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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18 10:41
아시안게임 개막, 남북 역대 11번째 공동입장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935  

'드디어 팡파르' 한국, 金65개·6회 연속 종합 2위 도전
개회식 남북 공동입장, 농구·카누·조정에서 단일팀
19일 우슈 또는 사격에서 첫 금메달 기대


45억 아시아인의 축제가 대단원의 막을 올렸다.


아시아 최대의 스포츠 이벤트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 18일 오후 9시(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주경기장에서 성대한 개회식을 갖고 16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제18회 대회인 이번 아시안게임은 인도네시아에서 1962년 자카르타 대회 이후 56년만에 다시 개최됐다. 이번에는 인도네시아 최대 도시인 자카르타와 제2의 도시 팔렘방에서 분산해 대회를 진행한다. 자카르타에서는 32개 종목, 팔렘방에서는 11개 종목이 펼쳐진다.

18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9일부터 45개국 선수 1만1510명이 40개 종목에서 465개 금메달을 놓고 9월2일까지 16일 간 뜨거운 경쟁을 벌인다.

남북이 개회식에 공동으로 입장해 최근 평화 분위기를 이어갔다. 국제 스포츠대회 남북 공동입장은 이번이 11번째. 기수는 남측 여자 농구의 임영희, 북측 남자 축구의 주경철이 맡았다.

남측 100명, 북측 100명, 총 200명의 남북 선수단이 '코리아(KOREA)'의 영어 약어 표기인 'COR'이라는 이름으로 함께 개회식장에 입장했다. 남북 공동 기수들은 한반도기를 힘차게 펄럭이며 선수단을 이끌었다.

한반도기에 독도는 빠져 있었다. 당초 남북은 체육회담에서 독도가 표기된 한반도기를 공동입장 시 사용하기로 했으나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기준을 지켜야 한다는 입장을 남북측에 전달했다.

아시안게임 역대 최초로 남북 단일팀도 출전한다. 여자 농구와 카누(남녀 드래곤 보트), 조정(남자 에이트, 남자 무타포어, 여자 경량급 더블스컬)에서 단일팀이 꾸려졌다.

이미 여자 농구는 예선 2경기를 치러 남북이 하나된 모습을 연출했다. 인도네시아와 1차전에서 108-40으로 승리했지만 대만과 2차전은 연장 끝에 85-87로 패했다. 종합대회 역대 남북 단일팀의 종합대회 첫 승리라는 역사를 쓴 여자 농구는 종합대회 첫 메달에도 도전한다.

한국은 카드 게임인 브릿지를 제외한 39개 종목에 선수 1044명을 파견했다. 한국의 목표는 금메달 65개 이상을 획득해 1998년 방콕 대회부터 지켜온 종합 2위 자리에 6회 연속 오르는 것이다.

중국의 종합 우승이 유력한 가운데 한국은 일본과 2위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일본은 2020년 도쿄올림픽 개최에 대비해 최근 스포츠에 대폭 투자를 했다. 이번 대회는 일본에게 도쿄 올림픽의 전초전이라 할 수 있다.

한국 선수단은 선수촌 입촌을 마치고 대회 마지막 준비에 한창이다. 지난 9일 출국한 테니스 대표팀이 10일 팔렘방 선수촌에 입촌했고, 15일 출국한 선수단 본진 175명이 16일 자카르타 선수촌에서 공식 입촌식에 참가했다.

이미 대회는 시작됐다. 축구, 농구, 핸드볼 등 구기 종목은 개회식을 앞두고 예선전이 열리고 있다. 대회 현장의 분위기도 서서히 달아오르는 중이다. 대회 최고의 스타로 꼽히는 손흥민(26·토트넘)이 출전한 남자 축구는 17일 예선 2차전에서 말레이시아에게 1-2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기도 했다.

대회 첫 메달은 19일에 나온다. 한국도 19일 우슈, 사격, 펜싱, 태권도 등에서 첫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우슈 남자 장권에 출전하는 이하성(24·경기도체육회)과 사격의 김현준(26·무궁화체육단), 정은혜(29·미추홀구청), 이대명(30·경기도청), 김민정(21·KB사격단)이 유력한 한국의 첫 금메달 후보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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