03 2864
14095 與, 광역단체장 17곳·재보선 7곳 중 여성 후보자 '전무' 시애틀N 2018-04-29 2864
14094 어코스타 美 노동장관 전격 사퇴…엡스타인 스캔들 관련 시애틀N 2019-07-12 2864
14093 한반도 관통 '미탁'에 사망·실종 14명…·매몰 2명 '큰 피해' 시애틀N 2019-10-03 2864
14092 문재인 민주당 대선후보 확정…누적 57%, 4연승 후 본선행 시애틀N 2017-04-03 2863
14091 '고액강연' 논란 오바마, 공식 행보 계속 시애틀N 2017-05-02 2863
14090 김현철 54억에다 강경화 35억 · 김동연 21억 · 김상조 18억원 시애틀N 2017-09-21 2863
14089 CNN "미군, 北 최신 탄도미사일 'ICBM' 규정" 시애틀N 2017-12-01 2863
14088 "韓, 대도시 vs 지방 간 주택가격 양극화 현상 심화" 시애틀N 2017-12-11 2863
14087 文대통령, 대통령개헌안 순방前 발표 가닥…발의는 순방뒤 시애틀N 2018-03-18 2863
14086 '국민배우' 신성일, 폐암 투병 중 4일 새벽 별세…향년 81세 시애틀N 2018-11-03 2863
14085 "아차 부장에게 욕을"…'페메' 잘못 보내면 삭제가능 시애틀N 2019-02-07 2863
14084 '불법 영상촬영 논란' 정준영, 묵묵부답…'1박'·'짠내투… 시애틀N 2019-03-11 2863
14083 조국 분노 "내 딸에 추잡한 '성적 허위사실' 쏟아낸 일베 가만 안두… 시애틀N 2020-09-15 2863
14082 '北 1호' 사과에 놀란 시민들…"살다가 이런 일이" "진상규명 먼저" 시애틀N 2020-09-25 2863
14081 [사진]세기의 거래, 피카소의 '알제의 여인들' 시애틀N 2015-05-12 2862
14080 "지갑없는 코인은 사기?" 검찰수사 마주한 업비트의 3가지 의혹 시애틀N 2018-05-13 2862
14079 北서 미군 유해 실은 美수송기 오산 도착…내달 1일 송환행사 시애틀N 2018-07-27 2862
14078 박근혜 "국정원 특활비, 옷값 내려고 지원받은 것 아냐" 시애틀N 2018-10-19 2862
14077 "北·日, 지난 9일 몽골서 극비접촉"…정상회담 논의? 시애틀N 2018-11-14 2862
14076 황교안 아들, KT 임원면접 '올A'…10개월만에 법무실行 시애틀N 2019-06-24 2862
14075 아프간 카불 자폭 테러 "63명 사망·182명 부상" 시애틀N 2019-08-18 2862
14074 현상금 1억 '보이스피싱 그놈' 목소리 공개수배 시애틀N 2019-12-05 2862
14073 바이든 승리선언 "샌더스와 함께 트럼프 무찌르겠다" 시애틀N 2020-03-11 2862
14072 고비의 문재인, 집안단속부터…선대위 꾸짖고 박원순 껴안고 시애틀N 2017-04-10 2861
14071 트럼프 차남 "美 시리아 공격, 누이 이방카가 영향" 시애틀N 2017-04-11 2861
14070 文대통령, 靑 안보실 1·2차장 인선…'외교안보 확장' 방점 시애틀N 2017-05-24 2861
14069 중국인 관광객이 놓고 간 화장품 훔친 면세점 직원들 시애틀N 2017-10-02 2861
14068 내일 태양절, 北 '로키'로 진행할 듯…북중관계에 주목 시애틀N 2018-04-14 2861
14067 美 인플레 가속도 '외화내빈'…소득 정체, 소비도 주춤 시애틀N 2018-04-30 2861
14066 나루히토 "과거 깊은 반성"…아베 7년째 사과·반성 없어 시애틀N 2019-08-15 2861
14065 李총리 "한일 정상회담, 얼음장 밑에서도 강물은 흘러" 시애틀N 2019-10-24 2861
14064 나경원 "윤석열 장모 사건에 왜 내 남편을…" 의혹 방송에 발끈 시애틀N 2020-03-10 2861
14063 한국당, 홍준표 상승세 한껏 고무…"위대한 역전승 가능" 시애틀N 2017-05-01 2860
14062 파출부에 4대보험·유급휴가…가사근로자 고용개선법 추진 시애틀N 2017-06-25 2860
14061 정봉주 "자연인으로 돌아갈 것"…서울시장 출마 철회 시애틀N 2018-03-28 2860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